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현.이달순.이경남.박은태.주영하.이경미등
◇盧貞鉉 한국행정연구원장(연세대교수)은 동부지역공공행정기구 제정「금년도 탁월한 行政人」에 선정돼 테헤란에서 11월1일 개막되는 이기구총회및 국제학술대회에서 수상한다.또「행정발전에
-
장남원·안성규특파원 소말리아 한국군 탐방
◎“본대 도착전 숙영지 완공” 구슬땀/장비 속속도착… 9천평 정지한창/기자 피살로 “긴장감” 경계 강화/한낮 최고 27℃… 큰 어려움 없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
가스·알콜·전기·태양열 동력 화|차세대 자동차 개발 박차
전세계적으로 환경관련규제가 강화되면서 국내에서도 저공해·무공해 차의 개발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특히 98년부터 미국에 자동차를 팔려면 판매량의 2%를 전기자동차로 공급해야 하기
-
중동 등 분쟁지역도 개발 경쟁|하루 배출 원전핵물질 폭탄10개 분|경제위기 구소지역서 폭탄 유출가능성
동서냉전 종식과 함께 초강대국간 핵전쟁 위험은 사라졌지만 핵 재앙의 어두운 그림자는 오히려 지구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 선언으로 한반도를 포함한
-
다양한 절전·발전기술 찾아나설 때
장마전선이 서서히 지나가고 있다. 피서방법도 옛날 같으면 시원한 정자나무그늘이나 산 계곡을 찾아 더위를 식히는 것이지만 소득이 높아진 요즘에는 대부분 집안에서 쉬면서 냉방기구에 의
-
수소에너지 무공해 미래 연료로 각광|자원 무한정…열량은 천연가스의 수십 배
페르시아만 전쟁은 석유를 대신할 수 있는 대체에너지의 개발 필요성을 절감케 하고있다. 그동안 태양열이용·수력·풍력·조력발전 등 다양한 대체에너지원이 거론돼 왔지만 정작 실용화는 미
-
대체에너지론 지열이 으뜸이죠-지열개발에 15년 김덕배씨
험준한 고산지대에서 땅만 파온「두더지」인생. 그 땅 속에서 노다지를 캐는 것도 아닌데 20억원이 넘는 재산을 몽땅 물 붓듯 쏟아 붓고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오기 하나로 끝까지 버티며
-
본사 진세근특파원 이라크에 들어가다/평온한 거리 부족한 빵
◎바그다드서 1신/신문마다 “결사항전”… 교민들은 안전/“우리는 콜라 없어도 살 수 있지만 미국은 석유 없이 어떻게 견디나” 11세 소녀 신문투고 중앙일보는 지난 2일 이라크군의
-
연료전지-새 에너지원으로 각광
수소와 산소를 이용해 전기를 얻는 이른바 연료전지가 여러 가지 이점이 있어 새로운 신에너지원으로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연료전지의 원리와 국내외 연구개발 현황을 최수현
-
「6ㆍ25」40주… 한국전의 기원과 성격 국제 학술회의
◎소,49년 3월 김일성에 “남침결재”/스탈린,미 대한입장 불투명하자 개입/중국 참전은 미의 국민당지원 저지책 6ㆍ25발발 4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의 기원과 성격을 재조명하는 국제
-
서로 돕는 과학기술 협력에 눈 돌려야|과학기술계 관심 모으는 노태우 대통령 유럽 순방
노태우 대통령의 영국·서독·프랑스·헝가리 등 유럽순방계획(18일∼12월4일)은 정상외교의 내용이 정치이슈에서 경제이슈로 전환되고 있고, 또 과학기술협력에 큰 비중을 갖게된다는 점에
-
무공해 첨단발전기술 『연료전지』개발 활기
원자력발전소의 위험성이나 학력발전소의 공해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효율도 50%이상으로 높은「연료전지발전기술」의 개발이 국책연구개발 사업의 하나로 적극 추진되고 있다.
-
"바닷물은 무한한 에너지원"|비용 덜 들고 핵폐기물 걱정도 없어
앞으로는 핵폐기물에 대한 공포도 없이 값싼 고효율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미 유타대「스탠리·폰스」교수와 영국 사우스햄튼 대「마틴·플레이시민」교수 등 두사람이 5년6개월
-
「과학한국」열기가 가득한 연구소 순방|신물질개발 미래를 건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대열에 끼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최근들어 국제사회의 대한 견제움직임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국내시장의 전면개방을 요구하는등 각종 통상압력을 가해오는
-
10년 후를 내다보는 「과학한국」 청사진
최근 2∼3년간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리면서 물리학계를 흥분시켰던 고온 초전도체부문에서는 10년 후에 「꿈의 열차」로 통하는 자기부상열차의 개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엄밀한 의미에서
-
(4) 소값파동의 주역
85∼86년 이태에 걸쳐 전국의 농민들을 울리고 목숨까지 끊게 했으며 농가경제를 골병들게 한「소파동」의 악몽에도「전경환새마을」의 비리는 짙은 의혹을 드리우고 있다. 파동당시의 국회
-
(30)일본의자랑...최대철강사「신일철」
신일본제철은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최대의 철강회사다. 국제철강협회 통계에 따르면 연산 설비능력은 4천5백만t에 83년도 생산량은2천6백90만t.생산량으로 보아 세계생산랭킹2위인 미U
-
"에너지난은 옛말"…「인공태양」을 만든다
인류가 당면한 주요 현안문제중에 결코 빠질수 없는것이 에너지문제다. 불의 발견이후 인류는 삶의 전반에 걸쳐 에너지를 써왔고 또 그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현대문명을 이룩했다. 시대의
-
고속전철 서울∼부산을 2시간에 달려
경부간을 2시간대에 달리는 고속전철이 등장한다. 청주엔 새 국제공항이, 광양만엔 부산항을 능가하는 대규모 국제항이 건설된다. 수도권의 지하철망이 완성되고 부산에 이어 대구·광주에도
-
바이오 에너지개발·이용 어디까지 왔나…심포지엄|사탕수수에서 만드는 알콜연백억㎘
미래의 대체에너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오에너지(Bio-Energy)에 대한 심포지엄이 열려 세계적인 개발추세 및 이용현황, 우리나라의 개발실태 등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발표와 토
-
서울공기 오염보고만 있을것인가?
인류의 장래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 지구상에서 인간이 인간답게 살려면 세계의인구가 60억이하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지구는 약1백억의 인구를 부양할수 있지만 60억을 넘어서면 벌써
-
제철소 코크스 가스로 암모니아양산 가능
생산이 중단된 충주비료공장의 암모니아합성탑시설을 포항체철로 옮겨 석탄건류때 나오는 코크스가스를 이용, 암모니아비료를 생산하면 수입가격보다 최고 42·8%나 싼 요소생산이 가능하다는
-
석유만능시대 지나갔다|세계의 수급전망과 대체 에너지 개발
『석유값이 떨어지는 지금이 바로 우리가 대체에너지와 에너지절약기술을 개발할 때입니다.』동력자원연구소 선임연구원 이영구씨(38·석유정책실)의 말이다. 국내의 전문가들은 석유가 하락에
-
대기오염 국제분쟁화 멀지 않다|동력자원연 주최 8개국 국제환경 회의
인접지역의 대기오염은 앞으로 국가적인 분쟁까지 야기 시킬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충남대덕 동력자원연구소에서는 8개국 48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발전소의 위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