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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간 다재다능한 초정밀 화학공장

    제대로 먹은 것이 없을 때 「간에 기별도 안간다」고 한다. 또 대담하고 배짱이 두둑하면「간이 크다」고 하고, 무척 놀랐을 때는「간떨어질뻔 했다」고 한다. 이밖에도「간에 바람이 들었

    중앙일보

    1987.01.08 00:00

  • (21)술과 소화기병(4) 위와 장

    습관적인 음주는 위장관에 손상을 주게된다. 알콜은 식도의 운동을 억제할뿐만 아니라 식도와 위 사이를 막고 있는 괄약근을 약화시킨다. 그결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게 되어 식도염을 일

    중앙일보

    1986.12.27 00:00

  • 튼튼한 위 유지하려면|현진해 교수

    우리들은 인간의 생명에 직접 관계되고 당장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뇌·심장·간장 등의 장기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위나 장·눈·코 등에 관해서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 이런 의미

    중앙일보

    1986.12.24 00:00

  • (6)위|"주인의 기분에 따라 웃고 화낸다

    「내 배부르니 평안감사가 조카 같다」 는 말이 있다. 위가 든든하니 부러울 게 없다는 뜻이다. 주는 음식물이 잠깐 머무르다 지나가는 중간 역에 불과하지만 위가 없다면 그러한 포만감

    중앙일보

    1986.12.24 00:00

  • (19)술과 소화기병(2)

    알콜성 간질환이란 많은 양의 술을 마시는 사람에 생기는 지방간, 알콜성 간염, 그리고 간경변증을 말한다. 간은 우리 몸안의 화학공장으로서 섭취한 알콜의 대부분을 분해시킨다. 그러나

    중앙일보

    1986.12.12 00:00

  • 송인성교수(서울대의대)에 들어본 원인과 치료|변비에 차전자·쌀겨가 좋다

    변비. 복잡한 현대생활과 잘못된 식생활 습관이 만들어 내는 증상 가운데 하나로 과거에비해 점차로 늘어나는 추세에있다. 서울대의대 송인성교수(소화기내과)로부터 변비의 원인과 치료에

    중앙일보

    1986.12.09 00:00

  • (18) 술과 소화기병(1)|간과 위장

    한 두잔의 술은 달밝은 가을밤의 산들바람처럼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며 시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정도가 지나쳐 대량을, 그것도 계속 마시는 경우 술은 태풍처럼 돌변하여 여

    중앙일보

    1986.12.05 00:00

  • (22)소화성 궤양|"스트레스 받을 때 분비되는 위산이 주범"

    우리 나라에서 가장 흔한 소화기 질환은 소화성 궤양으로 열 사람 중 한사람은 일생에 한번은 궤양을 앓는 것으로 집계되어 있다. 소화성 궤양이란 음식물이 통과하는 소화관에 생기는 궤

    중앙일보

    1986.07.24 00:00

  • 출혈 병 알려주는 조기경보 출혈

    외상을 입었다든가 타박상등으로 출혈이 있을때는 원인이 확실하므로 불안해하지 않는다. 그러나 원인을 짐작할수 없는 상태에서 암이나 코, 또는 비뇨기·항문등에서 출혈이 있으면 몹시 불

    중앙일보

    1986.06.20 00:00

  • 위암

    한국에서의 주암은 남성에서는 30%로 수위를, 여성에서는 자궁암에 이어 2위(17%)를 차지하며 전체적으로는 암환자 4명에 1명골을 차지한다. 또 연간 위암사망자는 전체 암 사망자

    중앙일보

    1986.06.19 00:00

  • 서울대병원 부원장에

    고창순 교수(서울대 의대·내분비내과)와 한만청 교수(서울대 의대·진단방사선과)가 서울대학교범원 제1, 제2부원장에 각각 내정됐다. 한편 병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한종철 내과과장의 후

    중앙일보

    1986.05.31 00:00

  • 일본 경응대 의학부 석정교수가 개발|췌장성분중 간세포 재생돕는 물질 연구

    【동경=최철주특파원】술과 간과는 끊을수 없는관계. 알콜로 인해 간이 염증을 일으키거나 경화되기도 하고, 간염이 알콜때문에 악화되는 경우도 흔하다. 최근 일본에서는 알콜성 간염을 췌

