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1일 대학생 홍지안양
학생들의 대학 선택에 도움을 주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된 ‘1일 대학생 되기’의 열두 번째 주인공은 홍지안(현대고2)양.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1일 대학생이 돼 낭만
-
13년째 교원평가 한가람고 가보니
4일 오전 서울 목동 한가람고 대강당에는 1학년 학생 320여 명이 모두 모였다. 매 학기 실시하는 ‘수업만족도 조사’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자~ 조용. 너희가 정확하게 지적해
-
세계는 ‘교단 혁명’ 중인데 … 교원평가제 10년째 허송
서울 목동의 한가람고는 13년째 전교생을 대상으로 수업만족도 조사를 통해 교원평가를 하고 있다. 사진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만족도 설문지를 작성하는 모습. [한가람고 제공]정부가
-
“비서가 다 해주는데 뭘…”
CEO들은 휴대전화나 컴퓨터의 여러 기능을 얼마나 활용하고 있을까. 흥미롭게도 CEO가 요즘 말로 ‘신체의 일부’라고 하는 이런 기기를 다룰 줄 모르는 가장 큰 이유는 직업 때문이
-
Special Knowledge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요즘 경제 기사를 보면 경기 관련 내용이 자주 나온다. 경기가 바닥을 쳤다, 아직 터널을 지나가는 중이라는 등의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의 경기와 앞으로의 전망 을 빠르고 쉽게
-
[공부 개조 프로젝트] 1대1 상담, 공개강의, 1대1 멘토링 이렇게 진행합니다
독자 여러분 자녀의 학업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려는 공부 개조 프로젝트팀은 집중력 및 학습 향상 프로그램을 받게 될 대상자 9명을 선정했습니다. 의학박사이자 전문의 세 명이 6
-
[중앙일보 공부 개조 프로젝트] 강남에서 산골까지 줄 잇는 SOS
4월 공부 개조 프로젝트 대상자로 선정된 아이디 ‘동해’는 청각장애 2급 장애인이다. 사는 곳은 경기도의 한 영구임대아파트. 고2 어머니인 그가 프로젝트 팀에 e-메일로 보내온 사
-
‘공부 개조 프로젝트’는 전문가·교사·멘토가 집에 직접 찾아가
중앙일보 교육섹션(매주 수요일 발행) ‘열려라 공부’는 독자 자녀의 학업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18일 ‘공부 개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공부법 전문가, 교사, 대학생 멘토(후견
-
금융사만의 ‘자통법’ 투자자 보호 멀었다
#1. 지난주 서울 영등포의 한 증권사 고객 상담창구. 기자가 투자 상담을 받고 싶다고 하자 상담 직원은 설문지를 한 장 건넸다. 투자자 성향 분석용이었다. 작성한 설문지를 이 회
-
두 번 버려진 아이들 10년 만에 다시 고통
8일 오후 5시 거리가 어둑어둑해지고 네온사인 불빛이 하나 둘 켜지기 시작하자 서울 천호동 로데오 거리에 자리 잡은 ‘이동 청소년 쉼터’에 청소년들이 삼삼오오 모여든다. 가출해
-
다복회는 ‘묻지마 귀족계’ 납치·폭력만 남고 진실은 안개 속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사진] 손으로 써도 인터넷 서버로
계약서에 서명하거나 설문지를 작성하면 이를 스캔이나 복사 없이 이동통신망을 통해 인터넷 서버로 직접 보낼 수 있는 ‘쇼 디지털펜’ 서비스가 13일 선보인다. 디지털펜 끝에는 초소
-
[서울역에서 세상을 읽다] 도시락 먹고, 스타벅스 덜 가고, 경조사는 가려서
쌀쌀한 가을 바람과 함께 미국발 금융위기가 찾아왔다. 출렁대는 주가와 환율 속에 경기 침체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진 요즘, 사람들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중앙SUNDAY가 서울
-
[커버스토리] 정신과?!
행복이란 주관적인 거라고, 다들 “불만이 뭐냐”고 다그쳐도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그만인 거라고,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인생 느지막이 가출을 감행한 한자 아줌마는 말했습니다.
-
[중앙일보 대학평가] ‘서남표의 힘’ KAIST 다시 1위
지난해 KAIST(카이스트)에 입학한 이한웅(20)군은 ‘서남표 세대’다. 서남표(72) 총장의 취임(2006년 7월) 이후 KAIST가 겪은 변화를 고스란히 경험했다. 100
-
'중'표현 죄송…한국고용정보원 사과글 게재
한국고용정보원(KEIS·원장 정인수)이 설문지에서 승려들을 가리켜 '중'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29일 홈페이지에 사과 글을 올렸다. 정인수 원장은 지난달 28일 범불교도대회 상임집
-
[시론] 업무량과 성과가 의정비 기준
‘자유가 많은 곳에 자유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진정한 자유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자율과 책임에 근거한 자기 규제가 중요함을 강조하는 말이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지방의원 의정비와
-
출산 후에도 이어지는 월경통? 만성골반통 검진 필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과 경희의료원의 만성골반통센터는 2007년 5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6개월간 만성골반통 무료검진 이벤트를 실시하여 선정된 24세에서 70세까지의 환자
-
[냉동창고 화재 참사] “우리가” “우리도” … 김영호 찾는 두 가족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 현장을 찾은 유가족들이 9일 불에 탄 창고 내부를 돌아보며 오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전 11시 경기도 이천시 시민회관 내 임시 사무실. 이천
-
언제나 마음은 대박
극장 좌석은 거의 다 찼다. 조심스레 들어가 구석 빈자리에 앉는다. 관객은 많지만 의외로 극장 안은 조용하다. 팝콘을 먹는 사람조차 없다. 불이 꺼지고 영화가 시작된다. 이제 나는
-
대선 후보 자질 평가 … 일하는 스타일은
-일을 앞두고 최상과 최악 중 어떤 쪽을 고려하는 편입니까. ▶(이명박)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해 결연한 자세를 갖습니다." ▶(박근혜) "최상의 결과를 상상하고 좋은 기분을 유지
-
부실 대선 여론조사 보도 인터넷 매체에 주의·경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위원장 박기순)는 12일 17대 대선과 관련한 첫 심의회의를 열고 조사 대상의 대표성이 확보되지 않은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거나 이를
-
[출동!소보원] "손님이 박스 뜯었잖아요" 황당한 건강식품 상술
올 추석 롯데백화점에서 처음으로 건강식품 선물 세트의 판매량이 갈비 세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늘어난 결과다. 키토산.가시오가피.스쿠알
-
"나도 주말에 알바 뛰어볼까"
주 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주말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직장인이 크게 늘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자사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