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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태극기 휘날리며'… 질풍처럼 금 둘 광풍처럼 은 둘
남자 1000m 결승에서 안현수(오른쪽)가 오노(왼쪽)에 앞서 코너를 돌고 있다. [토리노=연합뉴스]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진선유(오른쪽)가 변천사와 함께 태극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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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흐슈타인 '아직 배가 고프다'
17일(한국시간) 오벌링고토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체추발 결승에서 엔리코 파브리스(앞)가 이끄는 이탈리아팀이 역주하고 있다. 홈팀 이탈리아는 네덜란드와 캐나다를 제치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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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노다지 캐는 날' 19일 새벽잠 설치겠네
'황금 주말'. '효자 종목' 쇼트트랙이 19일 새벽(한국시간) 남자 1000m와 여자 1500m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13일 남자 1500m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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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작은 여자선수들 파워·근성 더 키워야
500m는 한국 여자쇼트트랙의 취약종목이다. 역대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서도 이 종목만큼은 신통치 않았다. 1998년 나가노 겨울올림픽 때 전이경이 동메달을 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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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이상화 '희망을 달렸다'
이제 17세, 올림픽 첫 출전에서 5위. 이 정도라면 4년 뒤인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는 금메달까지도 노려볼 만하다. 15일(한국시간) 토리노 오벌링고토에서 벌어진 스피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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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그라치에, 수선공"
14년 만에 스피드스케이팅 메달을 안긴 이강석이 500m 레이스 도중 코너를 돌아 직선 주로를 향해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동메달이 확정된 뒤 태극기를 흔들며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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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토리노] 일본 믿었던 메달 놓치자 응원석 초상집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딴 미국의 조이 칙이 포상금 2만5000달러(약 2500만원)를 수단 난민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어서 감동을 주고 있다. AFP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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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재미있다] 500m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방식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는 다른 종목과 달리 두 번의 레이스를 한 뒤 합산 기록으로 순위를 가린다. 간발의 차로 순위가 결정되는 단거리의 특성을 감안해 두 번의 기회를 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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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계올림픽 빙속 이강석 동메달
제20회 토리노 동계올림픽이 열린 14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오발링고토 빙상장에서 벌어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이강석이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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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뻐하는 이강석 선수 가족
이강석 선수가 14일 오전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자 어머니 노정희, 아버지 이기훈, 동생 이강호씨가 기뻐하고 있다.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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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2월 13일자 18면에 게재된 사진에서
2월 13일자 18면에 게재된 토리노 올림픽 사진에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의 이름이 잘못 나갔습니다. 연합뉴스가 토리노 현장에서 보내온 사진 설명에는 이상화(휘경여고)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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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로봇 '휴보' 토리노서도 인기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3위를 차지, 신데렐라로 떠오른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의 노선영(서현고)가 메달을 향한 매서운 눈빛을 선보이며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토리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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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콴 금메달꿈 '꽝'
'피겨 여왕'은 끝내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접으며 눈물을 흘려야 했다. 우여곡절 끝에 토리노 올림픽에 참가한 미셸 콴(26.미국.사진)이 결국 부상의 악몽을 극복하지 못하고 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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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스피드 UP 메달 가능성도 UP
"와! 24초7이네."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기대주 이강석(한국체대.사진)의 메달 획득 전망이 한층 밝아졌다. 이강석은 주종목인 500m 레이스를 사흘 앞둔 10일과 11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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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토리노겨울올림픽] 쇼트트랙 '한국 톱10' 뚫는다
2006 토리노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의 '톱10' 재진입 선봉 역할을 맡은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13일 새벽(한국시간) 첫 금메달을 향해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남자 쇼트트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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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리노 겨울올림픽 개막
'눈과 얼음의 지구촌 대축제' 2006 토리노 겨울올림픽이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막했다. 개막 하루 전인 10일 파라벨라 피겨스케이팅장 유리벽에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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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동시 입장에 관중 환호… 토리노 겨울올림픽 개막식
성화 봉송주자인 로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비오 베루티(왼쪽)와 세르조 치암파리노 토리노 시장이 10일(한국시간) 토리노 시청 광장에 설치된 임시 성화대에 점화하고 있다. [토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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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A!(꼬레아!) 남북한 동시 입장
8일(한국시간) 토리노 팔라기아치오 빙상장에서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토리노=연합뉴스] 남북한이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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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토리노톱10] 스피드 스케이팅 '첫 금' 8년 만에 톱10 노린다
'톱10 재진입이 목표다.' 한국이 세계 겨울철 스포츠인들의 축제 토리노 겨울올림픽에서 종합 10위 이내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메달밭'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3개 이상을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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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8, 22, 25일 한국 쇼트트랙의 날
*** 쇼트트랙 안현수 금메달 0순위 … 오노에 설욕 별러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를 넘어서라". 토리노 겨울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이 가장 금메달을 기대하는 선수는 쇼트트랙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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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재미있다] 15000명 보안요원 170 t 성화대 무게
2006 토리노 겨울올림픽에는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단체추발, 스노보드 남녀 크로스, 바이애슬론 남자 15㎞, 여자 12.5㎞ 단체추발 등 6개 세부 종목이 추가됐다. 개막식과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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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재미있다] 최고 요정은 누구?
알프스 산골 마을 토리노의 얼음 여왕은 누구일까. '겨울올림픽의 꽃'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주인공은 예전처럼 깜찍하고 어린 여왕은 아닐 듯하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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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2006겨울올림픽] 그들에게 겨울은 뜨거운 계절…
2006 겨울올림픽(2월 10~26일)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탈리아 북서부 토리노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85개국에서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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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아이스하키캠프 가자!
꽁꽁 언 강이나 논바닥에서 스케이트 타랴 썰매 지치랴, 칼바람에 얼굴이 찢겨도 그저 신났던 어린 시절. 그 향수 때문에 서울 목동.잠실 등의 아이스링크로 아이 손 이끌었던 부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