    중앙일보

    1986.04.01 00:00

  • "춘곤증"엔 휴식과 영양을|이상종박사가 말하는 원인과 처방

    요즘들어 오후가 되면 피곤해지니 이것이 무슨 병이 아니냐는 직장인들을 흔히 볼수 있다. 점심을 먹은 후 나른해지는 것이 다른 때보다 심하고, 졸려서 일이 제대로 안된다는 사람도 있

    중앙일보

    1986.03.14 00:00

  • 간질환(하) 종착역은「경변증」과「암」|증세 자각했을 땐 늦다

    간질환의 종착역이라 할 수 있는 간경변증과 간암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 보고에 의하면 간경변증으로 입원한 사람이 82년에는 6대 성인법의 12·9%를 차지했으나 83년에는 13

    중앙일보

    1986.03.13 00:00

  • 질병없는 사회 ⑨간질환

    간염만큼 입에 많이 오르내린 병도 없을 것 같다. 요 몇 년 사이 국민을 공포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넣기까지 한 간염 열풍은 최근 들어 다소 진정되는 기미가 보이긴 하지만 아직도 간

    중앙일보

    1986.03.01 00:00

  • 질병없는 사회(8)|간장보호제 ″득″보다 ″실″이 많다

    어느 사이엔가 사람들은 간장병을 가장 무서워하는 병의 하나로 인식하게 되었다. 몸의 어딘가가 이상해지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혹시 간이 나빠진 것이 아닌가 의심부터 하고 본다.

    중앙일보

    1986.02.14 00:00

  • 소화기 질환 위염·위궤양이 가장 많다-발생 빈도와 예방…한양대 박경남 교수 조사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질환중의 하나로 위나 십이지장 등 상부 소화기 계통의 질환을 꼽는다. 근래 경제 상태의 호전과 각종 약물의 오·남용, 무절제한 식사 습관, 각종 스트레스 등

    중앙일보

    1985.11.01 00:00

  • 명치끝이 아프다. 속이 쓰리다.|위·십이지장궤양의 증상과 치료법

    식후 공복에 「명치끝이 아프다」 「속이 쓰리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화기질환의 하나인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을 갖고있는 사람들이다.

    중앙일보

    1985.08.16 00:00

  • 태서의학 백년

    「양의」 병원이 이땅에 세워진지 올해로 꼭 1백년이 된다. 1885년4월10일 조선의 왕실병원인 광혜원이 서울 제동에서 개원됐다. 그 병원의 설립이 미국인 선교의「호러스·앨러」의

    중앙일보

    1985.04.09 00:00

  • 소화기 위장 신경많이 쓰는 직업인에 많다|강진경·현진해 교수에게 듣는다

    위나 십이지장궤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어나고있다. 궤양이란 음식의 소화때문에 위산이나 펩신에 항상 노출되는 소화관의 점막이손상 (탈락) 을 입는 현상으로 주각부나 상부위부후벽·십

    중앙일보

    1984.11.24 00:00

  • 김동익 박사(84·전 동국대 총장)

    『천시부여지리 지리부여인화.』하늘이 주는 호기도 지리상의 이점만 못하고, 지리상의 잇점도 사람들 사이의 화목만은 못하다는 뜻으로 『맹자』의 공손축장구편에 나오는 글귀. 이 구절이

    중앙일보

    1984.11.15 00:00

  • (453) 김유영-알레르기

    요즘은 알레르기란 말이 일반인에게도 과히 생소하지않은 낱말이 되어가고 있다. 신문에서 어떤사건에 대해 정도이상으로 과민한 반응을 보일때 「알레르기적 반응」 이란용어를 즐겨 사용하는

    중앙일보

    1984.09.08 00:00

  • 하루 외래환자 2천5백37명

    ■…서울대병원의 금년 상반기중 입원환자는 연 19만6천1백68명, 외래환자는 연37만7천9백8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1.9%, 0.7%증가에 그쳤으며 하루 평균 외래

    중앙일보

    1984.08.27 00:00

  • (438)치아질환|치아와 전신질환

    옛말에 『아기 한명을 낳으면 이가 하나 빠진다』는 말이 있다. 단순히 치아자체만을 갖고 좋은 치아를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표현이다. 충치나 잇몸병등은 입안이 불결해서 생기는 「입속의

    중앙일보

    1984.06.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