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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딛고 돌아온 클로이 김, 베이징 빛낼 최고별
지난해 1월 겨울 X-게임대회에 출전해 활짝 웃는 클로이 김(왼쪽). [AP=연합뉴스] “클로이 김(22ㆍ미국)은 지구에서 가장 놀라운 스노보더다.”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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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10대가 본 2021년 10대 뉴스
왼쪽부터 김아윤(서울 영훈초 4) 학생기자·김준효(서울 원촌초 5)·김려원(서울 중대초 5) 학생모델이 ‘소년중앙 2021 연말 정산’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가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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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2022 동계올림픽 金 1~2개·종합 15위 목표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지난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에 올림픽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대한체육회가 23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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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 스포츠에 빠졌다...베이징 올림픽 큰 그림?
디올의 짐볼, 프라다의 스키복, 루이비통의 사이클 바지. 럭셔리 패션 브랜드가 운동복 분야로 돌진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각종 제한이 길어지면서 야외 활동에 대한 욕구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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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월드컵도 취소...동계 스포츠에 오미크론 강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으로 동계 스포츠 대회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내년 2월에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실전 경기력을 끌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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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통산 7번째 발롱도르 수상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받은 리오넬 메시. [EPA=연합뉴스] 리오넬 메시(34·파리 생제르맹)가 개인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메시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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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역대 최다 7번째 발롱도르…5회 우승 호날두와 격차 벌려
발롱도르 받은 메시. AP=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4·파리 생제르맹)가 개인 통산 7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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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021 IFFHS 최우수선수 후보…지소연도 포함
손흥민(29·토트넘)과 지소연(30·첼시)이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올해의 남녀 최우수선수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2021 IFFHS 올해의 남자선수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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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인권단체 시위 속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 채화
2022년 2월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가 18일(현지시각)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채화됐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 채화 대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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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A학점 라두카누, US오픈 ‘A+’
10대 돌풍의 주역인 라두카누가 US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AP=연합뉴스] 올해 1월 테니스 세계 랭킹 345위였던 에마 라두카누(19·영국)가 US오픈 정상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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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345위→US오픈 우승...英 뒤집은 18세 라두카누는 누구
올해 1월 세계 랭킹 345위였던 에마 라두카누(19·영국)이 9개월 만에 US오픈 테니스 대회 정상에 올랐다. 12일 US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에마 라두카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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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모델' 버렸더니 주가 3배…여심 잃은 빅시의 부활
미국 속옷업체 빅토리아 시크릿은 과거 브랜드를 상징하던 '앤젤'과 결별했다. AFP=연합뉴스 키 177.8cm, 몸무게 50.8kg, 허리둘레 24인치. 과거 미국 속옷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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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 금메달 대기록…"아빠의 88서울 메달이 내게 힘을 줬다"
1988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이크 매킨타이어(왼쪽)와 2021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딸 에일리드 매킨타이어. 사진 국제올림픽위원회 트위터 아빠는 서울올림픽, 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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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둘이 어디까지 갔죠?”댄스파트너 바라보는 묘한 시선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60) “00랑 전에 파트너였다면서요? 어디까지 갔었는지 확인 차 전화 드렸습니다.” 평소 안면만 있던 남자에게서 이런 전화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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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깨물지 마세요" 긴급공지 띄웠다…도쿄올림픽의 비밀
“메달, 깨물지 마세요…소용 없어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지난 26일 공식 트위터에 올린 메시지다. 메달리스트들의 상징 포즈 ‘메달 깨물기’ 세리머니에 주의를 줬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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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지-남태윤, 공기소총 혼성 아쉽게 4위
권은지 사격 국가대표 선수가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결승전에서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A 한국 사격 권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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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는 첫 ‘골든 그랜드 슬램’, 러데키는 최다 금 도전
━ [SPECIAL REPORT] 여기는 2020 도쿄올림픽 도쿄올림픽에서 ‘G2 전쟁’이 계속된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미국과 중국은 나란히 역대 원정 올림픽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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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라미 안타까운 '임신중 별세'…노는언니 "방송여부 논의"
서보라미 서수연 서효원 박세리 정유인 한유미 선수(오른쪽 아래에서 시계방향으로 진행). [사진 노는언니 인스타그램] 여자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서보라미(35) 선수가 지난 9일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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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라미 선수, 임신 중이었는데…패럴림픽 스키 간판 별세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서보라미.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 여자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 서보라미가 35세의 짧은 일기로 별세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10일 “서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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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연맹 새 회장 "베이징 올림픽 포상금 3억원+@"
22일 컬링 미디어데이 및 국제대회 출정식에서 김용빈 대한컬링연맹 회장과 선수들이 스톤 투구자세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베이징 올림픽 포상금은 3억원 플러스 알파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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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파이프 여제의 귀환…클로이 김, 세계선수권 2연패
하프파이프 세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한 뒤 활짝 웃는 클로이 김. [USA투데이=연합뉴스] ‘하프파이프 여제’로 불리는 재미교포 스노보더 클로이 김(21ㆍ미국)이 세계선수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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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소렌스탐과 청야니, 무엇이 차이를 만들었나
안니카 소렌스탐(左), 청야니(右)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1·스웨덴)과 청야니(32·대만)가 26일 개막하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스브릿지 LPG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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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여제’ 맞네…클로이 김, 컴백 무대 예선 1위
2년 만의 컴백 무대에서 여전히 정상급 기량을 선보인 클로이 김. 중앙포토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여자 최고수인 재미교포 클로이 김(21)이 2년 만의 컴백 무대에서 만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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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이 해냈다…김상겸 스노보드 PGS 유러피언컵 3위
유로파컵 3위에 오른 직후 트로피를 손에 든 김상겸. [사진 대한스키협회] 스노보드 알파인대표팀의 맏형 김상겸(32ㆍ하이원)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유러피언컵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