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표창 받은 모범원호대상자 양회숙 씨

    『그 동안 정부나 이웃에서 저에게 베풀어준 은혜를 이제 저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들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모범 국가원호대상자로 2일 국민포장을 받은

    중앙일보

    1982.06.02 00:00

  • (3422)| 사각의 혈투 60년 (40)|밴텀급 최강자로|김영기

    일제 말기의 선수들이 대부분 그랬지만 고봉아도 전쟁의 혼란기에 일본 프로 복싱계가 많은 제약을 받아 공식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한 채 귀국하여 아쉬움이 컸다. 그러나 해방 후 국내에

    중앙일보

    1982.05.25 00:00

  • 알뜰 주부들의 허탈감 무얼로 메워줄지…

    ▲사회=이번 이철희·장영자씨 부부 사채사건은 경제의 차원을 넘어 사회전반에 큰 충격과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분노와 허탈감의 단계를 지나 사회기반의 동요를 느끼게 하는 큰 사건

    중앙일보

    1982.05.15 00:00

  • 잘려진 오른손 놓고 분쟁

    ○…작업장에서 안전사고로 상처를 입은 공원의 오른쪽 손이 병원의 치료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잘려나가 경찰이 수사에 착수. 부산진 경찰서는 14일 신발 안창 생산업체인 부산 양정2동

    중앙일보

    1982.05.14 00:00

  • 국내복서|둘 중 한 사람은 뇌에 이상

    프로 스포츠는 돈과 명예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프로권투는 하루아침에 뒷골목에서 건들대던 주먹의 강자를 링의 영웅으로 만들어 준다. 프로 스포츠가 모두

    중앙일보

    1982.05.12 00:00

  • 비 권투선수「바라바」끝내 숨져

    대전료 1천 달러(약70만원)를 벌러 온 필리핀의 프로복서「안디·바라바」선수(28)가 4일간의 끈질긴 삶의 투쟁도 보람없이 11일 상오9시43분쯤 국립의료원 회복실에서 소생하지 못

    중앙일보

    1982.05.11 00:00

  • 40세 주부, 윗입술 잔주름 많아|노쇠 현상일 경우 수술로 교정

    40세의 주부입니다. 저는 노쇠현상이 빨리오는지 얼굴 다른 곳은 괜찮은데 윗입술 주위에 노인에게서나 볼 수 있는 잔주름이 많이 생겼습니다. 정신적인 고민이 큰데 주름을 펼 수 있는

    중앙일보

    1982.05.08 00:00

  • 대낮 주택가서 멧돼지 소동

    사육장을 뛰쳐나온 멧돼지가 주택가로 침입, 길에서 놀던 어린이 2명을 물어 중경상을 입히고 40여분 동안 행패를 부리다 경찰의 총에 사살됐다. 4일하오 5시쯤 서울 중계동 산l29

    중앙일보

    1982.05.06 00:00

  • 23세 학생, 눈 부분 다쳐 검은 흉터-이물 들어갔으면 성형수술 필요

    ▲문=23세의 학생입니다. 약 보름 전에 길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서 오른쪽 눈 옆을 3평방㎝정도 긁혔읍니다. 5일 정도 치료를 했더니 상처는 아물었는데 보기 흉할 정도로 까맣

    중앙일보

    1982.04.17 00:00

  • 건강상식

    10세 여아, 무릎 뼈 속 자주 아파 10세와 8세 짜리 딸과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아래 남자아이는 괜찮은데 큰애는 자주 왼쪽 무릎 속이 아프다고 호소합니다. 다른 질병은 별로

    중앙일보

    1982.04.09 00:00

  • 안양천둑에서 「의문의 폭발」|불장난 어린이 1명 실명·2명 중경상

    주택가에서 조금 떨어진 서울목동 오목교근처 안양천 둑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폭발물이 터져 어린이 3명중 1명이 실명하는등 모두 중경상을 입은 의문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중앙일보

    1982.03.25 00:00

  • 가벼운 외상 응급치료가 중요하다

    봄철이 되면서 나들이가 늘어나자 어린이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넘어져 타박상을 입거나 독충에 물리기도 하고 삐는 수도 있다. 또 겨우내 움츠러져 있던 근육을 마음이 앞서 갑자기

