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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0.6%P차로 서울시장 재선 확정
서울시장에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다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개표가 완료된 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오세훈 후보는 208만 6084표(47.43%)를 얻어 205만 9657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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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3연승 독주에 제동 … 야권 ‘후보 단일화’ 위력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1일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한명숙 민주당 후보를 10%포인트 이상 앞섰다. 그러나 2일 출구조사에선 불과 0.2%포인트 차이만 났고, 3일 0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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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50분] 서울 오세훈 선두, 경기 김문수-인천 송영길 당선
6ㆍ2 지방선거 초반 개표 결과 3일 새벽 6시 50분 현재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한명숙 후보를 앞서고 있다. 같은 시각,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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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YTN 출구조사 오세훈 52.1% 한명숙 41.6%
한국갤럽-YTN의 출구조사 결과 16개 광역단체장(시.도지사) 중 서울은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52.1%, 민주당 한명숙 후보가 41.6%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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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막판 세 불리기 … 후보 지지선언 쏟아진다
6·2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인 30일 후보들은 시내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앞에서 열린 한 후보의 거리 유세장에서 시민들이 후보의 연설을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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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7곳, 민주당 3곳, 선진당 1곳서 우세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9일 휴일을 맞은 시민들이 서울시선관위가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 설치한 6·2 지방선거 참여 홍보물 아래로 걷고 있다. 신인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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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경남충남이 궁금하다
관련기사 “무책임 철부지 민주당에 심판을” “천안함 동강 낸 정권이 안보장사” 전국 16개 시·도지사 선거 중 경남·충남·제주에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혼전을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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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7곳, 민주당 3곳, 선진당 1곳서 우세
29일 휴일을 맞은 시민들이 서울시선관위가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 설치한 6·2 지방선거 참여 홍보물 아래로 걷고 있다. 신인섭 기자 6·2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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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해진 야권, 촛불에 기댄다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 28일 경남 김해시 삼방시장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달고나수박을 들고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이달곤 후보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연합뉴스](위), 정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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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광역 후보 리더십은] 오세훈 ‘창조형’ 한명숙 ‘대화형’
6·2 지방선거에 나선 전국 주요 8개 광역단체장 양대 후보들의 ‘리더십 유형’이 처음 밝혀졌다. 본지 탐사기획팀과 서울대 리더십센터가 공동 기획한 ‘한국공공리더십지수(KP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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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다양성·혁신, 한명숙 소통·협상 …‘색’다른 리더십
어린 시절 어렵게 큰 오세훈 용기 높고 재야운동 오래 한 한명숙 통찰력 갖춰 서울 #서울특별시=창조형 리더(오세훈)vs대화형 리더(한명숙) 지난 4년간 서울시 및 산하기관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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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北에 한마디도 못해” “盧 목숨끊게 한 정치보복 심판”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지사 후보가 21일 안양시 석수동 한마음선원에서 선원을 찾은 신도들과 인사하고 있다. 안양=신인섭 기자 지방선거판이 뜨거워지고 있다. 여야 후보 간 경쟁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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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북풍에 보수층 결집” vs “노풍 막는 제한적 효과뿐”
한나라당 안상수·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가 21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흥륜사에서 거행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에 참석해 합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과연 북풍(北風)은 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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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되자마자 한 표 호소 … 지도부는 경기도로 달려가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20일 시작됐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등 지도부는 첫 유세를 경기에서 시작해 충남 천안까지 누볐다. 반면 민주당 지도부는 야권의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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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빅3’ 한나라 후보 여전히 우세
수도권 세 곳(광역단체장)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 후보들이 여전히 우세를 보였다. 김진표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를 이룬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지사 후보도 아직 그 효과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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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대결서 승리한 경험, 친노 결집 두렵지 않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살려라 경제! 희망캠프’ 출정식에서 김문수(경기지사)·오세훈(서울시장)·안상수(인천시장) 한나라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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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대결서 승리한 경험, 친노 결집 두렵지 않다”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살려라 경제! 희망캠프’ 출정식에서 김문수(경기지사)·오세훈(서울시장)·안상수(인천시장) 한나라당 후보(왼쪽부터)가 손을 들어 필승을 다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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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친노가 민주당 접수” 야권 “단일화 태풍 불 것”
선거는 결국 ‘구도 싸움’이란 말이 있다. 대결 구도가 어떻게 조성되느냐에 따라 승부도 큰 영향을 받는다는 얘기다. 한나라당은 14일 ‘친노 심판론’을 앞세워 대대적 공세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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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8 6·2 지방선거] 후보자들 병역 현황은
16개 광역단체장의 남성 후보는 10명 중 3명꼴(35.2%)로 군에 가지 않았다. 중앙선관위가 14일 오후 9시 집계한 기준으로 후보자들의 병역 의무 이행 여부를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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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vs 유시민 … 내일 한 사람은 짐 싼다
민주당 김진표(사진 왼쪽) 후보와 국민참여당 유시민(오른쪽) 후보 중 누가 웃을까. 두 후보 간 경기지사 단일 후보 선거인단 모집이 11일 끝났다. 양당은 이제 선거인단을 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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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세종시 수정안 추진은 김무성 원내대표 무시하는 일"
“김무성 원내대표가 취임하자마자 세종시법을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압박하는 것은 김 원내대표를 무시하는 일이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청와대와 한나라당의 세종시법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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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수도권 벨트’ 정책연대 떴다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왼쪽부터)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동 협약식을 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6·2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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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매머드급 ‘선거 사령부’ 출범
민주당이 9일 6·2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했다. 민주당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열린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 손학규·정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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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김문수·안상수 함께 뛴다
■ 오세훈 후보 ■ 홍보 포인트 : “미래의 젊은 힘”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한나라당의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지사, 안상수 인천시장 등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 3명이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