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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멀티골' 서울 이랜드 4연승, PO행 불씨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김인성.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서울 이랜드가 4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행 불씨를 살렸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이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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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솜방망이 징계의 ‘학습효과’
윗옷을 벗은 인천 방승환이 동료의 만류를 뿌리치고 심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광양=연합뉴스]전남 드래곤즈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FA컵 준결승전이 열린 3일 광양 전용구장.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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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앞으로" 대전 김호 감독 첫 승
'영원한 야인' 김호(63) 감독이 대전 시티즌 지휘봉을 쥔 뒤 첫 승리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대전은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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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연장 3골 폭풍' 수원, 성남 잡고 4강
연장전 시작하자마자 역전골을 넣은 수원 백지훈(右)이 환호하고 있다.[수원=연합뉴스]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 4강에 올랐다. 수원은 울산 현대와,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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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시즌 첫 골, 서울 3연승 선두
터키 출신 세뇰 귀네슈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은 무승부도 패배도 몰랐다. 3연승으로 성남.울산.포항.수원(이상 2승1무)을 제치고 프로축구 K-리그 단독 선두에 나섰다. 서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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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3년 묵은 샴페인' 터뜨렸다
후반 11분 전남의 첫 골을 성공시킨 송정현이 무릎을 꿇고 두 팔을 쳐들어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뉴시스] 전남 드래곤즈가 3년 묵은 샴페인을 터뜨렸다. 전남은 3일 서울월드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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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머나먼 첫 승'… 대구 원정서 2골 앞서다 막판 무승부
차범근(수원 삼성)과 허정무(전남 드래곤즈), 두 스타 감독의 맞대결은 승자 없이 끝났다. 독일월드컵 수문장을 놓고 경쟁하는 이운재(수원)와 김영광(전남)도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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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주영·천수 '골 맛이 꿀맛'
경남 FC 정경호아드보카트 대표팀 감독이 부산-울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부산=연합뉴스]26일 부산 아이파크-울산 현대 경기에서 울산 이천수(가운데)를 부산 이장관(왼쪽)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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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식 달라져 권익 찾을 수 있어"
프로축구팀 수원 삼성의 김준(20) 선수는 주한미군 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김 선수가 어릴 때 떠나버려 얼굴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의 표정은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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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7경기 만에 터졌다 10호골
7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한 박주영이 골을 넣은 후 두팔을 벌리고 즐거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천재 스트라이커' 박주영(20.FC 서울)이 오랜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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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라! 월드컵 두 스타
3일 오후 서울 명동의 한 스포츠 매장 오픈 행사에는 박주영.유상철 등 많은 축구 스타들이 참석했다. 그중에 너무나 익숙하지만 왠지 낯선 두 스타가 있었다. '진공청소기' 김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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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조성환, 포항 이따마르 맞트레이드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수원 삼성의 수비수 조성환(23)과 포항의 공격수 이따마르(25)가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수원과 포항 구단 측은 18일 조성환과 이따마르의 맞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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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기우승 축포…박주영 '득점왕 등극'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삼성하우젠 K리그 2005 전기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안 포터필드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1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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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8000호골 주인공 탄생할까'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8000-12’ 2005 삼성하우젠 K리그 전기리그 우승을 결정짓는 최종일 경기를 앞두고 K리그 통산득점이 8000골에 불과 12골 모자른 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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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서울 상대로 4골 골잔치
[마이데일리 = 성남 김현기 기자] 피스컵 출전을 앞두고 있는 성남이 모처럼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성남은 3일 오후 성남제2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2005 K리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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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행진' 부산, 마침내 선두로
▶ 박주영(왼쪽)이 후반 22분 김은중의 골로 연결된 패스를 하기 직전 현란한 드리블로 전북 수비수 임유환을 완벽하게 따돌리고 있다. [연합] 저력의 부산 아이파크가 마침내 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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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천 섰거라"… 8경기 무패 행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라 잘나가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가 프로축구에서도 순항을 계속했다. 부산은 26일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컵 K-리그 울산 현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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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m 골… 부산 도화성 최장거리슛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는 두 명의 산드로가 뛴다. 일본에서 뛰다 돌아온 수원의 산드로 카르도소 도스 산토스, 그리고 대구 FC의 산드로 히로시 파레앙 오이다. '수원 산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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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명품 축구'가 한수 위
▶ 삼성 청백전. 모두 삼성 로고를 단 유니폼을 입은 수원 김동현(왼쪽)과 첼시의 존슨이 공을 먼저 잡기 위해 몸싸움을 하고 있다. [수원=연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상은 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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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세대 킬러" 김진용 개막 축포
▶ 김진용▶ 박주영(가운데)이 전반전 골키퍼(왼쪽 머리만 보이는 선수)를 제치고 날린 감각적인 슛이 현대 박병규(왼쪽)의 다리에 맞고 골포스트 밖으로 벗어나고 있다. [울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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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부산 '골잔치'
▶ 수원의 산드로(右)가 상대 수비수와 동시에 뛰어올라 헤딩 다툼을 하고 있다. 산드로는 후반 5분 팀의 다섯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수원=연합] 수원 삼성이 호앙안 지아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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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머리 싸움
수원의 산드로(右)가 상대 수비수와 동시에 뛰어올라 헤딩 다툼을 하고 있다. 산드로는 후반 5분 팀의 다섯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수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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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수원 감독 "강한 자신감이 주전 공백 메워"
우승 헹가래를 받은 수원 차범근 감독은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코칭스태프와 구단 직원들을 일일이 얼싸안으며 4개 대회 연속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차 감독은 "팬과 구단,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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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컵대회 우승 "전관왕 한다"
▶ 우승 트로피를 받아든 수원의 차범근 감독(뒷줄 왼쪽에서 첫째)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N-POOL 일간스포츠=이호형 기자 '레알 수원' 수원 삼성이 프로축구 2005 하우젠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