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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TIP] 손뜨개 한 시간 정도면 배울 수 있어요
손뜨개에 필요한 건 실ㆍ바늘ㆍ도안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코잡기ㆍ겉뜨기ㆍ안뜨기ㆍ마무리하기ㆍ꿰매기 정도는 알아둬야 불편이 없다. 요즘은 동영상 자료가 잘 돼 있어 컴퓨터로 보고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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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Great 3B Series - 베토벤 2010일시 12월 9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문의 02-580-1300베토벤의 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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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이냐고요? 서울의 추억 모으는 중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 근현대생활유산수집팀 직원들이 14일 철거를 앞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모래내시장서울역사박물관 근현대생활유산수집팀 직원들이 14일 철거를 앞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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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노하우가 곧 돈! 억대매출 아줌마CEO 4인방 열전 공개
평범한 주부에서 '대박 사장님'으로 변신한 그녀들, 그 중심에는 주부로서 경험했던 다양한 삶의 노하우가 있었다. 7월 9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주부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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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물건전
‘작품명 : 이불, 작가 : 김성숙’ 아름다운가게 일산점(일산동구 장항2동)에 들어서면 이색 전시물과 마주하게 된다. ‘아름다운 물건전(이하 물건전)’ 15번째 작품으로 출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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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17명에 손뜨개 한복 입혀
손뜨개 연구가 추순자(뒷줄 가운데)씨 가족이 뜨개질한 한복을 입고 한 자리에 모였다. [추순자 손뜨개 연구소]손뜨개 연구가 추순자(66·대구시 중구 대봉2동)씨가 최근 전 가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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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뜨개질, 행복을 짜다
아직도 뜨개질을 하는 사람이 있다. 패스트 패션 시대에 다소 지루해 보이는 취미 같지만 요즘 뜨개질을 소재로 한 두 권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탤런트 김현주씨의 『현주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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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수강생 모집하는 천안여성회관 직업능력, 자격증 취득 위한 기술교육 강화
지난해 하반기 천안 여성회관에서 열린 홈패션 강좌에서 수강생들이 강사에게 수업을 듣고 있다. [조영회 기자] 여성들의 배움에 대한 욕망은 어디까지일까? 지역 곳곳을 돌아보면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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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좌로 꿈 키웠죠 이제는 사장님이랍니다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닐까’ ‘딱히 내세울 커리어도 없는데….’ 사회활동을 원하는 여성이 늘고 있지만 선뜻 집 밖으로 나서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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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명품숍 새 큰손으로 나우족·30대 남성 뜬다
감각적인 패션을 선호하는 40~50대 여성을 겨냥해 올봄 출시된 여성 의류 ‘르베이지’ 매장. 꽃무늬나 원색 대신 단색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23일 신세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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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나눔의 강좌에 오세요
수강료는 물론 털실·바늘까지 무료 제공 “와- 너무 예쁘다.” “저건 몇 코가 빠진 것 같은데” “정말? 어쩌지… 다시 만들까?” 지난달 중순 용인시 처인구청 2층에 위치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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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통령 유품 공개] 38년 된 사전, 목이 헐렁한 양말, 옥중 서신 …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품 40여 점이 22일 공개됐다. 양복과 셔츠, 지팡이와 구두, 중절모자와 벼루, 최근까지 등받이로 쓰던 쿠션 등이 보인다. [연합뉴스] 고(故)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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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살림꾼’ 효재가 만난 사람 ② 문용린 교수
이효재씨의 남편 임동창씨의 음악을 좋아하는 문용린 교수는 자주 연주회를 찾았고 자연스레 효재와 인연도 맺게 됐다고 한다. “깊은 인연으로 내 손에 들어온 물건, 새 것에 눈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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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2009
이주영씨는 재주가 많다. 따로 배운 적이 없는데도 아이들 옷을 뚝딱 만들어낸다. 일곱 살, 다섯 살 난 두 아이는 이씨가 직접 만든 책으로 한글을 뗐다. 손뜨개며 요리도 곧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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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home&deco] 집안에 색깔을 입혔다, 여름 밤이 시원해졌다
휴가철 해변에서는 점잖은 사람도 현란한 프린트의 하와이안 셔츠를 입는다. 역시 모든 게 밝고 화사하게 살아나는 여름은 오렌지·파랑 등의 경쾌한 컬러를 마음껏 대입해 볼 만한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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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팔찌 직접 만들어 보세요
‘크리스털 비즈 페어’를 위해 방한하는 로라 티몬스는 미국의 비즈 공예 디자이너로, ‘와이어 크로세 기법’으로 유명하다. 와이어 크로세 기법이란 손뜨개에서 많이 사용하는 코바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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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포인트 아이템] 향수 선물, 손뜨개옷 선물
어수선한 채로 어쨌든 시간이 후루룩 흘러 정말 2008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겨울날씨만큼이나 건조하지만 그래도 잊지 말고 챙겨야 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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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뜨개질 털모자’의 비밀
국제 아동구호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연말연시 벌인 자선사업에서 대박을 냈다. 지난해 11월 시작한 ‘생명의 모자 뜨기 캠페인’이다.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아프리카·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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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우아한 느낌을 입어라
소재 자체가 따뜻한 느낌을 주는 니트는 이번 시즌 블랙·그레이 등 모노톤의 차가운 컬러와 다양한 짜임 디테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때로는 우아하게, 때로는 섹시하게 매력을 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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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상상하라
그럭저럭 오랜 시간 동안 옷에 파묻혀 살다 보니 옷을 입는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다. 새로운 것을 보면 갖고 싶은 마음이야 여전하지만, 가진 것을 이용해 나만의 개성을 연출하려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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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식탁 위의 4色 패션
Luxury Naturalism자연의 동식물을 모티브로 한 패턴과 디자인, 천연 소재를 주로 이용하는 ‘내추럴 스타일’(사진 1)의 장점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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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Report ④ 민속문화의 혼합
패션가에 에스닉(민속풍) 트렌드가 돌아왔다. 그런데 왠지 눈에 익은 듯 낯설고, 낯선듯 눈에 익다. 기존 에스닉의 콘셉트가 오리엔탈 룩·아프리카풍 등 한가지로 통일됐던 반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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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니트는 너무 평범해’ 올가을, 과연 그럴까…
‘니트를 빼놓고 올가을 패션을 이야기하지 마라’. 올가을, 정말 그렇다. 니트가 패션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조금 과장한다면, 정장·캐주얼·액세서리 등 니트 없이는 명함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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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소재 소품으로 집 안에 리조트를
넓은 잔디밭에 원목 탁자를 놓고 여름을 만끽하고 싶지만 마당은커녕 베란다도 쉽잖은 도시의 아파트 생활. 거실이나 베란다에 놓아봄 직한 키 낮은 목제 테이블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