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전국도시평가] 건교부 장관상 - 7개 부문
◆도시 관리=광주시 광산구 낙후된 광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백색가전.자동차 부품.금형산업 등을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해 집중적인 투자 유치에 힘썼다. 그 결과 핵심
-
[디지털국회] 황우석 파문에서 나타난 인터넷 훌리건
-- 한국판 오옴진리교가 된 노사모 문화-- 이번의 황우석사태를 겪으며 사회가 큰 홍역을 치르게 된 일차적 원인은 황 교수팀이 지에 실은 논문의 거짓된 조작성과 그를 변명하기 위한
-
[월요인터뷰] 올 문화 수출 10억 달러 서병문 문화콘텐츠진흥원장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서병문 원장이 고려시대 복식을 디지털 소스로 복원한 그림 앞에서 문화 콘텐트 산업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21세기는 문화산업에서 각국의 승
-
"로봇산업을 키워라" 정부, 8년내 세계 3대 생산국 목표
정부가 국내 지능형로봇산업을 2013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15%, 총생산 30조원대로 키워 한국을 세계 3대 지능형로봇 생산국가로 육성키로 했다. 정부는 13일 오전 서울 롯데호
-
강연 키워드 읽으면 대선전략 보여요
2007년 대선 출마를 꿈꾸는 정치인들의 강연정치가 봇물 터진 듯 쏟아지고 있다. 대중 강연은 본격적인 대권정치에 앞서 이미지를 다듬어 나가는 작업이다. 새로 제작된 영화의 본 상
-
서울테크노폴리스 만든다
서울 공릉동에 있는 서울산업대학교.한국전력.원자력의학원 부지 5만 평에 나노IT(NIT) 융합응용기술을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클러스터인 서울테크노폴리스가 2014년까지 조성된다. 서
-
[시론] 한국 'IT 강국' 지키려면
'APEC 2005 Korea'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세계 열강의 정상들이 부산에 모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57%를 차지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협력을 위해 뜻을
-
삼성, R&D 47조원 투자 이젠 '글로벌 기술제국' 야망
삼성이 미래의 신수종 사업 찾기에 팔을 걷었다. 8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 계획을 내놓은 것이다. 삼성의 이같은 투자 결정은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살아
-
[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 모음]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
갈가리 찢긴 한국 사회 '역동적 균형'으로 통합을
'역동적 균형'. 물리학 이론이나 동양철학의 음양론에서 많이 쓰이는 이 용어가 한국이 선진 사회로 나아가야할 좌표로 제시됐다. 광복60주년기념사업회(위원장 강만길, 집행위원장 한상
-
"분배보다 성장 우선" 55%
국민의 절반 이상이 분배보다 성장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는 일자리 창출을 꼽았고, 교육제도에 대해선 부분적으로 경쟁체제
-
[글로벌 아이] 국가경쟁력 순위 제대로 읽자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가 수직상승했다. 스위스 제네바의 세계경제포럼(WEF) '2005 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은 2004년의 29위에서 17위로 껑충 뛰었다. 종합주가지수의 고공
-
[중앙 시평] 반도체, 조용한 혁명
필자가 반도체에 인생을 걸기로 마음먹었던 시기는 1973년 대학 2학년 시절 인텔 창업자 앤디 그로브의 '반도체 물리와 기술'이란 책에 무장해제당하면서부터다. 74년에 우리나라 반
-
[경제포럼: 우리경제 현실인식과 정책 방향] 한덕수 경제부총리 발제
하반기 들어 우리 경제는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내수도 민간소비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경제성장이 잠재성장률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
[시론] 기업이 신나야 성장동력 회복된다
최근 한국은행은 향후 10년간 잠재성장률이 4%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면서 하락의 가장 큰 요인으로 투자 부진을 꼽았다. 대한상공회의소 역시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고착될
-
[깊이보기 : IP TV 시대 오는가] "방송·통신 행복한 결합"
디지털 미디어의 총아인가, 기존 미디어를 잡아먹는 킬러인가. 인터넷방송(IPTV)의 도입 문제를 놓고 국내에서 찬반 논쟁이 지루하게 계속되고 있다.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방송과
-
유통업체, 신규 판매자·상품 개발위해 직접 발로 뛴다
지난 3일 경기벤처박람회가 열린 고양시 KINTEX(한국국제전시장). 박람회는 국내외 유망 벤처기업의 첨단기술 경연과 교류를 촉진하고 수출 및 내수시장 개척과 투자 활성화의 기회를
-
"경영서비스·문화관광·의료 전략산업으로 키워야"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서비스 산업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삼성경제연구소가 3일 발표한 '전략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
-
[해외 경제 잡지 리뷰] 개인 취향 따라가는 일본 마케팅 外
** 개인 취향 따라가는 일본 마케팅(nb.nikkeibp.co.jp) 요즘 일본에서는 전후 60년 동안 시장을 지배해온 '대중 소비학'과 결별하는 단계를 밟고 있다. 미디어를 활
-
[전국 프리즘] '제주특별자치' 성공하려면…
"제주도를 고도의 자치권을 갖는 자치 파라다이스로." 지난 5월 20일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의 밑그림이랄 수 있는 기본구상안을 내놓았다. 이 구상은 노무현 참여정부가
-
금융권 너도나도 "블루오션으로"
기존 사업영역에서 치열한 경쟁을 중단하고 새로운 사업영역을 찾아내야 한다는 '블루오션' 경영전략이 금융권의 새 화두로 떠올랐다. 은행권은 올 들어 대출금리 할인과 예금금리 인상을
-
'U-시티'탄생 기대하세요
경기도 용인시 흥덕지구가 내년 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래의 첨단 도시인 'U-시티'로 새롭게 태어난다.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한 유비쿼터스(Ubiquitous) 기
-
[내 생각은…]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시설 투자
국가재정 5개년 계획이 발표됐다. 요지는 복지와 국방 분야에 대한 재정 지출을 늘리고 대신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투자를 줄인다는 것이다. 성장을 포기하고 분배를 중시했다는
-
뉴미디어방송협회 포럼 "중복 규제가 문제 미디어 기구 통합을"
"정부는 일종의 위기의식을 느낄 필요가 있다. 방송과 통신의 융합 쟁점이 10년 이상 진행된 이슈임에도 실질적인 합의와 진보가 없다."(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장) 한국뉴미디어방송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