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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아직도 팽목항 못 떠나는 가족들 소식에 숙연
5월 18일자 중앙SUNDAY 1면에 실린 당내 경선 여론조작 실태는 세월호 참사로 슬픔과 탄식으로 허탈해하는 국민적 고통에 찬물을 끼얹는 내용이었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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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떠나는 심장병 권위자 송명근 교수
심장병 권위자인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고별강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1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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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떠나는 심장병 권위자 송명근 교수
심장병 권위자인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고별강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1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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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진출이 목표 … 학회·정부에 아쉬움도 미움도 없다
심장병 권위자인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고별강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1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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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떠나는 송명근 교수 "중국도 가지만 한국서 개원"
카바(CARVAR)수술(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법을 개발한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7일을 마지막으로 건국대병원을 떠난다. 그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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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71 건대 떠나는 송명근 교수 "중국도 가지만 한국서 개원"
국내 카바수술 받은 환자 지속 관리 목적 한국-해외 1주 단위로 오가며 세계 진출 고령화 사회에 웨어러블 기기가 간편하고, 신속한 건강관리를 장점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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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는 카바수술 지속 불가"…중국으로 떠나는 송명근
▲ 송명근 교수 카바수술로 논란이 된 건국대병원 송명근 흉부외과 교수가 병원을 그만 두고 중국으로 활동영역을 옮긴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실상 카바수술을 할 수 없게 된 만큼 수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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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통합물류 시스템 도입한 연세암병원 얼마나 줄일까?
연세암병원이 의료 통합물류 서비스를 시행한다. 대상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모든 진료재료와 소모품이다. 이지메디컴은 8일 그동안 연세암병원이 자체적으로 시행했던 진료재료 등 의료물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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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서 대웅제약 리베이트 인정…의사 600명은 어쩌나?
법원이 대웅제약 리베이트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대웅제약에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또 당시 이 회사에서 전문의약품 영업을 총괄했던 영업본부장 백모씨에게는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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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개인정보 취급 참고하세요'
의료기관을 비롯한 공공과 민간 기관 그리고 기업이 빅데이터를 활용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개인정보 비식별화 사례집이 발간됐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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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투석 만성콩팥병 환자 체중관리 필수
복막투석이 필요한 만성콩팥병 환자는 적정한 체중관리가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반적으로 정상체중에 비해 과체중인 사람은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으나, 복막 투석 환자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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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치료법 없던 과민성방광, 줄기세포치료 효과 입증
▲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주명수 교수(왼쪽)와 울산의대 대학원 의학과 신동명 교수(오른쪽) 소변을 참기 어려운 절박뇨와 화장실에 시도때도 없이 가야하는 빈뇨, 소변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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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기 30배 늘린 차세대 성장호르몬 '주목'
한독이 차세대 성장호르몬으로 유럽 임상 1상에 성공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바이오 벤처기업 제넥신(대표이사 성영철)은 8일 공동 개발하는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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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 수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5-어떤 수술이 저에게 맞나요 1
수술을 결정하고 나면 그 다음 걸림돌은 바로 어떤 수술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일부 환자는 이미 수술 방법을 결정한 뒤 외래를 찾지만 대부분은 의사가 결정해주길 바란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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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대한의원 시계탑 기계식 복원 성공
서울대병원(원장 오병희)은 근대 의료사의 귀중한 유물인 대한의원 탑 시계를 1908년 최초 설치 당시의 기계식으로 복원하는데 성공하고, 8일 이를 공개 전시하는 한편 기념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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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서비스는 이미 의료민영화 상태"
의료기관 개설 주체를 두고 논쟁이 치열하다. 한 쪽에서는 의사만 병·의원을 개설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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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이야기] 21. 왜 판막 치환술이었나
심장 수술의 역사는 그리 오래된 것이 아니다. 심장은 1분에 70회 이상 펌프질을 하면서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잠시라도 그 역할을 대신할 것이 없다면 심장 수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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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이야기]20. 더 완벽하게, 더 간단하게
▲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내가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동안 아이들은 자라고, 학교를 졸업하고, 커서 어른이 됐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두 아이가 모두 모든 학교를 졸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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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이야기]19. 외로운, 그리고 무거운 싸움
▲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수술장 공기는 언제나 차갑다.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나면 머리카락이 드러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수술 모자로 머리를 감싼다. 미세한 부위를 잘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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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42 "명예훼손? 배종면 교수가 자초한 일" 판결문 독점공개
본지 보도로 불거진 카바수술 용호상박…'송명근 무죄' 배경은? 용호상박(龍虎相搏). 용과 호랑이가 승패(勝敗)를 가리기 위해 다툰다는 말이다. 카바수술(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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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판결 받은 송명근 "모든 건 사필귀정"
법원이 송명근 건국대병원 교수(흉부외과)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7일 배종면 제주의대 교수의 명예훼손 고소 건에 대해 "송명근 교수가 배종면 교수를 비방할 의도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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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보건연 보고서, 잘못?
건국대학교병원 송명근 교수가 명예훼손 무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지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카바수술(CARVAR)’ 보고서의 문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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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송명근 교수 명예훼손 혐의 무죄 선고
법원이 건국대병원 제주의대 배종면 교수에 대한 송명근 교수(흉부외과)의 명예 훼손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8일 "송명근 교수가 배종면 교수를 비방할 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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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이야기]18. Song's Creative Ring
▲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나는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왔다. 목표를 설정하고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하나씩 지워가듯이 살아왔다.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면 그 다음 목표와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