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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개강 첫날 강의실엔 16명 뿐…의대 4분의 3은 개강 연기
4일 오전 11시 연세대 의과대학의 한 강의실엔 학생 16명만 출석했다. 참석자에 따르면 정원 대비 40% 정도만 수업에 나왔다고 한다. 의대증원 반대에 나선 의대생 집단행동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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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가려면 초1 ‘이것’ 해라” 서울대 스타 강사의 공부법 유료 전용
초등학교에서 키워야 할 공부 능력은 세 가지예요. 공부 정서, 공부 습관, 공부 독립. 이것만 갖추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옵니다. 이병훈교육연구소 이병훈 소장은 “초등 6년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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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제도…오후 8시까지 돌봄, 퇴직경찰이 학폭 조사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월 3일 경기 팔달구 수원초등학교에서 열린 늘봄학교를 현장 방문한 가운데 돌봄교실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내년 2학기부터 기존의 방과 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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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억울하게 직위해제된 교사 대한 전수조사 시작”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박종근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일 "억울하게 직위해제 된 선생님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후 5시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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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 표심잡기 나선 이재명 "병사 휴가 보장법 추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일 "군 장병 처우 개선을 위해 병사 휴가에 휴일을 포함하지 않도록 하는 '병사 휴가 보장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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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직접 평가도 한다, 경북대 사대부초의 실험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만난 교육 전문가 9명은 “시험이 바뀌어야 교육이 달라진다”고 입을 모았다. 보기 중에 정답을 고르는 시험으로 평가하는 한 창의성을 기르는 교육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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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은 객관식 수능 축소” 서울대 교수의 2028 입시 전망 유료 전용
객관식 시험의 대안이었던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 또 한번의 대입개편이 예고됐다.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맞춰 새로운 대입제도가 필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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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구구단 하는데, 난 덧셈도 안돼" 문 열린 학교 충격결과
3년간의 코로나19 시기 교육 공백으로 학습 결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집에서 학습하고 있는 모습. 김종호 기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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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부인 세상 떠나자 출마한 남편…천창수 울산교육감 당선 확실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당선인. 사진 천창수 선거사무소 울산교육감 보궐 선거에서 천창수(64) 후보 당선이 확실시된다. 천 후보는 6일 0시 현재(개표율 50.07%) 투표인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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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불어도 투표행렬…진보 대 보수 울산교육감 누가 되나
5일 오전 울산시 중구 학성동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 제1투표소가 마련된 학성동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시민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사진 울산시선관위 5일 오전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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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사망한 울산교육감, 남편 나섰다…재출마 후보와 맞대결
맞대결 펼치는 천창수-김주홍 울산교육감 후보. 연합뉴스 오는 5일 치르는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는 사망한 전 교육감 남편과 이번에 재출마한 후보가 맞대결한다. 울산시교육감 선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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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대가리 텅텅" "딸기농사나 지어라"…대학강사의 막말
대학 강의실. 사진 셔터스톡 서울의 한 사립대 강사가 강의 중 여성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2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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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무도 읽지 않는 시대…문해력 부진, 범인 밝혀졌다 ① 유료 전용
‘사흘 논란’(2020년)에서 ‘무운 논란’(2021년)을 거쳐 ‘심심한 사과 논란’(2022년)까지, 문해력 논란을 촉발한 해프닝은 최근 2~3년간 반복됐다. 그리고 그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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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0교시’ 부활 조짐…엉덩이 붙이고 있으면 공부 습관 생긴다?
지난 2011년 한 고교에서 학생들이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사라졌던 고교 야간자율학습(야자), 0교시(8시 이전 등교) 등이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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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784억 사라졌다? 서울교육청, 자사고 지원금 안 줬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3일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2023학년도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784억원.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0년간 자율형사립고(자사고)에 지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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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3학년부터 자사고-외고 보전금 지급 결정
서울시교육청 강당. 뉴시스 서울시교육청은 2023학년도부터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의 사회통합전형 대상자 미충원에 따른 보전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사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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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떠난 ‘신유빈 사태’ 막는다…학생선수 출석 인정일 대폭 확대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19일 초·중·고 학생 선수가 대회·훈련 등의 참석으로 수업을 빠지는 경우 출석으로 인정되는 기간을 대폭 확대했다. 올해부터 ▶초등학교 5→20일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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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및 유관 단체 “학생선수 출석인정일수 확대 환영” 한 목소리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왼쪽)이 19일 스포츠혁신위원회 권고안에 대한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19일 발표한 학생 선수의 출석 인정 허용일수 확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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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가 줄인 출석 인정일, 탁구신동 '신유빈' 사태에 바뀐다
'탁구신동' 신유빈이 지난해 4월 27일 인천 서구 대한항공 탁구선수단 훈련장에서 열린 복귀 기자회견에서 훈련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19일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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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자사고 "서울교육청, 9년간 보전금 미지급…권익위 제소"
서울자사고 학부모들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경록 기자 서울 자율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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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 입학생 5만원 지원, 돌봄교실 오후 8시까지
올해부터 서울 초등학교 입학생이 학교 생활 준비물을 구비할 수 있도록 1인당 5만원의 예산을 학교에 지원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 불평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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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초1 준비물 지원 5만원…돌봄교실 저녁 8시까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올해부터 서울 초등학교 입학생이 학교 생활 준비물을 구비할 수 있도록 1인당 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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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삭감됐는데 학부모들 "다행"…조희연의 '디벗' 뭐길래
지난 4월 14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 '디벗'(디지털+벗) 발표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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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메타버스 활용 교과목’ 운영…미래교육 모델 제시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교과목 운영을 통해 미래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된다. 삼육대 교육혁신원 원격교육지원센터는 올해 초부터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