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생일 챙긴 尹 "회고록·북콘서트 통해 진심 읽히길"
지난해 12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한 뒤 환송하는 모습. 윤 대통령은 2일 박 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2024년 중점 사업 방안 발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24년 독립적인 거점교회를 10곳 이상 세우는 한편 인구절벽의 저출산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지금보다 더 확대하고,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을 섬기는
-
"이순신 후손이 성수 떠간다"…요즘 애들 갑옷 입고 북 치는 이곳
경남 남해 관음포의 이순신순국공원. 이순신 장군이 숨을 거둔 관음포 앞바다를 마주보는 자리에 대형 동상이 서있다.. 백종현 기자 ‘서울의 봄’이 가고 이순신의 계절이 왔다. 영화
-
여친 질문엔 칼거절…年 2조원 버는 스위프트가 반한 남자
테일러 스위프트의 동갑내기 남자친구, 트래비스 켈시. 내로라하는 미식축구 공격수다. AP=연합뉴스 뉴욕타임스(NYT)의 2일(현지시간) 모바일 톱뉴스 중 하나는 '트래비스 켈
-
장범준·성시경도 분노…"6만원 콘서트 티켓, 100만원에 팔더라"
가수 장범준이 암표 거래가 횡행하자 공연 티켓 전석 취소라는 초강수를 뒀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열린 콘서트에서 노래하는 장범준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에 사는 남모(22)씨는
-
동생 지만 면회도 거절했다…박근혜가 감추고 싶었던 것 [박근혜 회고록 40] 유료 전용
내가 서울구치소에 있을 때 최서원 원장이 나에게 몇 차례 편지를 보내왔다. 읽어봤지만 여전히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나는 그녀가 나에게 진심으로 사
-
22살에 '아보카도 토스트' 대박…잘나가던 셰프, 성탄절 비보
빌 그레인저가 시작한 아보카도 토스트는 이제 다양한 방식과 디자인으로 전 세계가 즐긴다. 중앙포토 검색 창에 '아보카도'를 치면 수만개의 포스팅이 바로 뜨는 그 메뉴, 아보카
-
[비하인드컷] 북한과 ‘징글벨’…‘비욘드 유토피아’
나원정 문화부 기자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캐럴 ‘징글벨’이다. 1957년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에 맞춰 발표됐던 이 곡은 유치원생도
-
세종대왕 옆 10m 푸른 용 한마리…요즘 '인증샷 놀이터' 어디
겨울은 밤이 가장 화려한 계절이다. 해마다 연말이면 온갖 조명 쇼가 겨울 밤을 환히 밝혀서다. 찍고 공유하고 공감하는 인증샷 문화가 널리 자리 잡으면서 겨울철 불빛 전쟁도 매년
-
尹, 김건희 여사 없이 성탄예배…용산 "한동훈 자율권 99.9%"
윤석열 대통령은 성탄절인 25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를 찾아 성탄 예배를 드렸다. 오전 11시 예배가 시작되기 전 교회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천영태 담임목사와 성도들과 인
-
尹대통령 "모두 행복하고 복된 성탄의 기쁨 누리길 소망"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복된 성탄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2
-
음력설 '유엔 공휴일' 됐다...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유엔이 '음력설'(Lunar New Year)을 '선택 휴일'로 지정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보도했다. 춘절 연휴 기간인 지난 1월 24일 난징의
-
부자 천국행 비유한 '바늘귀 통과' 낙타 아닌 갈대가 맞다
━ 7년간 ‘성경 번역 교감’ 마친 신복룡 교수 정치사상사 분야의 원로이며 탁월한 번역가이기도 한 신복룡(81) 전 건국대 석좌교수가 최근 7년에 걸친 대작업을 마무리했다
-
동작구, 25일 '사랑이 흐르는 크리스마스 음악회' 개최
동작문화원 주최 ‘사랑이 흐르는 크리스마스 음악회’ 홍보 포스터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5일(월) 오후 5시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사랑이 흐르는 크리스마스 음악회
-
서울 미디어아트위크 명당은 삼성역 O번 출구…. 도심 물들이는 빛 축제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 모처럼 한파에 겨울다운 겨울을 맞이한 서울 도심 한복판 삼성동 일대가 일순간 빛으로 물들었다. ‘2023 서울 미디어 아트 위크(SMAW)’가 화
-
수라상 버금 가는 20첩 한정식...강진 가면 꼭 맛볼 음식은?
━ 남도 관광 일번지 강진③ 식도락 여행 전남 강진 ‘청자골 종가집’의 한정식 상차림. 상다리가 부러질 것 같다. 몇몇 찬은 상 아래에 놓았고, 아직 밥과 국은 들어오지
-
'서울의 봄' 황정민이 압박하던 그곳…실제 전두환 별장이었다 [GO로케]
청남대의 전두환 동상(왼쪽)과 안내판. 2년 전 철거 논란 끝에 별관 동상을 뒷길로 옮기고 과오를 담은 안내판을 설치했다. 전두환의 동상 뒤로 노태우의 동상이 보인다. 사진 청남
-
미역국·잡채·갈비찜…성탄절 맞아 한인교회 '점심' 조명한 NYT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지난 15일(현지시간) '그 어디에도 한인교회 점심같은 크리스마스 점심은 없다'는 제목으로 미국 한인교회의 ‘점심 문화’를 조명했다. NYT는 돼지
-
안동 세번 놀라게한 ‘종지기 죽음’…성탄절, 권정생 만나야할 때 유료 전용
「 국내여행 일타강사⑨ 권정생 생가 」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신앙이 없어도 교회와 성당이 궁금해지는 계절입니다.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군대에서도 초코파이의
-
‘짜증왕’ 찰스 3세도 만족했다…‘민트색 묘약’의 황금 비율 유료 전용
공식 발표! 세상에 커피가 홍차를 앞질렀어요 (It’s official. COFFEE has overtaken tea). 지난 8월 영국 데일리메일에 이런 호들갑스러운 제
-
양천구, 연말 맞아 도서관 문화행사 풍성
양천구, 양천중앙도서관 송년 북 콘서트 '음악하는 인간, 호모무지쿠스' 홍보 이미지 양천구는 연말을 맞아 구민 모두가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음악공연과 북 콘서트
-
서울광장 성탄트리 점등식…올해는 ‘조선의 크리스마스 트리’
지난해 11월 19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점등 퍼포먼스를 마친 뒤 박수치고 있다. 사진 서울시
-
100만 인파 몰릴 불꽃축제에 곧 핼러윈까지…안전 관리 ‘비상’
대규모 인파가 몰릴 축제가 잇따라 열리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안전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오는 7일 서울에서 열릴 세계불꽃축제엔 100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 15
-
[국민의 기업] 산천어축제에 이어…화천, 사계절 체류형 관광과 육아 제일로 뜬다
강원도 화천군 파크골프장 54홀 규모 갖춰 골퍼들 제주에서까지 찾아와 ‘아이 기르기 좋은 화천’ 목표 초등생 종일 돌봄도 제공 예정 국내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북한강변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