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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슴’ 오초아가 대담해졌다
세계 여자골프 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26·멕시코). 5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여자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대회 첫 승을 거두더니 2주 뒤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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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여제(女帝) 오초아를 맞이하라
“멕시코에 가서 택시기사에게 ‘골프를 아느냐’고 물어보라. 그들 중 상당수는 ‘그게 뭐냐’고 반문할 것이다. 그러나 ‘로레나 오초아를 아느냐’고 물어보면 모두들 고개를 끄덕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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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올해의 여자선수'에
'올해의 선수'는 모두 골프 선수였다. AP통신은 27일 각국 언론사의 의견을 모아 선정하는 올해의 여자 선수에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사진)가 뽑혔다고 전했다. 전날 타이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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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에 역전승 오! 초아, 새 '골프여제'
신·구 골프 여제의 포옹.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역전 우승을 차지한 오초아(오른쪽)가 소렌스탐의 축하 포옹을 받고 있다. [팜데저트 로이터=연합뉴스] 새로운 '골프 여제'의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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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뽑아 본 '골프 이색상'
중앙일보는 세밑을 앞둔 26일 2005 세계 골프 대상을 발표했다. 필드에 흘렸던 선수들의 땀과 눈물과 열정을 담았고 다사다난했던 골프계의 사건.사고도 종합했다. ◆ 김정일상=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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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쓰나미' 일어날까
일본 열도에 '미셸 위(16.한국이름 위성미)' 열풍이 불고 있다.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카시오 오픈(24일 개막) 출전을 앞두고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주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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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 소렌스탐 "한판 붙자"
▶ 박지은(왼쪽)·소렌스탐(오른쪽). 박지은과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대륙을 대표하는 리더 골퍼로 맞붙는다. 오는 12월 싱가포르에서 '렉서스컵 2005'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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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스코 왕관 지켜라"
박지은(나이키골프.사진(左))과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右))이 24일 밤(한국시간) 맞붙는다. 무대는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지난해 박지은이 우승했던 올 시즌 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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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배 굿 샷 첫날 단독선두
지난해 한국투어 신인왕 송보배(슈페리어.사진)가 유럽투어 신인왕을 제치고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송보배는 3일 싱가포르 라구나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한국여자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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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소렌스탐에 설욕
▶ 아니카 소렌스탐이 LPGA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 참가하기 위해 24일 입국했다. [인천공항=연합] 박지은(25.사진)이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게 설욕했다. 지난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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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동·서양 혼성 스킨스 참가
박지은이 삼성월드챔피언십 직후인 오는 23일 중국 베이징 타이웨이스포츠리조트에서 중국의 장랸웨이와 짝을 이뤄 아니카 소렌스탐-마이크 위어(캐나다) 조와 스킨스 대결을 한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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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박지은" "소렌스탐-미셸위" 맞대결 펼친다
박세리(27.CJ)가 5주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 컴백한다. 1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다. 슬럼프가 깊어지자 지난달 6일 끝난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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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댈리 힘자랑
▶ 필 미켈슨이 10번 홀에서 계곡을 가로질러 티샷하고 있다. [란초 산타페 AP=연합] 타이거 우즈는 명예를 되찾았고, 존 댈리는 힘자랑을 했다. 그러나 행크 퀴니는 망신을 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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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여제 맞대결' 우즈-소렌스탐 11월 스킨스게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左))와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右))이 성 대결을 한다. 11월 27일부터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트릴로지 골프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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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혼저옵서예"…11월 제주 나들이, 초청료 18억원
"한국 팬들에게 멋진 샷을 선보이겠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1월 한국에 온다. 세마스포츠마케팅과 IMG코리아는 오는 11월 14일 제주 라온 골프장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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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가 골프 얼굴 바꿨어"
'골프 천재소녀'로 불리는 미셸 위(14.위성미)가 세계 최고 권위의 스포츠상인 '라우레우스(월계관) 스포츠어워드'의 올해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2000년 상이 생긴 이래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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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성전환 골퍼, 호주女오픈 출전
박세리와 미셸 위.아니카 소렌스탐 등 몇몇 여성 골퍼가 남자 골프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성(性) 대결이다. 그런데 남자 골퍼가 성 전환을 해 여자 골프대회에 도전하는 일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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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위의 시대' 열다
2004 PGA투어 소니 오픈 둘째 날인 1월 17일(한국시간). 그날은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의 날이었다. 14세 소녀가 홀로 도전한 올 첫 PGA 성(性)대결. 그는 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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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 "미셸 위, 놀라운 걸"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세계 골프팬들의 눈길이 미셸 위에게 쏠린다. 1m83㎝의 키다리 소녀와 남자 프로선수들과의 대결.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 골프장(파70.6천4백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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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골프 이모저모] 우즈 "아이 낳고 싶다"
○…PGA 올 시즌 개막전인 메르세데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아이를 낳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우즈는 이날 경기에 앞서 "약혼녀 엘린 노르데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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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장타' 14살 미셸 위 프로암서 기지개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14.한국이름 위성미)가 8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개막전 메르세데스챔피언십 프로암대회에서 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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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스포츠 말말말] 코엘류 "나도 정말 이기고 싶다"
2003년 계미년이 저물어간다.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스포츠계로서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였다. 국가적 행사로는 대구 유니버시아드가 있었다. 축구에서는 움베르투 코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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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퍼 '물 먹인' 소렌스탐 유럽서도 최고선수로 뽑혀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사진)이 유럽에서도 2003년 최고의 골프 선수로 선정됐다. 소렌스탐은 19일 유럽 골프기자들이 뽑는 유럽라이터스 트로피 투표에서 유럽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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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행복한 2위 "한번 더 할까"
▶ 우승한 프래드 커플스 "운좋게 몇차례 퍼트가 성공해 1등을 했을 뿐 소렌스탐보다 더 잘한 것이 없다."(프레드 커플스) "남자 선수 못지않은 소렌스탐의 샷거리를 보고 깜짝 놀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