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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도 노는데 지장 없네"…느슨한 지침에 여름휴가 비상
낮 최고기온이 섭씨 35도에 육박한 24일 오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휴가를 취소해야 하나 했는데, 3단계 지침을 보니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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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마켓 5.0’ 시대, 고객의 행동은 ‘하이브리드’로 변할 것
■ ■ Editor’s Note 「 『마켓 5.0』은 디지털과 인간이 어떠한 방식으로 공존할 수 있을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대체재가 아니라 보완재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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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억 다이아몬드 이마에 박은뒤 "피난다"던 美래퍼 결국…
릴 우지 버트 인스타그램 캡처 268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이마에 박아 화제가 됐던 미국의 한 래퍼가 결국 다이아몬드를 제거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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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에 5.14급 암벽 완등…“클라이밍 덕에 중2병 몰라요”
“걸고 가, 확보물 먼저 걸어.” “안 걸고 가다가 떨어지면 오늘 클라이밍 종료~.” “아니~. 인생 종료~.” 이렇게 한 말씀씩 하더니 동시에 “하하하~!” 중학생 클라이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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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634일 조난 끝에 전원 무사귀환한 영국 남극 탐험대
━ [더,오래] 한익종의 함께, 더 오래(7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힘든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인류의 오늘은 꼭 난파선에 탄 것 같은 형국이다. 전대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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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세뇌 당해" 5살 아이 굶겨 죽인 日 엄마
일본에서 다섯살 아들에게 주는 음식을 조금씩 줄여 결국 굶어 죽게 한 엄마가 경찰에 체포됐다. 특히 이 여성이 지인에게 '세뇌'당해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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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가 '위험한' 세상, 코로나 그리고 결혼식
마스크를 쓰고 키스를 하는 신랑 신부. 축복의 순간이지만 안타까움이 앞선다. AP=연합뉴스 다음 달이면 미국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한다. 내년 5월이면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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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골절에 치아도 사라졌다···中 분노케한 막장 아동학대
중국 랴오닝성 푸순시에서 6세 여자아이가 친어머니와 그 남자친구에게 심한 학대를 받은 사건이 중국을 분노케 하고 있다. 올해 6살인 중국 소녀 통통(가명)은 올해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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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만 내면 때려도 되나요" 임신중 매맞은 엄마의 절규
‘저는 살고 싶습니다. 저는 아이를 지키고 싶은 엄마입니다. 온 마음으로 간곡히 청원합니다.' 지난 8월 6일 20대 여성 A씨가 '가정폭력 처벌 강화를 간곡히 청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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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만 내면 때려도 되나요" 임신중 매맞은 엄마의 절규
‘저는 살고 싶습니다. 저는 아이를 지키고 싶은 엄마입니다. 온 마음으로 간곡히 청원합니다.' 지난 8월 6일 20대 여성 A씨가 '가정폭력 처벌 강화를 간곡히 청원합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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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생긴 공교육 빈틈, 온라인 사교육이 메운다…커지는 온라인교육 시장
#1. 초등학교 2학년생과 유치원생을 키우는 직장인 이보희씨는 지난 9월초 온라인 영어과외 선생님을 구했다. 8월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자 동네 영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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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대형산불 겪는 한국…'산불 조심 기간' 이젠 의미 없다
지난 5월 1일 강원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에서 발생해 강한 바람을 타고 주변지역으로 번진 산불이 맹렬한 기세로 산림을 집어삼키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러시아 시베리아, 미국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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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랑 바람피우냐"…애인 직장에 하루 51통 전화 건 남성 실형
이별을 요구하는 애인의 직장에 수개월간 100차례 이상 전화하고 협박 메시지를 보낸 50대 남성이 실형 선고를 받았다. 법원 사진. 연합뉴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4부(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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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잃은 트럼프 "금요일 백악관서 장례식 치를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남동생 로버트 트럼프를 위한 장례식을 백악관에서 열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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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세 살 어린 동생 로버트 사망
로버트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남동생인 로버트 트럼프(71·사진)가 15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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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친동생 사망…조카 폭로서적 출간 막으려 소송 주도
1999년 11월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에 같인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그의 남동생 로버트 트럼프.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남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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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독미군 1만2000명 감축…트럼프·에스퍼 변명 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독일이 방위비를 내지 않아 주독 미군 감축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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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수십개로 화상 부위 찔렀다, 선배 고문 '악마커플' 송치
한집에 사는 지인을 고문 수준으로 학대한 혐의(특수상해)를 받는 20대 연인이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자 광주 북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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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에 여친 반려견 폭행 20대, 휴대폰엔 잘때 찍은 알몸 사진
성폭력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이별을 요구한 여자 친구에게 "성관계 영상과 알몸 사진 등을 퍼뜨리겠다"고 협박한 20대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 남성은 협박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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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일 방문, 취식 금지”…방역 시험대 오른 경로당 20일 재개
━ 5개월 문 닫자 “친구 보고싶다” 하소연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이용시설의 휴관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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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두피까지 벗겨져…그는 '악마 커플'과 살고 있었다
중학교 후배와 그의 여자친구로부터 수개월 동안 고문 수준의 가혹행위를 당한 피해자가 17일 전남 무안군 한 종합병원병실에서 기자들에게 참혹했던 경험을 증언하고 있다. 피해자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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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 잔다고 3∼4세 아동 학대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 입건
잠 안 잔다고 수개월간 3~4세 아동을 학대한 학대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입건됐다. 연합뉴스·뉴스1 잠을 안 잔다는 이유로 3∼4세 아동에게 이불을 씌우고 몸을 손으로 누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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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0년 최측근 투옥 직전 사면…펠로시 “충격적 부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로저 스톤이 10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자택에서 자신의 감형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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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복역 시작도 안한 최측근 사면…"전례없는 부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2016년 대선 정치 보좌관인 로저 스톤이 10일 밤 자신에 대한 대통령의 사면 결정을 전해 들은 뒤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 자택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