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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물 37%가 〃화재무방비〃
서울·부산·대구·광주·인천·대전등 전국6대도시의 11층이상 호텔과 빌딩및 시장·백화점·병원등 3천5백19개소 가운데 37%인 1천3백18개소가 대형화재의 위험을 안고 있는것으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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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한 중개물건에 잘못 있으면 손해배상 의무화
민정당은 24일 정책위산하 내무분과위를 열어 국회에 제출될 부동산소개업번안, 소방법개정안, 총포·도검·화약류단속법개정안 등 6개 심안을 심의했다. 부동산소개업법안에 따르면 공인중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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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설비·판매업소 4백76곳 일제단속
서울시소방본부는 7일 시내 소방설비업소 3백34군데와 소방기계기구판매업소 1백35군데 및 방염처리업소 7군데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섰다. 25일까지 계속될 이번 단속대상은 다음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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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또 프로판가스 폭발
서울미주아파트 가스폭발사고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참변이 일어난지 한달만에 또 아파트4층에서 프로판가스가 폭발, 노부부가 무너진 벽에 깔려 숨지고 2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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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자격 시험때|원서대 이중부담|도상원
기사자격시험 원서접수하는데 접수비는 무조건 3천원이다. 여기에 모순점이있다. 예를 들어 전기기사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중복되는 과목은 과목면제가 돼 소방설비는 2과목, 전기안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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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시멘트·레일·전기 분야 등 중화학 업계 경쟁 가열
중화학 업계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정부 투자 조정의 큰 테두리는 마련되었으나 관련업체들의 영토확장을 위한 경쟁은 열기를 더하고 있다. 현재 가장 치열한 접전을 보이고 있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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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도시가스 누출|무면허 시공인부 질식중독…주민 대피소동
23일하오4시20분쯤 서울 북아현 3동 177의4 성영숙씨(38·여) 집 앞 골목길에서 도시가스 설치 공사중 배관에서 가스가 새어나와 용접공 한경철씨(31·삼부연수인부·서울 봉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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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공사 중 폭발|아현동로타리 인부3명, 경관2명 사망
5일하오 4시10분쯤 서울아현동로터리 녹지대 지하에 설치된 도시가스 정압실(정압실·가스압력조정실)에서 가스가 누출, 작업 중이던 대한소기산업(대표 김영철·47·서울황학동2276)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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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행정 개선 내용
◇1단계(3월 10일까지 조치) ▲도로 사용신고 ▲위험물 취급소 설치 신고 ▲위험물 취급소 완공검사 ▲화덕·건조설비·불티가 생기는 설비설치신고(이상·신고폐지) ▲공중목욕탕 영업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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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개설 기준을 완화
내무부는 31일 소방법시행규칙을 고쳐 소방검사횟수를 줄이고 주유소설치기준을 완화하는등 국민의부담을 가볍게했다. 개정시행규칙에 따르면▲소방대상물에 대한 검사는 지금까지 건물의 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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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4개 민원업무 간소화
서울시는 25일 건축허가등 54개 민원업무의 구비서류를 줄이거나 처리기간을 단축하는등 민원업무를 간소화했다. 구비서류가 줄어드는 민원은 모두 23건으로 이 가운데 ▲건축허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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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폭발 등 예방|「아파트」안전 점검
건실부는 겨울철을 앞두고 「아파트」의 「가스」폭발 등 안전사고방지와 각종 재해요인올 제거하기 위해 서울 시내 주공 및 민영 「아파트」에 대한 관리실태 일제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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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업무 63종 구청 이관
서울시는 16일 본청 업무의 구청 이관 방침에 따라 안마사 자격증 교부·마을금고 설립인가 및 지도 감독권 등 민원 업무 63종을 구·출장소로 넘겼다. 시는 이에 앞서 72종의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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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안 지켜진 「안전수칙」|「라이온스·호텔」 화재사고 막을 수 없었나
서울 「라이온스· 호텔」의 화재는 간단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사고였다. 불이 난 5층 연회실을 사무실로 개조하는 공사를 하면서 인부 5명에게 안전교육을 시키지 않은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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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보일러설치는 신고만
내무부는 22일 최근 부쩍 늘어난 「가스」·유류·전기 등에 의한 화재사고에 대비, 현행 소방법(5조·15조)을 개정, 지금까지 소방공무원 단독으로 실시해오던 각종 소방검사를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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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 불가능한 행정명령 불응해도 처벌은 못한다"|대법원판례 실정 무시한 행정명령 남발에 경종|설계만 20일 걸리는 소방시설|15일기간주고 연이어 독촉장|대구 서문시장 건물주에 무죄선고 원심확정
실현 불가능한 행정명령은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해서 처벌할수없다는 판례가 나왔다. 대법원형사부는 9일 대구서문시장 제2지구 2층상가 대표 박종옥 피고인(36·경북대구시남구봉덕동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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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시대」열린다|「제3의 불」…고리 발전소 1호기 준공
제3의 불이 마침내 점화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가 20일 준공을 보게 된 것이다. 이미 지난 4월29일자로 건설회사인 미국의「웨스팅하우스」사로부터 인수하여 상업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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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호텔」의 화재
「라이온스·호텔」 화재 사건은 건물주와 감독기관이 다함께 방심하여 법에 정해진 의무의 이행을 소홀히 한데서 빚어진 타성의 부산물이라 할 수 있다. 불이 난 「라이온스·호텔」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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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거「빌딩」의 화마
서울의 이름 깨나 있는 일본 음식집이나 고급 전문 음식점에 가본 적이 있는 이는 누구나 그 무수한 밀실 같은 방과 좁고 음침한 계단, 그리고 그사이의 구절 양장같은 복도에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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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전기공사와 불량기구
전기는 오늘날 우리생활 주변에서 한시도 없어서는 안될 문명의 이기다. 그러나 자칫 잘못 다루면 인명과 재산을 빼앗아 가는 무서운 재난의 원인이 된다. 10여 년 전만 해도 일반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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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4층 이상 건물의 79% 2,404동 "화재위험"지적외|2차례 시정명령도 묵살
서울시내 4층 이상 3천54개 건물중 79%인 2천4백4동이 화재위험건물로 지적되어 이미 서울시로부터 2차례에 걸쳐 시정명령을 받았으나 아직도 전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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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이상 건축 땐 소방관 서장 동의 얻어야 4층 이상 건물 시설물엔 방염제 사용 의무화|소방법 시행령 개정안 마련
고층건물 화재 및 대형 화재사건 예방을 위해 주택을 제외한 2층 이상의 건축물을 지을 때 건축허가 외에 따로 소방관서장의 사전 건축 동의를 얻어야 하고 4층 이상 건물의 시설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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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법시행령 달라진 주요내용
◇주거전용지역에서 허용되는 건축물(신설)=주택·유치원·국민학교·공중 목욕탕·파출소·소방서·우체국·.동사무소·일용잡화상· 이용원· 의원· 약국· 세탁소 ◇주거지역에서 금지되는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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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건물 방염성능 내장물 설치 않으면|5백 만원이하 벌금
고층 건축물, 학교, 공동주택, 공장, 시장, 백화점, 도서관, 지하가 또는 극장,「카바레」,「호텔」,병원 등 특수 소방대상 건축물 내부의 「커튼」, 내장물, 전시용합판 등을 방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