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렵 적발 줄었지만…프로 중의 프로만 남았다
━ 수렵과 밀렵 사이 밀렵꾼이 쏜 총에 맞아 날개 한쪽이 잘린 천연기념물 흰꼬리수리. 전민규 기자 지난달 충남 논산시 도로변에서 차에 치인 고라니 한 마리가 발견됐다. 한
-
순환수렵장 확대 vs 운영 중단…지자체, 돼지열병 확산 걱정
지난 17일 오전 강원 화천군 전방에 설치한 포획틀에 야생멧돼지가 포획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화천군은 전날 포획틀 20개를 제작해 설치했다. [화천군청] 겨울철
-
국제 멸종위기종 고라니, 국내선 왜 민폐동물 됐을까
지난해 10월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안병덕 재활관리사는 고라니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 전화를 받았다. 현장에 가보니 농경지 한쪽에서 고라니 한 마리가 쓰러진 채로 고통스러운 듯 발버
-
17만 마리씩 죽는 고라니…어쩌다 '민폐 동물'이 됐나
폐그물에 걸린 고라니가 탈출하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다. [사진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지난해 10월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안병덕 재활관리사는 고라니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 전화를
-
경북·강원 백두대간은 멧돼지 잡는 사파리장?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경북과 강원도 지역에서 멧돼지를 비롯한 야생동물 수렵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야생동물들의 개체수가 늘면서 농작물뿐 아니라 인명 피해까지 자주 발생하자 지
-
탕탕탕...백두대간 '멧돼지 사파리' 가볼까?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경북과 강원도 지역에서 멧돼지를 비롯한 야생동물 수렵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야생동물들의 개체수가 늘면서 농작물뿐 아니라 인명 피해까지 자주 발생하면서
-
순환수렵장 문 닫은 옥천 멧돼지 특공대 투입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2016~2017년 순환수렵장 운영을 중단한 충북 옥천에서 멧돼지 퇴치 특공대가 투입된다.5일 옥천군에 따르면 야생생물관리협회·자연생태계보전협회·옥천
-
충북 옥천 AI 발생에 올해 순환수렵장 문 닫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22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이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설치된 거점소독소에서 사료 차량을 방역하고 있다. 프
-
[브리핑] 충북지역 5곳 임시 수렵장 운영
충북도는 1일부터 제천시와 진천군·음성군·보은군·영동군에서 순환수렵장을 운영한다. 제천·진천·음성은 1일부터 보은군, 영동군은 15일과 다음 달 5일 각각 시작한다. 수렵장은 내년
-
충북, 옥천·영동·보은·단양군에 순환수렵장 운영
충북도는 야생동물의 적정 서식밀도 조정을 위해 17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옥천·영동·보은·단양 등 4개 군에서 순환수렵장을 운영한다. 수렵장에서는 3종의 포획승인권이 발급된다
-
충북, 보은·옥천·영동·단양군 순환수렵장 운영
충북도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4개월간 보은·옥천·영동·단양 등 4개 군(郡)에서 순환수렵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수렵지구는 국립공원과 문화재·군사시설보호구
-
[로컬가이드] ‘시민을 위한 군악축제’ 外
◆육·해·공군의 각 본부 군악대와 대전시립예술단이 함께 펼치는 ‘시민을 위한 군악축제’가 2일 오후 7시30분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건군 제59주년을 기념
-
구례군 등 수렵장 개장
전남 구례.강진.함평군과 전북 정읍시 등 전국 15개 시.군의 순환수렵장이 21일 개장됐다. 수렵장은 2006년 2월 말까지 운영된다. 순환수렵장은 해마다 11월1일 시작됐으나
-
전국 수렵장 15곳 개장
강원도 춘천시 등 전국 15개 시.군 순환수렵장이 21일 개장됐다. 수렵장은 2006년 2월 말까지 운영된다. 순환수렵장은 해마다 11월 1일 시작됐으나 올해는 부산에서 열린 A
-
전남 화순·영암·영광에 순환수렵장
전남 화순.영암.영광 등 3곳이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순환수렵장으로 지정, 운영된다. 전남도는 "화순 425㎢와 영암 256㎢.영광 189㎢ 등 모두 870㎢를 수렵지역으로
-
원주·태안·영동에 순환수렵장
환경부 방침에 따라 강원도 3개 시.군(원주.홍천.평창)과 충남 태안군, 충북 영동군이 11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4개월 동안 순환 수렵장을 운영한다. 수렵 희망자는 2만~4
-
안동호 주변에 야생동물 공원 조성
안동호 주변에 야생동물 생태공원이 들어선다. 경북도는 29일 내년부터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안동호 주변 산림 및 경작지 30만평을 사들여 야생동물 생태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
-
제주도 수렵장 내달 개장
제주도는 14일 한라산국립공원 내 천연보호구역과 절대보전지역.도시계획구역, 도로에서 1백m 이내 지역 등을 제외한 도내 전지역 8백6.4㎢를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수렵장으로
-
제주도 일원수렵장 11월부터 개방
전국 유일 고정수렵장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가 11월부터 수렵시즌을 개막한다. 제주도는 24일 한라산국립공원내 천연보호구역과 절대보전지역.도시계획구역, 도로에서 1백m이내 지역등을
-
제주도, 수렵시즌 11월 개막
전국유일 고정수렵장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가 11월부터 수렵시즌을 개막한다. 제주도는 24일 한라산국립공원내 천연보호구역과 절대보전지역.도시계획구역, 도로에서 1백m이내 지역등을
-
전남·북지역 4년만에 순환 수렵장 지정
전남.북지역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 동안 순환수렵장으로 설정돼 사냥이 가능하다. 순환수렵장은 야생 조수의 개체수 조정을 통한 자연생태계 균형 유지를 위해 전국을
-
불법 사냥에 통신선로 훼손에…순환수렵장 "무법천지"
순환수렵장으로 지정된 충남.북 지역에서 불법 수렵과 통신선로 훼손등이 속출하고 있다. 대한 수렵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와 충남도 등에 따르면 순환수렵장으로 개장된 지난 15일 이후
-
올해 순환수렵장 충남·북에 개설
전국 4대 권역별로 돌아가며 4년마다 개설되는 순환수렵장이 올해는 충남.북 지역에 개설.운영된다. 충남도는 28일 다음달 15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도내 전체 면적(8천5백89㎢)
-
11월∼내년2월까지 강원도 수렵 허용
오는 11월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강원도 전역에서 수렵이 허용된다. 이는 4년마다 각 시.도를 돌아가며 열리는 산림청의 순환수렵장제도에 따른 것으로 대상면적은 군사시설보호구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