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당 50대 대선공약
○활기찬 국민경제 1.1년내 3%물가,3년내 3백억달러 무역흑자,5년내 2만달러소득 2.금융실명제 실시 3.금융자율화실시 4.금리인하(6%) 5.재벌의 업종별 전문화 6.물가연동제
-
「노상토론」펴며 득표호소/박찬종후보 이색 대선도전
◎자금·조직 열세 맨몸으로 극복/양김 등 기득권층 싸잡아 비판/중3부터 정치집념… “포용력 부족하다”지적도 신정치 개혁당의 박찬종대통령 후보는 지난 5월28일부터 거의 날마다 직접
-
남북 무력불사용 제의/우발적 충돌 방지등 포함/남북군사위
◎남,북측안 수정 합의서초안 제시 남북한은 30일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군사분과위 3차회의를 갖고 군사공동위 구성과 불가침에 관한 합의이행과 준수 및 군사적 대결상태 해소를
-
대권주자들/청와대 침묵에 “답답”
◎「엄정 관리」고집하면 독자행동 민주계/두김대결땐 패배 “모험안할 것” 반YS 민자당대통령후보경선에 나설 출마예상자들은 노태우 대통령이 누구를 편들어 줄지 또는 공정한 관리자로 남
-
민정계 네주자 세확장 경쟁/여 대권줄다리기 갈수록 혼미
◎「단일화 작품」 만들어낼지 의문/같은 사람놓고 서로 “내몫”/JP선택이 판도결정의 큰 변수/친YS계선 중도파 공략 민자당 민정계가 김영삼 대표를 후보로 추대하려는 「초계파모임」과
-
반YS 단일화 싸고 사분오열/갈수록 복잡해지는 여 대권갈등
◎박태준이종찬 담판이 분수령/이한동 의원도 「수도권 역할론」걸고 가세 민자당 대권레이스가 불붙자 민정계 인사들이 다투어 출마의사를 비치며 가능성을 타진하고 나와 복잡한 양상을 띠
-
“내편 만들기”바쁜 각 계파/여 지도부 휴일도 잊은채 연쇄접촉
◎“청와대 지원”업고 세 굳히기 YS계/후보단일화방법 절충 분주 반YS계 대통령후보 경선체제에 돌입한 민자당은 각 계파마다 전당대회 대의원수 표계산과 1차투표 당선조건인 재적과반수
-
민자 침통 민주 미소 국민 희색/다시 짜여진 정치판… 각당 표정
◎한밤 이변에 “이럴수가…”인책론 대두 민자/당서도 놀란 「돌풍」… “무소속도 영입하자”의욕 국민/수도권 대승에 “국민의 위대한 승리”민주 ▷민자당◁ 민자당은 25일 아침 초상집
-
앞선 유권자가 후보들 깨웠다/현장에서 지켜본 “열전17일”
◎취재기자 방담/대권주자들 지역감정만 부채질/선관위·시민단체 역할 두드러져/투쟁성 구호대신 경제문제 부각/국민당변수 돌출 선거관심 제고 14대총선의 열전 17일간의 선거운동이 모
-
총선 이틀전 사활건 대회전/막판유세 공방 100만인파 “절정”
◎곳곳서 몸싸움·금품시비/흑색선전·인신공격 얼룩/합동유세는 오늘로 마감/어제 1백84곳에서 열려 투표를 이틀 앞두고 22일 여야정당,후보들은 정당연설회가 합동유세를 통해 막판 표다
-
최대승부처 “시계제로”(권역별 판세점검:4)
◎수도권/절반이 백중지역… 후보들 모두 초조 서울/야·무소속들 선전 곳곳서 예측불허 경기 수도권의 시계는 투표 사흘을 남긴 21일까지도 불투명하다. 전체의 3분의 1이 넘는 이곳
-
뜨거워진 유세전/각당 전략 재점검
연이틀간에 걸친 주말 유세대결에 이어 16일에도 경기여주등 전국 33개 선거구의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여야는 주말유세결과를 분석,그에 따른 중반이후 득표전략 수립을 새로 짜고 있다
-
「선거법 무소속차별」 위헌결정 이후(총선 초점)
◎사기오른 무소속 “이젠 해볼만”/“정당후보에 당한 한 풀겠다” 반격 준비/「친여」 많은 영남선 민자 “비상” 무소속 후보에게도 정당후보와 같이 개인연설회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홍
-
부동층 유권자를 잡아라/여야 쟁점부각 안간힘
◎바람안일자 전략수정 고심/수뇌들 「대권발언」 호응낮아/민자·민주 중부권/국민 강원 집중공략 여야는 8일에 이어 9일에도 강원·충남·경북 등지에서 정당연설회와 당원단합대회를 열어
-
열띤 유세 차분한 유권자/20년만의 정당연설회 이모저모
◎국민당 겨냥해 초반 집중포화 민자/여아성서 교두보 다지기 총력 민주/“득표진원지” 강원서 세과시 국민 정당연설회 이틀째인 9일 민자·민주당이 서산태안에서 김영삼·김대중 두 대표
-
여야 옥외집회 대결/민자 경북,민주 경기서 첫 포문
◎“여소야대 되면 정국 혼란” 민자/6공 경제실정 집중공격 민주/6개권역 선거공약 제시 국민당 20년만에 부활된 총선 정당연설회가 8일 일제히 열려 여야간에 유세전의 포문이 열렸다
-
총선 정당집회대결로/여 전국서 동시다발/야 140회 유세계획
◎절대안정 의석 확보 강조 민자/노김 등과 4자회담 제의 민주/“재벌정당 이미지 씻겠다” 국민당 여야 각 정당은 7일 14대 국회의원선거가 공고됨에 따라 중앙당의 선거대책본부를
-
여 전국에 70개 유세반 투입/야 「대권」보다 견제의석 호소
◎3·24총선 2단계 득표전 돌입/천명이상 출마예상 선거공고일을 닷새 앞둔 여야는 2월부터 시작한 지구당 창당·개편·당원단합대회등 1단계총선기반정지작업을 끝내고 2단계 총선 득표전
-
「대권바람」에 깊어지는 지역감정(14대총선 변수진단)
◎“텃밭 싹쓸이”강원까지 번져 「5한시대」우려/「부산풍」북상지역마다 “꿈틀” 14대총선 역시 지역감정이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에 이견이 별로 없다. 13대 대통령선거 및 국
-
과천 의왕/민자 “인물론”민주 “여성론”대결(총선 열전현장:23)
◎대전고출신 동문 4명 불꽃 접전 대전서유성/「YS바람」「현대영향권」힘겨루기 경남 울산남 ○과천의왕 이번 선거부터 분구된 지역으로 과천 제2종합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주로
-
야서 노사분규 선동 여/선심행정 국민우롱 야
여야는 27일 서울·경기·충청·강원 등지에서 당수뇌부가 참석한 지구당개편 단합대회를 열어 각 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정치공세와 정책대결을 계속했다. ◇민자당=김영삼 대표는
-
여야 수도권서 공약 대결/지구당대회 속개
여야는 17일 각당수뇌부가 참석할 가운데 지구당창당·개편대회를 계속했다. ◇민자당=17일 수도권인구집중을 억제하고 경인지역 과밀인구를 수도권내 다른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해 수도권
-
동작갑 여3선가도에 민주민중 도전(총선 열전현장:18)
◎13대때 2·3등 여야로 재격돌 부천중갑/여현역민주국민 3파전 압축 대구중 ○동작갑 현 서청원 의원(민자)이 당내 교통정리를 일찌감치 끝내고 3선고지를 향해 앞서 뛰고있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