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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계속 확대 모집인원 절반 넘을 듯
2006학년도 대입은 선택중심의 제7차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돼 치러지는 2005학년도와 대체로 비슷하다. 입시 일정이 약간 조정되는 것이 다른 점이다. 따라서 현재 고2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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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틀이 바뀐다] 中. 대학별 전형 다양화 불가피
지금 중3 학생들은 고교 2, 3학년이 되면 '비 공인'과목 하나를 더 공부해야 할지 모른다. 바로 지원 대학.전공을 고르기 위한 '대학별 전형 내용 따라잡기'란 과목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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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새 대입제도 성공하려면
올해 중3이 대학에 진학하는 2008학년도부터 새로운 대입제도가 실시된다. 수능 중심에서 학생부 위주로 전환해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고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것이 제도 변경의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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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전형 어떻게 바뀌나] 심층면접·논술 채택 크게 늘 듯
2008학년도 대입 제도가 발표되자 대학들의 고심이 시작됐다. 본고사가 여전히 허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바뀐 전형 방법에 맞춰 적격자를 골라내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대 김완진 입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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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대입제도 내용과 문제점
정부가 26일 내놓은 대입제도 개선방안은 수학능력시험 성적의 영향력을 최대한 줄이는 대신 학생부 위주의 대입 전형을 유도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이를 통해 '공교육 정상화'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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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수시 2학기 17만3090명 모집
9월 1일 시작되는 2005학년도 전문대 수시 2학기 모집에서 153개대가 17만3090명을 뽑는다. 이는 전체 모집인원 26만8220명의 64.5%다. 전문대 수시 2학기 모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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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학생부보다 면접·구술
▶ 9월부터 각 대학들이 2005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 들어간다. 지난해 한 대학의 수시원서 접수 마감일에 많은 학부모와 수험생이 접수창구에 몰려 원수를 접수하고 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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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대학별 전형 요강
각 대학의 2005학년도 수시 2학기 전형은 지난해보다 복잡해졌다. 많은 대학이 다단계 전형방식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역균형 선발전형, 선행.효행.봉사상 수상자 특별전형, 국제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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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넓은 문' 수시 2학기 뚫어라
▶ 수시 2학기 모집을 앞두고 수험생들은 지원 대학과 학과를 결정한 뒤 철저한 대비를 해야한다. 교사와의 상담도 필수다. 사진은 교사와 대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용산고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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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2학기 모집은…] 면접·구술·논술 비중 커
9월 원서 접수를 시작하는 2005학년도 대학입시 수시 2학기 모집은 전체 신입생 열명 중 네명을 뽑을 정도로 모집인원이 많다. 특히 일반전형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1만60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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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전형방식] 교장 추천자, 학생회 간부 등 특별전형
▶ 지난해 한양대 수시모집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적성검사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수시1학기 모집을 하는 대학들은 저마다 다양한 전형방법을 마련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희망대학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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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수시모집 전략은] 학생부 자신땐 소신 지원을
수시 1학기 모집은 무엇보다 소신지원이 중요하다. 선발인원이 적을 뿐만 아니라 이미 나와 있는 학생부 성적을 바탕으로 지원하기 때문이다. 선발 모집단위 역시 많지 않기 때문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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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전문대 입학 전형] 전문대도 수시 1학기 모집
2005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는 수시 1학기 모집이 처음 실시돼 총 134개 대에서 학생부 성적을 위주로 정원 내 모집인원의 8.8%를 선발한다. 이에 따라 수시 2학기(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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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 입시 요강] 서울대, 사실상 '수능 선발'
2005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내신)의 성적이 현재의 60등급에서 5등급으로 나눠 산출된다. 예체능 과목 성적은 석차가 아닌 평어(수.우.미.양.가)를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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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사교육비 경감 대책] 大入 어떻게 바뀌나
▶ 교육부는 수준별 보충학습을 통해 그동안 학원에서 이뤄져온 심화.보충학습을 학교로 끌어들일 생각이다. 이미 수준별 보충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서울 신목중에서 17일 교사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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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학교교육 혁신으로 사교육비 줄인다
교육인적자원부(교육부총리 안병영)는 2004. 2. 18일 학부모들의 과중한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과외의 폐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해온『사교육비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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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자문회의 이공계 살리기
수능 부담을 줄여 우수 인재들의 이공계 진학을 늘린다. 이공계 기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30일 내놓은 방안이다. 이는 올해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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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대입] 전형 어떻게 하나
2005학년도 대학입시 전형에서 서울 시내 주요 대학들은 '3+1' 방식을 채택했다. 언어.수리.외국어 등 3개 영역에 사회탐구나 과학탐구 중 1개 영역을 반영하는 것이다. 인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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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전문대 입시] 올 전문대 입시 특징
올 전문대 입시는 정원 내외 특별전형 선발 인원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체 모집 인원이 1만명 늘었다. 선발 방법도 더욱 다양해져 입학의 문도 넓어졌다. 최근 4년제 대학 졸업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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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능 비중 높인다
서울대는 200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을 현행 60등급에서 5등급으로 줄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시모집 1단계 전형에서 내신(50%)의 변별력이 크게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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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대입 정시] 주요 대학 전형 요강
정시모집 전형 방법이 대학별로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지원희망 대학의 전형요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원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주요 대학의 정시 전형요강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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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서울대 입시안 논란
과학고.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와 서울대. 한국의 우수 학생들이 모인 교육기관이다. 그러나 두 곳은 1999학년도부터 지금까지 상극이었다. 서울대가 특목고교생들에게 수능성적을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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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서울대 입시] 정시는 수능…수시는 내신
서울대가 8일 발표한 2005학년도 입시안의 특징은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이, 수시모집에서는 내신성적과 특기가 주요 선발요소가 됐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정시모집에서는 그동안 상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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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대학 입시] 수능, 지원대학 요구과목만 응시
2005학년도 대입은 선택 중심의 제7차 교육과정이 현재 고2 학생부터 적용되는 데 맞춰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방법이나 점수 표시방법이 현행과 크게 달라진다. 그러나 학생부와 대학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