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있다” 거부에도 지적장애 며느리 성폭행한 80대 시아버지 실형
대전지방법원·대전고등법원 전경. 중앙포토 지적장애가 있는 며느리를 강제로 추행하고 성폭행까지 한 80대 시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헌
-
성폭행한 친딸 숨졌음에도…‘인면수심’ 친부, 1심 징역 7년
중앙일보 이미지그래픽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윤경아)는 성폭력
-
전자발찌 끊고 11일째 행방 묘연···도주한 성범죄자 또 있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전남 장흥에서도 50대 성범죄자가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끊고 달아나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31일 장흥경찰서와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
-
만취 여승객 끌고가 성폭행…택시기사들 항소심서 감형 왜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들이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만취 상태의 여성 승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불법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이를 도왔던 택시기사들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3
-
미성년자 11명 성폭행…‘악질 성범죄자’ 김근식, 내년 출소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인천경찰청 제공 10여년 전 11명의 초·중·고 여학생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은 김근식(53)이 내년 9월에 출소한다. 그
-
[오병상의 코멘터리] '위대한 승츠비'..그 허무한 피날레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1)가 군사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재판장 황민제 대령)은 12일 성매매 알선 등 9개 혐의
-
성폭행하려다 혀 짤리고 적반하장…'상해죄' 고소한 남성 최후
만취한 여성을 결박한 채 성폭행하려다 피해자의 저항으로 혀가 잘린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게 됐다. 중앙포토 만취한 여성을 결박한 채 성폭행하려다 피해자의 저항으로 혀가 절단된 남
-
왕기춘 징역 6년 확정…"햄버거 사줄 게" "집안 일 좀" 제자 2명 성폭행
유도 메달리스트 왕기춘 선수. 연합뉴스 미성년자인 제자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33)씨에 대한 징역 6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
경찰관 사칭하며 테이저건 위협…10대 성폭행한 50대 징역 8년
성폭력 이미지. 중앙포토 ━ "경찰 신분증 들이대며 조건만남 문제 삼아" 경찰관을 사칭해 10대 청소년들을 성폭행한 5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과거
-
새벽 카페서 점주 여성에 성폭행 시도한 40대…징역 1년 6개월
새벽 카페에서 점주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받았다. 중앙포토 새벽에 열린 커피전문점에서 점주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됐
-
중학생 제자와 '부적절 관계' 女교사, "날짜 틀리다"더니 감형
[중앙포토] 자신이 가르치던 중학생 제자와 부적절 관계를 맺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저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교사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여교사가 제자에게 "매일 이렇게 있고 싶다"
-
주먹질로 기절할 때까지 성폭행 시도한 50대 남성 징역 3년
성폭행하려던 여성이 자신의 주먹에 맞아 기절하자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여성을 성폭행하
-
여고생에 상대 바꿔가며 성관계시키고 소변 먹인 '악마 목사'
인천지법 전경. 심석용 기자. 자신이 상담을 맡았던 어린 나이의 여고생을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목사에게 법원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22일 법조계에
-
'미성년 성폭행' 억울한 옥살이···진범은 피해자 고모부였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자료사진. 뉴스1 성폭행범으로 지목돼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남성이 진범이 밝혀진 뒤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법원은 수사 과정에서
-
안희정 측, '정신장애 배상하라'는 김씨에 "인과관계 없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뉴스1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측이 성폭행 피해자 김지은씨로부터 제기된 손해배상 소송에서 배상 책임이 없다고 반박했다. 김씨의 정신장애 등 진단에 인과관계가
-
[이번 주 핫뉴스] 조국ㆍ안희정ㆍ최강욱 재판 이어져…G7 정상회의 개막,이준석 돌풍 어디까지? (7~13일)
미국이 제공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 100만명분의 접종이 10일부터 시작된다. 60∼64세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은 7일부터
-
‘위계에 의한 성범죄’ 처벌할 군법도 없다
선임 부사관에게 성추행당한 사실을 신고했으나 군이 오히려 은폐하려 하자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모 중사 사건이 군내 성폭행의 추가 공개로 이어지고 있다. 이 중사 유족 측 김정
-
여중사 죽음 내몬 마초 軍문화···'위계 성범죄' 처벌 법조차 없다
군 내 성폭력 사건이 불거질 때마다 군 당국은 특단의 대책이라며 제도 개선을 발표한다. 하지만 현실은 잘 바뀌지 않는다. 보다 근원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좌희정’은 왜 ‘우광재’ 아닌 정세균에게 갔나…헤쳐 모이는 친문
2017년 3월 안희정 당시 충남지사(왼쪽)가 당시 국회의장이던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도왔던 여권 인사들이 정세균 전 국무총리
-
만취 여중생 성폭행 후 방치 사망…10대男 최장 7년6월 실형
뉴스1 만취한 여중생을 성폭행한 뒤 그대로 방치해 숨지게 한 10대 남학생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2일 검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10대 A군은 지난해 여름 평소
-
남녀후배 모텔 끌고가 성행위 시켰다, 10대 악마소녀 실형
[중앙포토] 후배들을 모텔로 끌고 가 폭행한 뒤 협박해 음란행위를 강요하고 성폭행까지 한 10대 소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3형사부는 3
-
동료 성폭행한 전 서울시 직원, 항소심도 징역 3년6개월
서울 중구 서울시청. 뉴스1 동료 여성 공무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서울시장 비서실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실형을 선고받았다. 27일 서울고등법원 형사9부에
-
술취한 대학원생 제자 성폭행한 경희대 교수 1심서 징역 4년
[사진 서울서부지법]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은 대학원생 제자를 호텔에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대학교수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2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
-
전자발찌 20대 남성 또 성폭행…도주과정 전자발찌 고의 훼손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성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도주 과정에서 전자발찌를 고의로 훼손해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도 했다. 부산애서 전자발찌를 부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