    중앙일보

    1982.03.13 00:00

  • 현대의술도 무력…″식물인간〃치료|유기춘 씨 사망을 계기로 살펴 본 그 실태

    5년5개월17일의 긴 투병 끝에 끝내 소생하지 못한 유기춘 전문교부장관의 사망을 계기로 「식물인간」이 또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씨 외에도 현재 서울시내 각 종합병원 등에는

    중앙일보

    1982.03.06 00:00

  • 입원 형사피의자 감시 소홀로 도주

    25일 상오 5시10분쯤 서울 을지로 6가 l8 국립의료원 제5병동 509병실에 맹장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던 형사피의자 최종곤씨(23·전과6범·서울 창성동 1l3의2)가 환자복을

    중앙일보

    1982.02.25 00:00

  • 수명의 공적 1호 암

    현재 미국에 유학중인 C군(23)은 지난 75년 왼쪽 대퇴골 아래쪽이 갑자기 아파 모 대학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골육종이라는 선고를 받았다. 뼛속의 골수에 암이 발생한 것이므로

    중앙일보

    1982.02.20 00:00

  • 술취한 수술환자|병원서 투신자살

    5일 하오5시40분쯤 서울 화양동 118의2 화양의원(원장 김상중·41)에서 치료를 받던 이만규씨(51·무직·서울 풍납동 131의 58)가 복도 2층에서 유리창을 깨고 5m아래 아

    중앙일보

    1982.02.06 00:00

  • (4)좌·우 뇌의 상호협조

    『그저 덧없이 태어났다 덧없이 가는 것이 인생』이라는 허무주의적인 인생관도 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조차도 그들의 뇌가 해내는 일들(「인생은 허무하다」는 생각을 포함해)을 들여다보

    중앙일보

    1982.02.03 00:00

  • 면접실시 된 고사장 표정

    ○…학력고사에서 3백32점의 최고득점을 한 원희룡 군 (18·제주 제일고 출신)이 22일 서울대 법대 제9고사장에서 면접에 응해 사실상 82학년도 서울대 수석합격자가 됐다. 원군은

    중앙일보

    1982.01.22 00:00

  • 최충일 퇴원 늦어져

    【마닐라 18일 PNA=연합】 세계권투 평의회 (WBC) 슈퍼페더급 타이틀 도전 중 입은 상처로 마닐라 닥더즈 병원에 임원중인 최충일 선수는 당초 18일 퇴원할 예정이었으나 복통으

    중앙일보

    1982.01.19 00:00

  • 뚱보도 날씬하게 성형수술 할 수 있다

    「앨트」양 최고인기 ○…황금만능의 미국에서는 육체의 아름다움만으로도 엄청난 큰돈을 벌 수 있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돈을 잘 버는 여성은 화장품 회사의 광고에 나오는 톱모

    중앙일보

    1981.10.01 00:00

  • 산재로 흉터 심할 때|성형수술 해택가능

    문=공장에 다니고 있는 여성근로자입니다. 얼마전 작업중 팔을 다쳐 입원, 현재 산재보험에서 치료혜택을 받고있습니다. 나중에 흉터가 크게 남을 것 같은데 산재보험에서 성형수술의 혜택

    중앙일보

    1981.08.27 00:00

  • 「얼굴없는 증인」 운전사|"엄청난 소송비 누가보상"

    「얼굴 없는 증인」의 진술이 첨부된 교통사고사건의 피고인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지검 남부지원 송기홍 판사는 21일 교통사고 피해자가 혼수상태에 있는 사이 경찰이 신원불명의 「피

    중앙일보

    1981.08.22 00:00

  • 여경리사원 피습

    5일 밤10시쯤 서울 고척2동241 삼덕교회 앞 네거리에서 10대 강도 1명이 밤늦게 회사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김옥미양(23·부산라이프경리사원)을 뒤에서 달려들어 흉기로 오른쪽

    중앙일보

    1981.08.06 00:00

  • 대낮 아파트에 공기총탄 세례

    25일 낮12시15분쯤 서울 도곡동 주공 고층아파트 305동 7층과 8층에 수발의 단발 공기총탄이 날아와 703호 김용민씨(42·신광국교교사)의 장녀 보라양(8·대도국교2년) 등

    중앙일보

    1981.07.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