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전협 '대장동게이트' 규탄 긴급회견…1백만 주민 성명서 발표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공전협)는 9월30일(목) 오전11시 성남 판교 대장동 산27-8(풍경채아파트 707동 건너편 대로변)에서 ‘대장동게이트’ 규탄 긴급기자회견을 갖
-
[단독]화천대유에 3214억 빚보증…성남의뜰 수상한 거래
검찰이 29일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압수수색이 진행중인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
與 "대장동 특검은 시간끌기" 거부…그뒤엔 드루킹 악몽?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보훈회관에서 열린 개발이익 환수 법제화 긴급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체 어디로 튈지
-
SK회장 동생-박중훈 거액 끌어온 남욱…화천대유 의문점 셋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로 흘러간 초기 투자금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자금 흐름 중심엔 천화동인 4호(화천대유 관계사)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가 있다.
-
대장동 사건 불똥 튄 ‘판교 SK뷰 테라스’…'갑자기' 중도금 대출 불가?
판교 SK뷰 테라스 조감도. 사진 SK에코플랜트 화천대유가 시행하고 최근 분양해 평균 3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판교 SK뷰 테라스’ 당첨자들이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없을
-
화천대유 최초 보도 기자 "이렇게 커질 줄은…제보 더 있다"
CBS 캡처 '화천대유' 관련 사건을 최초 보도한 기자가 보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9일 경기경제신문 박종명 대표기자는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제보
-
'대장동 의혹' 화천대유 압색…검찰총장 지시에 본격 수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화천대유자산관리 사무실 입구. 연합뉴스 화천대유의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9일 경기도 성남의 화천대유와 관련자들의 사무실·주거지 등에
-
[단독]주민센터 지을 땅도 없어, 성남의뜰에 손벌린 성남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현장에서 건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경기도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성남의뜰’로부터 최근 공공청사
-
[단독]서민 임대부지 판 291억도, 화천대유가 챙겨갔다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현장에서 건설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모습. 뉴시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 자산관리회사로 참여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
-
[노트북을 열며] 화천대유 1조 투기 신화, 누가 만들었나
정효식 사회1팀장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2018년 3월 14일 퇴임식에서 8년간 시정을 “무에서 유를 창조한 시간” “성남시의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그 어느 것 하나 쉽게 이
-
화천대유 임직원 여러명 ‘7억 차익’ 아파트 분양받았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구역 일대 모습. 2017년 착공한 대장지구는 올해 상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연합뉴스] 화천대유가 성남시 대장동 ‘판교 퍼스트힐푸르지오’
-
"누구나 청약? 우릴 바보로 아나" 박영수 딸 줍줍, 3040 분노
박영수 전 특검이 특검으로 일할 당시 자신이 대표로 있던 법무법인 강남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당첨자는 전생에 단군왕검이었을 겁니다." 지난달 11일 진행된 서
-
[단독]영화제작 190억 따내려했나, 대장동 키맨들 수상한 동업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대장동 개발 심의에 관여한 정모 변호사가 동업하는 것으로 드러난 유원홀딩스. 이가람 기자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의 민간사업자 선정
-
"환수했다는 1830억, 서민택지 판 돈" 주장에 이재명 측 "억지 주장" 반박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2012년 성남시장 재직당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대장동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대장
-
화천대유, 4040억 배당 외 분양이익 4500억도 챙겼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 자산관리회사로 참여한 화천대유가 수의계약을 통해 확보한 5개 필지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 2256가구를 분양해 1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공
-
배당 4040억 말고 또 있다…화천대유 분양이익도 4500억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경
-
"성대라인이 '영업' 서강대가 '기획'"…대장동에 뜬 '2S 라인'
대장동 프로젝트에서는 서강대와 성균관대 출신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건설부동산업계와 부동산금융업계에서는 이를 '2S(서강대·성대)라인'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각 라인의 하는 일이
-
"대장동, 유동규가 독재…민간특혜 지적하자 자리 빼더라"
2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현장의 모습. 뉴스1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추진 과정을 지켜본 성남도시개발공사 관계자들은 당시 민간 사업자에게 돌아가
-
공공개발인데 최고분양가…화천대유 또 1500억 떼돈 번다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모습.뉴시스 대장동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자로 지목되고 있는 화천대유가 이번에는 성남시 최고분양가 신기록
-
집값 폭등하면 분양대금 더 받나…화천대유의 이상한 '떼돈'해명[뉴스원샷]
경기도 성남시청 부근에 걸린 대장동 개발 관련 현수막들.연합뉴스 ━ 대장동 프로젝트 팩트체크(상) 대장동 프로젝트 특혜 의혹이 계속 커지고 있다. 야권에서는 대장동
-
하필 그때 사장 직무대리…대장동 사업 10년 증인 유동규
이재명 경기지사(오른쪽)와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 사진 경기관광공사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의혹의 ‘키맨’으로 꼽히는 이유는 그가 개발사업
-
“화천대유 4040억, 말도 안된다” 무효소송 낸 성남시민들 근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모습. 연합뉴스 특혜 의혹에 휩싸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사업을 놓고 소송이
-
“7% 지분 화천대유 등에 더 많이 배당한 건 상법 침해 소지”
━ 대장동 개발 의혹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경기 성남시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건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
대장동 의혹 '키맨' 유동규는…"이재명 응원차 법정에도 등장"
━ 대장동 개발 의혹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 사무실. 대장동 개발 사업을 위한 특수합작법인 성남의뜰은 지분 1%가 채 안 되는 화천대유 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