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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위기 진단: 1997년>2016년>2009년 중국·아랍발 위기를 1997년 아시아 위기와 2009년 두바이 사태와 비교. 만성 유동성 부족이 낙후된 금융 시스템과 만난 것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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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났으니 성형' 광고 혹하지 마세요, 공정위 피해주의보
A씨는 볼에 지방을 이식하는 성형 수술을 받았다. 3개월이 지나 지방 이식한 부위가 뭉쳐 딱딱하게 변했다. 지방 이식 수술 부작용인 석회화였다. A씨는 수술을 하기 전 의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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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본인 모르게 가입, 약관 멋대로' 상조회사 소비자피해주의보
A씨는 통장정리를 하다가 계좌에서 상조회비가 6개월간 자동이체로 빠져나간 걸 확인했다. 상조상품에 가입한 적도 없고 회사도 모르는 곳이었다. 해당 업체에 문의해 계약서 사본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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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는 기구 쓰다 디스크 걸리기도”
A씨는 자녀의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된다는 상담원의 말을 믿고 1년치 건강보조식품을 150만원 주고 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이 제품은 키 성장에 전혀 효과가 없는 단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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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정위 키성장제품 소비자 피해주의보
A씨는 키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상담원의 권유를 받고 1년치를 150만원에 구매하여 6학년 딸에게 복용시켰다. 그러나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단순 식품에 불과해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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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의 은밀한 진화] 동대문 짝퉁? SNS가 본거지
summary | 짝퉁이 은밀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동대문시장을 비롯한 오프라인을 넘어 블로그·카페·오픈마켓·카카오톡에도 뿌리를 내렸다. 품목도 명품 잡화 일색에서 식품·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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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에 당했소, 피해상담 작년 2781건
유경준 통계청장(가운데)이 2015 인구주택총조사 홍보대사인 배우 김상중(맨 오른쪽), 아나운서 장예원(오른쪽 둘째)과 함께 지난 2일 서울의 한 가정을 방문했다. 유 청장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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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정위 “블프ㆍ광군제 해외직구 소비자피해주의보”
A씨는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18만9000원을 내고 옷을 샀다. 그런데 한 달이 넘도록 주문한 옷이 도착하지 않았다. 사이트엔 배송 기간이 최장 30일이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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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에 불청객…한국 노린 짝퉁도 대규모 방출
오늘부터 시작된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에 불청객 주의보가 내려졌다. 한국에서 대규모 장이 선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짝퉁 업자들이 한국으로 몰려들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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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합격률, 최다 합격생’ 공정위 학원 허위광고 피해 주의보
‘최고 합격률, 최다 합격생’. A학원은 이런 광고 문구로 학생을 끌어 모았다. 명문고와 명문대에 가장 많은 학생을 보내는 학원이라고 광고했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다른 학원보다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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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택배·구매대행 피해 땐 1372
A씨는 지인에게 명절 선물을 택배로 보냈지만 선물은 배송 예정일에 도착하지 않았다. 택배회사에 연락했지만 “나중에 연락한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A씨는 나중에 물품이 분실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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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리스 복제약 전쟁…남자 자존심 세울 승자는?
시알리스 특허가 내달 풀리면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또 한 번 출렁거릴 것으로 보인다. 시알리스는 현재 국내 발기부전 매출 1위 제품이다. 이미 60여 곳의 제약사에서 150여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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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신문기사 아니네…서민금융상품 대출 알선 빙자한 광고 주의보
금융감독원이 4대 정책 서민금융상품 알선을 빙자한 불법·과장광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4대 상품은 햇살론·새희망홀씨대출·미소금융·바꿔드림론이다. 금감원은 1일 정부의 4대 상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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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신발 등 해외직구 피해 사례 늘어 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
최근 해외 직구로 구두를 주문한 A씨는 포장이 뜯겨져 있고 긁힌 흔적이 있어 구매 대행업자에게 환불을 요구했다. 하지만 대행업자는 해외에서 물건을 배송하는 거라 환불비 6만원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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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온라인 직구 위험...약사와 상담은 필수
의약품 온라인 직구 건수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월 관세청에서 발표한 2014년 해외직구 시장 규모는 15억 5천만 달러. 그 중에서 의약품과 건강보조식품의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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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만원 냈는데 수의 두 벌 … 해약 환급 못하겠다는 상조업체
A씨는 배우자와 함께 상조업체에 가입한 뒤 상조회비로 각각 135만원씩 총 270만원을 일시불로 냈다. 그러자 업체는 수의 두 벌을 먼저 보내줬다. 그런데 A씨는 개인 사정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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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자, ELS … 수익 적은데 손실 나면 왕창
이모씨는 2012년 1월과 3월에 걸쳐 종목형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세 개를 들었다. “대형주라 원금을 깎아먹을 위험은 없다. 예전에 17~18% 수익을 낸 상품”이란 증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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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3천 투자했는데 3년 뒤 7천만원"…ELS 투자주의보
이모씨는 2012년 1월과 3월에 걸쳐 종목형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세 개를 들었다. “대형주라 원금을 깎아먹을 위험은 없다. 예전에 17~18% 수익을 낸 상품”이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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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참을 수 없는 유혹, 다디단 바다의 꽃
오전 6시, 연평도 당섬 선착장에서 꽃게잡이 배가 출어에 나서고 있다. 4~6월 연평도 바다는 그물 한 가득 꽃게가 묵직하게 달리는 황금 어장으로 변모한다. 섬마을의 봄은 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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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삼성 에어 3.0 프로젝트’
한 여성이 황사·미세먼지로 뒤덮인 하늘을 보며 걱정하고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농도가 해마다 짙어지고 있는 데다 최근엔 평년기온을 웃도는 이상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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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질 관리의 중요성 전파
1. 한 여성이 황사·미세먼지로 뒤덮인 하늘을 보며 걱정하고 있다. 2.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라디오 광고를 녹음하고 있는 오하영(왼쪽)·김혜선 기상캐스터. 3. 환경부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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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유인해 찜질방에서 강요당하는 대학생 다단계 주의보 발령
자료제공=중앙포토DB 대학 졸업 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A씨는 제대 후 처음으로 군 동기 B씨로부터 “점심 한 번 먹자”는 전화를 받게 됐다. 며칠 뒤 약속 장소인 식당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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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미, 신학기 공략 '아기 물티슈 순둥이' 한정판 출시
물티슈업체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신학기 맞이 ‘순둥이 병아리’을 출시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출시했던 ‘순둥이 루돌프’에 이어 시즌 한정판 마케팅에 나서는 것. 이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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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5 "제중원이 독도인가?" 서울대VS연세대 논쟁 가열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45 Date.2015.02.23 “제중원이 독도인가?” 서울대VS연세대 논쟁 가열 신년 달력에 서로 정통성 주장, 일간지 기고문으로 논쟁 2라운드 4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