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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별' K리그서 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에서 뛰고 있는 터키 국가대표 수비수 알파이 외잘란(31.사진)이 한국의 K-리그에서 뛰게 된다. 알파이는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입단 계약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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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청소년축구대표팀 27일 한·일전 外
***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18세이하 청소년축구대표팀이 27일 오후 2시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일본 청소년대표팀과 올해 마지막 한.일전을 벌인다. 입장료는 없으며 MBC-TV가 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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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戰 왜 '스리백'으로 바꿨나
한국 축구대표팀은 그동안 써 왔던 포백 수비 시스템을 스리백으로 바꿔 아르헨티나전에 나섰다. 취임 이후 치른 네 경기에서 포백 수비진의 호흡과 조직력이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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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카를로스 '삼바 듀오'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빗장수비는 과연 끈끈했다. 그러나 '호화 군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엔 끈끈함을 꿰뚫을 수 있는 날카로운 비수가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7일(한국시간)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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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베컴 '황금발 대충돌'
호나우두는 67분간 뛰면서 세 개의 슈팅을 날렸다. 모두 골이 됐다. 데이비드 베컴은 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세 개의 슈팅을 날렸다. 그 중 두 개가 네트를 갈랐다. 2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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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단신] 안정환 스페인생 수순밟기
○…스페인 프로축구 4대 명문 클럽의 하나인 데포르티보가 안정환(27·시미즈 S-펄스)의 영입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안정환의 에이전트사인 이플레이어에 따르면 데포르티보 측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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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 라울 = 무적콤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의를 제기할지 모르겠지만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축구클럽은 레알 마드리드다. " 지난해 창립 1백주년을 맞은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를 정리한 책 '하얀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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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린 칸
지난해 한.일 월드컵 최우수선수(MVP) 올리버 칸(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선 자존심이 잔뜩 구겨지는 일이 벌어졌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지난달 실시한 '2002년 올해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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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호나우두 원맨쇼
브라질의 호나우두·호베르투 카를루스, 스페인의 라울,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 포르투갈의 루이스 피구….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흰 유니폼을 입고 온 '당대의 축구 최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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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 '6월의 전설'
신기(神技)에 가까운 드리블, 파워 넘치는 킥, 자로 잰 듯한 패스. 브라질은 자신들이 왜 월드컵 챔피언인지, 또 왜 국제축구연맹(FIFA) 1위인지를 확실히 보여줬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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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카를루스 등 월드컵 주역 11명 포함
오는 20일 오후 7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세계 최강 '삼바 축구'의 큰 별들이 집결한다. 한국과 친선경기를 갖는 브라질은 호나우두 등 한·일 월드컵 우승 멤버 11명이 주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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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유상철 '별중의 별'
홍명보(33·포항 스틸러스·(左))와 유상철(31·가시와 레이솔·(右))이 한국 축구 사상 최초로 월드컵 올스타로 뽑혀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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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준결승 불패' 신화 이었다
바늘 끝만큼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 4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아 사상 첫 4강에 오른 터키가 월드컵 준결승 6연승을 노리는 브라질의 벽을 넘기에는 벅찼다. 터키는 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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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름값 했다
CNNSI.com의 월드컵 분석가 가브리엘 마르코티가 '91분' 칼럼을 통해 월드컵 대회 기간에 매일 매일의 경기 내용을 상세히 보도한다. 브라질이 잉글랜드에 맞서 2:1 득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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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뛴 브라질, 잉글랜드 꺾었다
히바우두가 동점골을 터뜨린 후 셔츠를 벗으며 환호하고 있다. 8강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은 브라질이 월드컵 5회 우승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날 브라질은 후반전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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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명승부가 펼쳐진다
CNNSI.com의 월드컵 분석가 가브리엘 마르코티가 '91분' 칼럼을 통해 월드컵 대회 기간에 매일 매일의 경기 내용을 상세히 보도한다. 금요일 8강에서 맞붙을 잉글랜드와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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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잉글랜드 시즈오카·오후 3시30분]'삼바 창'-'종가 방패' 대결
21일 오후 3시30분 시즈오카 '에코파'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브라질-잉글랜드 경기는 8강전이라기보다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평가받는 경기다. 화려하고 공격적인 브라질은 네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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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유럽축구 자존심 한판
이번 대회 최대의 빅매치. '사실상의 결승전'이라는 전망까지 나올 정도다. 남미축구의 양대 축인 아르헨티나와 FIFA 랭킹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브라질은 삼바 리듬처럼 경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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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군단'브라질 16강 축하 골잔치
골, 골, 골…. 폭죽이 터지듯 화려한 골 퍼레이드가 이어졌다.2승으로 16강 진출을 이미 확정지은 '삼바 군단' 브라질에 비해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를 알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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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하는 축구 튀는 헤어 패션
그라운드를 누비는 스타들의 현란한 플레이와 함께 패션경쟁도 볼 만하다.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는 축구 특성상 경기 중에는 금속 장신구를 착용할 수 없고, 같은 팀이면 양말 색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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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없는 화려함 가라" 브라질 실리축구 변신
'조고보니토(예술축구)'의 종말. 그러나 브라질은 명예를 버리고 조별리그 최대의 난적 터키를 꺾는 실리를 얻었다. 브라질의 공격적인 축구에 열광하던 세계 축구팬들은 3일 터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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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열기 속으로
A조 B조 C조 D조 E조 F조 G조 H조 CNNSI.com의 월드컵 분석가 가브리엘 마르코티가 '91분' 칼럼을 통해 월드컵 대회 기간에 매일 매일의 경기 내용을 상세히 보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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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스페인 vs 파라과이(6월 7일 18시, 전주)
오 후 4시30분. '코레(한국)'의 서남쪽,발음하기도 힘든 '헤온후(jeonju)'라는 도시.구름 한 점 없는 날씨다. 이럴 때는 마드리드 시청앞 광장에서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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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인의 말을 멈추게 할 순 없지"
▷"검찰이 사법조치 운운하는 상황 앞에 서있어 가끔은 외로워지고 후회하는 마음도 든다."-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 경선자금에 관한 '양심선언'으로 인해 검찰의 소환 요구를 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