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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실종에 대비 「십지문카드」 만드세요”
◎동대문서 거리캠페인 큰 호응/다 큰뒤 찾아도 쉽게 알 수 있어 『10년쯤뒤 얼굴이 몰라보게 달라져도 지문으로는 찾을 수가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가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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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TELSTAR 펜과 납 활자 없이 중앙일보 컴퓨터로 만든다 제4세대 최첨단 CTS|"트럭대신 광통신" 전국 동시 인쇄
중앙일보가 오늘부터 최초로 전 지면을 CTS에 의한「빛과 전자」만으로 제작해 이 땅에 신문제작사상 신기술을 이룩, 새롭게 재 탄생한다. 지난해 29일 특집 판인『주말광장』8개 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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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조상의 풍류 부채 속에 되살려"|전주 합죽선 이기동씨
지난날에는 우리와 가까운 생활도구이자 신분표시의 상징이기도 했으나 요즘은 선풍기나 에어컨에 밀려 겨우 장식용으로 명맥을 유지하게된 부채. 사라져 가는 우리 선인들의 풍류와 멋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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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인쇄기」로 30분내 감쪽같이 재생/지문·인장 어떻게 위조하나
◎사진촬영후 수지판 이용해 완성/육안 식별안돼… 필름없애면 추적 불가능 필적이나 지문·인장이 어떻게 얼마나 감쪽같이 위조될 수 있을까. 국과수 부정감정 의혹사건이 터지면서 대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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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 전산시스템 과학한국 이미지 높인다
내년 8월7일부터 11월7일까지(93일간)열리는 대전세계박람회(대전 엑스포93)는 첨단과학기술의 시험장으로 자기부상열차·전기자동차·조각로봇·과학위성·비행선 등 이 선보일 준비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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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습진
문 28세의 주부인데 3개월전부터 손가락끝이 거칠어지면서 엄지손가락 지문이 지워지더니 갈라지고 있다. 최근에는 손가락끝이 가렵다가 집안일을 심하게 하면 갈라진 곳이 아파 불편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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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검문 지문조회 강화/인권침해 우려
경찰이 수배자 검거를 위해 실시하는 검문검색때 대상자의 신원이 불확실한 경우 현장에서 지문을 채취해 신원확인하는 방식을 대폭 강화하기로 해 인권침해가 우려되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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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잘못 쓰이는 경우 많다
올 들어 두 차례 지방의회 의원 선거과정에서 후보들의 전과 사실이 사회문제가 되고 일부 후보는 등록이 무효화됐다. 최근엔 학력을 속인 기초의원 2명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아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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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주부들 역할 크다
잿빛하늘과 비누거품하천, 농약과 각종 화학첨가물로 오염된 식품, 날로 심해지는 산성비등 환경오염문제는 우리에게 더 이상 「강 건너 불」이 아니다. 고가의 정수기가 불티나게 팔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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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에 활용 가능하다|유전자 자문
가해자와 피해자의 신원확인이나 친자확인 등에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유전자 지문분석」이 국내에서도 확립돼 법의학적 측면에서 본격 이용될 전망이다. 현재 유전자지문을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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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강제지문날인 합법”/횡빈재판소 판결
【동경=연합】 일본 요코하마(횡빈) 지방재판소는 지문날인 거부혐의로 체포되어 억지로 지문을 찍힌 재일한국인의 배상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28일 오후 요코하마 지방재판소의 네모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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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회계사 승용차/병원주차장서 발견
공인회계사 임길수씨(53·서울 서초동 삼풍아파트) 살해유기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초경찰서는 29일 오후4시30분쯤 서울 도곡동 영동세브란스병원 옥외주차장에서 임씨의 승용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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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검사 곧 문책인사/대검/“전과조회 소홀” 결론
◎엄지 지문만으로 기소/의원탄원 지구당 직원이 서명 인천 폭력조직 꼴망파 두목 최태준씨(38) 전과기록 누락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최명부검사장·한부환부장검사)는 19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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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검사 직무소홀/대검서 징계하기로/전과 누락사건
인천 「꼴망파」 폭력조직두목 최태준씨(38ㆍ복역중) 전과누락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앙 수사부 한부환 부장검사는 17일 검찰ㆍ경찰이 적극적인 고의성은 없으나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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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대 오른 6공 치안능력/사회(지난주의 뉴스)
◎「범죄전쟁」 한달… 꼬리문 강력범죄/일가살인ㆍ화성사건 등 “충격”/검경 전과조회 진흙탕 싸움 범죄와의 전쟁 한달을 맞았으나 주초부터 강도살인ㆍ강도 등 강력사건이 잇따라 터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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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전과 누락 “네탓 싸움”/인천 8개단체 진상규명 촉구
◎“컴퓨터조회 내용 왜 달랐나”/검찰/“12범 확인뒤 검찰에 보냈다”/경찰 인천 폭력조직 「꼴망파」두목 최태준(38ㆍ복역중)에 대한 전과기록 누락사건에 대해 경찰이 지문송부의뢰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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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두목「전과누락」조작의혹
인천조직폭력배「꼴망파」두목 최태준씨(38·복역 중)의 전과기록 누락사건은 검찰이나 경찰 중 어느 한쪽이 고의적으로 조작하려했다는 의혹이 짙게 일고있는 가운데 양측이 서로책임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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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미의 「사생활보호」/문창극 워싱턴특파원(취재일기)
취직 시험철을 맞아 일부 대학졸업자들이 변칙적인 신원조회 결과 시위전력이 드러나 면접에서 낙방되는 사례가 잦다는 서울 보도를 접하면서 신원조회와 관련해 최근 미국에서 겪었던 경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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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이 석방 탄원 말썽 폭력두목/전과기록 누락 책임공방
◎경찰 “검찰이 지문 잘못찍어 빠져”/검찰 “생년월일만 알면 확인 가능” 국회의원들의 구명운동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인천 꼴망파 두목 최태준씨(38ㆍ복역중)에 대한 전과기록 누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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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한국전자전」 최우수 제품
◎지문 판별 시스팀/컴퓨터에 입력 본인확인 자동화/CD 자동 체인저/디스크 5개 함께 걸고 자동선곡/모듈식 메모리 소킷/컴퓨터면적 줄이고 기능은 확대 90 한국전자전람회가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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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입력시킨 안전열쇠 나왔다
손가락의 지문을 이용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바이오 메트릭 보안시스팀(BSS)이 국내에서도 개발, 상품화됨으로써 도난과 비밀방지를 보장해주는 「손가락열쇠」「손가락신분증」시대가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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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국토기행 |시인 이근배
한 폭의 그림속에 시를 담고 있는 일은 예사롭다. 그러나 완당 김정희의 세한도만큼 그림과 시가 완벽하게 짝을 짓고 있는 작품은 동서고금에서도 찾기 어려울 것이다. 세한도는 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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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피폭환자 발견/검사기계 고장 감마선쐬어/손끝 썩어 끝내절단
◎현행법상 보상규정 없어 물체내부의 결함을 물체에 손상을 주지 않고 조사하는 「비파괴검사」를 하다 방사선에 쐬어 손가락을 잘리는 등 크게 다친 방사선피폭 산재환자가 발견됐다. 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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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의 실핏줄 형태로 신원판별
눈의 망막에 펴져 있는 실핏줄을 판독해 사람의 신원을 알아내는 공상 과학소설에나 나올만한 신원조회 컴퓨터가 미국에서 곧 출현할 것 같다. 미국과학전문지『디스커버』최신호에 따르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