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구 74%가 도시에 산다/통계청 발표
◎수도권 43%… 33%가 셋방살이/총 4천3백만… 85년 이후 7.6% 증가 1990년 11월1일 0시 현재 우리나라 인구는 4천3백52만1백9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5년전 조
-
토개공 택지 20만평 일반 분양
올해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토지개발공사의 택지 공급 규모가 크게 늘어난다. 토개공은 올 한해동안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전국 18개 지역에서 단독주택용지 20만2천4백24평(
-
전국 도로포장 율 100%로
▲추진계획=계획기간 중 GNP의 6·3%를 투자, 5백40만 가구의 신규주택을 건설하고 기존 주택의 개·보수를 추진해 89년 현재 70·9%인 주택보급률을 92·6%로 끌어올린다
-
아파트/거래 뜸해도 값은 오름세(경제·생활)
◎기지개 켜는 부동산시장 동향/중소형 천5백만원까지 상승/전세값 서울은 오르고 수도권 약보합 이사철이 가까워짐에 따라 부동산시장이 그동안의 동면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 그
-
전용면적 40.9평 이상 주택소유자/청약 1순위서 제외
◎3월 분양분부터 적용/청약전 집팔면 기득권 인정/신도시도 20배수 청약 제한/주택공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전용면적 1백35평방m(40.9평) 이상의 단독주택 또는 아파트를 갖고
-
등기부상 주거 전용면적이 기준/개정 주택공급규칙 일문일답
청약 1순위 제외대상을 1백35평방m(40.9평) 초과주택 소유자로 한 이유는. ▲이 규모는 대부분 방이 4개 이상이고,청약예금기준에 있어서도 가장 큰 규모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
-
경기(지자제로 뛰는 사람들:3)
◎“정치” 민감한 수도권… 각 당 총력/민자 “당공천이 곧 당선” 80% 확보 장담/성남,강한 호남세력이 당락변수/화성 9명 민자호 타기에 안간힘/외지인 많은 과천 야당바람 일듯
-
아파트투기 253명 적발/세금 90여억원 추징
가족이 들어가 살 목적이 아니면서 중·대형 아파트를 사들였던 연소자·부녀자·가등기자 등 2백53명이 무더기로 적발돼 양도소득세 등 90억여원의 세금이 추징됐다. 국세청은 25일 가
-
영국 정계 법정싸움 노동계급 있나 없나(지구촌화제)
◎「노동자 아파트」폐지가 발단/보수당 입주제한 안돼/노동당 야약화 음모다 영국 고등법원은 지난 20일 영국 사회에 노동계급이 존재하느냐 여부를 가름하는 재판을 시작했다. 최근 『영
-
분당ㆍ일산 신도시 단독주택지/서울주민등 분양검토
◎건설부 규정개정 방침 건설부는 분당ㆍ일산 등 신도시의 단독주택지가 해당지역 주민은 물론 서울등 수도권 지역주민들에게도 분양될 수 있도록 관련규정을 개정할 방침이다. 현행 용지공급
-
아이아코카 인책론 대두(해외경제화제)
◎“업종다각화로 신차종생산 소홀”실책 자인/사생활도 구설수… 3ㆍ4분기에는 적자 예상 최근 미 크라이슬러사의 경영부진에 대해 아이아코카 회장의 책임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 사내외의
-
개발에 밀려 구멍뚫린 수방/전문가가 진단해본「9월수재」(경제진단)
◎수리모형실험 예측 빗나가/배수효과 고려않고 수몰선 책정/배수펌프장 집중제어장치 전무 1개월전 서울ㆍ중부지방에서 발생한 엄청난 수해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남겼다. 치수대책은 오
-
평촌 등 택지 149만평 개발
안양시는 안양을 서울의 위성도시가 아닌 수원·과천·성남·부천·광명 등 경기남부지역 요충지로서 입체적 기능을 갖춘 도시로 개발한다는 청사진 아래 평촌신도시개발·도시미화사업 등 각종사
-
서울 10가구 중 4가구가 셋방살이
서울 시민 가운데 2·5가구 중 1가구가 셋방살이를 면치 못하고 있다. 89년 말 현재 서울의 주택은 1백50만6천여호로 보급률 60·7%. 바꾸어 말하면 2백48만1천여 가구 중
-
단독ㆍ다가구 건폐율 60%로 대폭 완화/내일부터 시행키로
서울시는 7일 단독ㆍ다가구ㆍ다세대주택에 대한 건폐율을 현행 50%에서 60%로 상향조정,9일부터 시행한다고 공고했다. 서울시는 그러나 일반주거지역내에 짓는 아파트와 연립주택의 건폐
-
서울 주택건폐율10%완화 금주 발효"건축허가 신청 서둘도록"
앞으로 서울에선 다가구주택을 중심으로 소규모 주거용 건축물 건설바람이 더욱 거세게 불 것 같다. 여름 건축시장에「일반주거지역내 주거용 건축물에 대한 건폐율을 50%에서 60%로 상
-
주거지역 건폐율 60% 용적률 4백%
서울의 일반주거지역에 짓는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에 대한 용적률이 현행 3백%에서 4백%로, 건폐율은 현행 50%에서 60%로 상향조정돼 7월중 시행된다. 서울시는 주택공급량 확대
-
주택업계에 “청구돌풍”/평촌 청약 1위… 「정직한 집짓기」로 호평
대구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청구주택이 수도권 아파트건설업체에 비상을 걸었다. 16일 마감된 평촌ㆍ산본신도시 1차 청약에서 지방업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한 청구는 서울의 유수한 7개 업
-
평촌ㆍ산본 1차 분양/평균경쟁률 38.4대1
◎최고 평촌청구 32평 1백17대1 평촌신도시 민영아파트경쟁률이 최고 1백17대1에 달하는 등 평균 46.8대1을 기록했다. 그러나 산본은 5.4대1에 머물렀다. 평촌ㆍ산본지구 민
-
서울시/주택용적률 대폭완화/백%늘려 4백%로
◎소규모주택 공급 늘어날듯/빠르면 7월 시행 서울시는 3일 심각한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3백%로 돼있는 주거지역 용적률(대지면적에 대한 건물연면적 비율)을 4백%로 대폭 늘
-
“엄마 또 이사가?”/집없는 사람들의 설움:5
◎미봉책 아닌 종합대책 긴요/정부주택투자 너무 적어/92년까지 2백만가구 건설돼도 보급률은 73%에 불과 전ㆍ월세값 파동으로 집없는 서민들이 어려움을 당해도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
투기확산 제동 급하다|9개 시 도 시세를 알아본다
연초 급등하던 전세값이 다소 진정되자 이번에는 서해안 등 개발예정지역과 지방도시 주변의 땅값이 큰 폭으로 뛰고 있다. 최근의 양상은 지금까지 부동산 가격을 선도해온 서울 등 수도권
-
수도권 건축규제 완화 검토/용적건폐율 확대ㆍ용도지역 재조정
◎민간 주택건설 촉진 돕게 정부는 서울등 수도권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용적률ㆍ건폐율의 확대,용도지역 재조정 등 각종 건축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중이다. 정부의 고위
-
산본 신도시 5월 1차분양때/4천8백30가구 공급
◎주공 개발계획 확정 산본(군포)신도시는 5월하순 1차분양때 주공이 짓는 국민주택 4천32가구와 삼익건설이 시공하는 39∼57평형 7백98가구등 모두 4천8백30가구의 아파트를 공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