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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3만여명 학교 옮겨-편입학 20~28일 전형
10일 편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국민대에 접수 첫날인 8일모집인원 2백10명을 넘긴 2백80명이 원서를 냈다. 학교 관계자는 9일까지 1천1백여명이 접수,경쟁률이 지난해 5대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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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入試행정
고입(高入)선발고사 시험과 대입(大入)특차모집 원서접수 마감일이 겹친 10일 오전.경기도 B고교 도서관은 고3 학생과 진학지도교사.담임교사.학부모등 수십명이 좁은 열람실에서 오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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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대입 합격전략 정시모집 지원가능점수 분석
9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예상대로 지난해에 비해 낮게 나옴에 따라 그동안 시험을 못봤다고 걱정해온 많은 수험생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됐다. 지난해(2백점만점)와 단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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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수능시험 210점 넘어야 수도권大 가능
97학년도 수능이 예상보다 어려워 서울대등 상위권 대학의 지원 가능 점수는 올해 각 입시학원이 실시한 모의 수능시험의 성적보다 낮아져 서울대(정시모집)상위학과는 3백12~3백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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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관련 이공계 집중 증원-대학정원 어떻게 달라지나
「소비자(학생)입맛에 맞는 상품(학과)을 내놔야 경쟁에서 살아 남는다」.97학년도 대입정원 조정내용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특히 급변하는 정보화.세계화추세에 맞춰 각 대학들이 발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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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대입정원 1만2,525명 늘려-교육부 확정발표
전국 1백47개 4년제 대학(11개 교대 포함)의 97학년도입학정원이 전년보다 1만2천5백25명 늘어난 28만3천5명으로확정됐다.이에따라 내년 입시에서 4년제 대학 전체평균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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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박람회등 대졸 취업정보 제공-부산.경남 자치단체
부산.경남지역 4년제 전대학(18개)과 부산시.경남도가 지방대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이들 대학과 자치단체는 우선 10월29일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96년도 대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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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그룹 不動 10위圈 7개大 자리바꿈
올해 3년차 대학평가에서도 눈에 띄는 종합순위 자리바꿈이 일어났다. 지난해 1,2위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대의 선두교체를 비롯,10위권 안에서만도 3위 서울대,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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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대학 국내설립 허용 의미.전망
내년부터 대학시장이 개방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외국 대학의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학시장 개방은 우선 선진국의 교육내용과 대학경영기법을 도입해 국민들에게 국제적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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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대학편입학 1만5,000명 선발
올해부터 대학 편입학 정원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대부분 대학들이 대학 재학생과 전문대 졸업생을 상대로 2,3학년 일반 편입학생 모집에 나서고 있어 2학기에도 대학가에 「학생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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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대학 올부터 제주에서도 원서 접수
서울지역 대학들이 제주교육청의 건의(본지 5월9일자 19면보도)를 받아들여 올부터 제주에서도 원서를 접수한다. 대입원서 공동접수 운영위원회는 서울.연세.고려.서강.경희.건국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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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57개 사립대 교육환경평가
교육부가 21일 57개 지방 사립대의 교육 여건을 평가,포항공대등 7개 대학의 97학년도 신입생 모집정원을 자율화함으로써제2단계 대학 정원 자율화가 첫발을 내딛게 됐다.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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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국민회의 '대학문호 개방'
대학 입시지옥 해결,과외 부담 해소는 정권 교체기나 선거때마다 등장하는 매우 매력적인 공약이다.국민회의가 내놓은 「대학입시 지원자 전원 수용」 공약은 대학정원 전면 자율화를 전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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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학 위주보도 대다수 대학 힘빠진다
얼마전 대학본고사.면접전형을 마지막으로 전국 고3수험생들은 이제 최종합격자 발표만 담담히 기다리고 있다.수험생들은 자신의진로를 결정할 때 학교 선생님.친구들, 그리고 신문.방송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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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大入제도가 정착하려면
새 대학입시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선 몇가지 중요한 과제들이 있다. 우선 학부모들에게 확신을 줄 수 있어야 한다.여기저기에서 대학입시 개혁에 대해 『또 바뀌는구나』하는 시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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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大 주간定員 동결-4년제大 평균경쟁 3.1대1 예상
전국 1백45개 4년제 대학(3개 신설대및 11개 교대 포함)의 96학년도 총 입학정원이 전년보다 1만2천8백55명(야간3천7백20명 포함)늘어난 27만1천15명으로 확정됐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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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역세권 각광-5년후 고속철 부분개통,신도시 건설
경부고속철도 서울~대전구간이 개통되는 2000년이면 서울과 천안은 30분대로 교통시간이 단축되고 천안역세권에는 일산 규모의 신도시가 들어선다.자동차시대에 정면 도전한 「철도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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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달라진다-대학들 수익사업 개발 붐
교육시장 개방을 앞두고 국내 대학의 경쟁력 제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각 대학들이 다양한 자체 수익사업의 개발에나서고 있다. 「사회속의 대학」을 표방하며 실시되는 각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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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大 컨소시엄구성 의미-중소지방大 특화경쟁 신호탄
충청및 영.호남 지역 6개 대학의 국내 최초의 컨소시엄 구성합의는 행정.재정적 난관을 공동으로 극복해 세계화.개방화 시대를 준비하겠다는 중소 지방대학들의 집약된 노력과 의지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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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사 거의 서술형 출제-주요대학 경향 크게 바뀌어
빙판길과 혹한 속에 전국에서 수험생 40만여명이 응시한 74개대학 전기대 입시가 13일 일제히 치러졌다. 서울대.고려대는 12일에 이어 이틀째 본고사를 치렀으며 서강.성균관.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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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地自體 재량 늘려야
과거 권위주의 정권하에서는 지역간 격차를 노출하는 자료들은 금기시(禁忌視)되어 발표를 못하게 하거나 작성 자체를 기피했다.이런 뜻에서 中央日報가「삶의 질」과 관련된 여건들을 각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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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학점 계열별 차등화-세부내용
교육부의 대학정책 자율화 계획의 구체안과 이번 조치로 바뀌게될 학사운영및 정원조정 방식은 다음과 같다. ◇졸업학점 자율화=현재 1백40학점 이상을 취득해야 졸업장이주어지던 것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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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자율화 조치 발표되던 날-대학 質경쟁 획기조치 환영
8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자율화 정책에 대해 각 대학은 『시대적 추세에 발맞춘 획기적 조치』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내면서 본격적인 대학경쟁시대를 맞아 대책마련에 나서는등 분주한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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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학논문실적
21세기 기술정보화시대를 목전에 둔 국내대학들은 기초.자연과학분야에서 얼마나 활발한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는가. 일정 수준에 달한 논문만이 발췌,수록되는 화학분야의 CAS(Che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