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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야 한번 타봐 까꿍, 신차발표회
6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선 어린이 모델들이 등장해 포즈를 취하며 유모차를 선보이는 '유모차 신제품 발표회'가 열렸다. 마치 수입 신차 발표회를 연상시킨 이 발표회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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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신현대 일본 빙판 진출
국내 최강 실업 아이스하키팀 한라 위니아의 공격수 신현대(35.사진)가 일본 무대로 진출한다. 1928년 아이스하키가 한국에 도입된 후 처음 있는 경사다. 한라는 최근 일본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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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맡은 하버드 경제학도 김선영씨
하버드대 경제학과에 재학 중인 김선영(20.미국명 신디 김.오른쪽에서 둘째)씨가 최근 미국내 최고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팅(14~24명의 스케이터가 군무를 하는 경기) 팀인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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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찰떡 궁합' 연기 눈길
▶ 프랑스의 이자벨 델로벨과 올리비어 쇤펠더 선수가 17일 모스크바 루츠니키 경기장에서 열린 2005년 월드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쉽 대회에서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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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예쁜 옷을 입다
휴대전화.디지털카메라.MP3 플레이어는 요즘 젊은이에겐 필수품이다. 이들 '디지털 삼총사' 덕분에 덩달아 뜨고 있는 제품이 디지털 액세서리들이다. 패션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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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오노 꺾고 3연패 세계쇼트트랙 선수권
한국이 남녀 종합우승을 휩쓸었다. 안현수(한국체대)가 2005 세계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숙적'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를 제치고 개인 종합우승, 3연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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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세계Jr피겨선수권 은메달 김연아
▶ 막내인 연아에게는 동생이 둘 있다. 애완견 토토와 하늘. 둘 중에 늘 연아를 졸졸 따르는 토토가 더 예쁘다. 놀이터에 나온 연아가 토토를 안아주고 있다. 군포=김성룡 기자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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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소녀' 이상화 귀국
세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딴 이상화(16.휘경여고.사진)와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딴 김연아(15.도장중)가 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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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이상화, 세계빙속 동메달
이상화(휘경여고.사진)가 5일(한국시간) 독일 인젤에서 벌어진 2005 세계빙속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7초91을 기록해 중국의 왕만리(77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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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 요정' 김연아 세계J선수권 은메달
▶ 김연아(左)가 시상식에서 우승자인 아사다 마오(中), 3위 에밀리 휴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치너 AP=연합] 한국의 차세대 은반 요정 김연아(15.도장중)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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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체전 이틀째] 스케이트 남 1000m 최재봉 '역시 금'
▶ 용평스키장에서 벌어진 알파인 스키 대회전에서 한 선수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평창=김태성 기자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김동성(경기)이 은퇴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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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 축제' 겨울체전 24일 개막 … 최다 3362명 참가
제86회 겨울체전이 24~2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사상 최다인 3362명의 선수단이 참가, 스키.빙상 등 5개 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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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장애 10여명 나가노 특수올림픽에
"재미있게 놀다 와라. 선생님 잘 따라다니고 말씀 잘 들어야 해." 22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 3층 출국장. 은빛 파카 차림의 덩치 큰 아들을 안아주며 어머니 김미경(43.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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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구리 4대륙 피겨 1위
일본의 수구리 후미에가 19일 강릉실내빙상장에서 벌어진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대회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위를 차지, 전날 쇼트프로그램 1위에 이어 종합점수 178.6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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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샛별' 이상화 일냈다
▶ 이상화가 여자 500m에서 우승한 후 금메달과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대회조직위원회 홈페이지] 빙속 기대주 이상화(16.휘경여고)가 기어이 일을 냈다. 여자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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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는 남매'
14일 강원도 강릉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05ISU4대륙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아이스댄싱 부문에 출전한 멕시코의 무나나 남매가 열연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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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국가 청소년들 용평서 우정쌓기
▶ 겨울스포츠를 하기 어려운 국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05드림프로그램"이 강원도 용평에서 열리고 있다. "처음 본 눈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눈을 볼 수 없는 나라 튀니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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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주니어 세계신… 여자빙속 새꽃 피었다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대주 이상화(16.휘경여고.사진)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벌어진 2005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서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이상화는 24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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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적수가 없다
▶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들의 환호. 왼쪽이 최은경. [인스브루크=연합] 역시 세계 최강이었다. 한국이 23일 새벽(한국시간) 막내린 제22회 인스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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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풀어 본 라이스 성공 스토리
콘돌리자 라이스(50) 미 국무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준안이 19일 오후(현지시간) 상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함으로써 라이스는 이날 이임한 콜린 파월의 후임 장관으로 확정됐다.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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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의 악녀'하딩 복싱 성 대결서 완승
피겨스케이팅 미국 국가대표 출신의 '악녀' 토냐 하딩(34)이 남자와의 복싱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여자복싱 전문사이트 'WBAN' 등에 따르면 하딩은 지난 1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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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더 재밌다] 쇼트트랙
길이 60m, 너비 30m의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다. 타원형의 트랙 길이는 111.12m. 스피드 스케이팅(400m)보다 훨씬 짧다. 따라서 파워와 지구력이 필요한 스피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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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금 캐기' 시동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17일(한국시간) '금맥 찾기'를 위해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했다. 제22회 겨울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하기 위해 전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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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호흡으로!!!
17일(한국시간) 오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제22회 동계U대회'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싱 경기에 참가한 김민우-김혜민조가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인스브루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