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좋은 책 읽는 풍토 조성한다

    30∼40대 주부들이 주축이 된 독서클럽이 빠른 속도로 뿌리를 내러 도서유통체계의 새로운 통로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화제의 독서클럽은 90년6월 서울송파구신천동 한신코아 오

    중앙일보

    1992.02.20 00:00

  • 「12살의 정신대」한 많은 증언『여성중앙』|강부자씨「내 억울한 사연」눈길『주부생활』|10대 미혼모 문제 르포로 실어『영 레이디』

    2월 달 여성지들이 일제히 서점가에 나왔다. 이번 달 여성지는 정신대문제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정신대를 공통적으로 다루고있다.『여성중앙』은 12세 때 정신대로 끌려갔던 이옥분 할

    중앙일보

    1992.02.06 00:00

  • 출판문화발전|유통현대화·한탕주의 근절이 좌우|『출판저널』중견 출판인 31명 대상 설문조사

    출판인들은 출판문화의 발전을 위해서는 유통구조 현대화와 한탕주의 근절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출판저널』이 중견출판인 31명을 대상으로 새해 설계를 알

    중앙일보

    1992.01.09 00:00

  • 내년 2월 개장준비 바쁜 교보문고 박효근사장

    교보문고가 한 층으로는 세계 최대규모인 총 2천2백여평의 거대 문화공간으로 내년 2월20일께 다시 문을 연다. 지난6월 휴관하며 내부수리에 들어갔던 교보문고는 이달 중순 재개장할

    중앙일보

    1991.12.03 00:00

  • 동호인 문화공간 정착

    12일 오후5시쯤 대학로안 마로니에공원에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복을 입거나 가벼운 점퍼차림의 20대 직장인·대학생등 30여명이 4∼5개조로 나뉘어 기타를 치며 합창

    중앙일보

    1991.11.13 00:00

  • 「국풍」식 문화에서 생활문화로(사설)

    1천5백여 출판사가 참여하고 있는 서울 도서전이 올림픽공원에서 화려한 개막과 함께 열리고 있다. 해방 이후 발간된 도서종수가 50만종이라면 어떤 문화선진국에도 뒤지지 않는 외형적

    중앙일보

    1991.10.06 00:00

  • "중국 동포 작품도 「한국 문학사」에"|교포 문예지 『천지』 영인본 낸 대훈 출판사 대표 김주팔씨

    『만주 한인 사회의 지난40년간에 걸친 문예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은 「천지」 영인본 발간을 계기로 그동안 한국 문학사의 연구 대상에서 제외됐던 해외 동포 작가 및 작품에 대한

    중앙일보

    1991.06.22 00:00

  • 세계 최대 서점 선다

    서울 종로1가에 세계 최대 서점이 내년 2월께 문을 연다. 영풍그룹(회장 장병희)은 종로구 서린동33에 지하5층·지상23층 규모로 신축중인 그룹사옥의 지하1, 2층에 초대형 서점을

    중앙일보

    1991.06.09 00:00

  • 이대 후문 근처「초방」주인 신경숙씨 어린이 서적 전문책방 열어

    어린이 책방인「초방」주인 신경숙씨(31). 그는 확실히 앞서가는 감각을 가진 사람이다. 그가 서울 이화여대 후문 근처(대신동)에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연 어린이 서적 전문 책방을 들

    중앙일보

    1991.05.22 00:00

  • 과다경쟁 잡지 단명 많아|잡지

    ○…잡지의 창·폐간이 줄을 잇는다. 올 들어 3월말까지 새로 창간된 잡지는 총53종으로 이틀에 한종꼴로 선보이고 있으며 같은 기간 중 폐간된 잡지는 1백80종으로 하루 2종씩 폐

    중앙일보

    1991.05.17 00:00

  • 책 불필요하게 커졌다

    책이 불필요하게 커지면서 판형마저 획일화해 원가 상승, 진열 공간의 낭비, 책의 몰 개성화 등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80년대 들어 가로쓰기가 일반화되자 출판사들마다 원고

    중앙일보

    1991.05.17 00:00

  • 도서판매 전략 바뀌고 있다

    서점을 통해 책을 판매하던 종래의 고식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독자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매개로 자사발간도서의 판매확충을 꾀하는 출판사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DM(직전우편)을 활용하

    중앙일보

    1991.02.17 00:00

  • 대입 「내신」 반영 40% 이상으로(해설)

    ◎교육·문화·체육청소년부 업무보고 내용/고교필수과목 점차 줄여/「쌈지공원」등 문화공간 확충/시·도에 청소년수련원 건립 총리실과 교육·문화·체육청소년·공보등 4개부처가 21일 대통령

    중앙일보

    1991.01.21 00:00

  • 고서 동호인의 벗 『옛 책 사랑』 사라진다|「헌책 명인」 공진석씨 세계… 여름호로 종간

    『옛 책 사랑』. 표지에 서예가 윤석진씨의 예스런 한글궁체 로고넉자를 담고 국판 30쪽 안팎으로 옛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철마다 전해지던 작은 책. 드러나기엔 볼품도 없고 초라

    중앙일보

    1990.08.19 00:00

  • 지하철5호선 배재고 앞 역에 지하공원

    서울 지하철 5호선의 배재고 앞 역사(고덕1동)는 인공으로 조성된 분지에 지하1층이 밖으로 노출된 지하공원양식으로 건설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배재고 앞 역은 인근 고덕 제1근

    중앙일보

    1990.07.05 00:00

  • 난립출판사 서점보다 많아졌다.

    출판사는 턱없이 늘어나는데도 독자의 수요는 제자리걸음이고 상품으로 제작된책을 전시해줄 유통최종루트로서의 소매서점은 점차 수가 줄어가는등 출판엄계의 불균형상태가 심화되고 있어 문제를

    중앙일보

    1990.06.03 00:00

  • 외국의 신도시(상)|일본 다마 뉴타운 절반 입주하는데 25년 걸렸다

    대도시로의 인구집중과 그로 인한 부작용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선진국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그래서 영국·프랑스·핀란드 등 유럽국가를 비롯, 일본이나 미국도 50년대 이후 신도시

    중앙일보

    1990.05.29 00:00

  • 개방바람 타고 쏟아졌던 북한원전 올 들어 퇴조기미

    북한원전 출판이 최근 들어 눈에 띄게 줄고 있다. 88년 노태우 대통령의 7·7선언, 뒤이은 당국의 공산권자료 개방화조치로 대 북한 금제가 풀리면서 한동안 터진 봇물처럼 쏟아져 나

    중앙일보

    1990.03.12 00:00

  • 놀기 바빠 줄어든 독서량|연휴속에 끼인 독서주간을 보내며

    추석 연휴와 10월초 연휴 중간에 자리잡은 독서주간 1주일이 덧없이 끝나고 있다. 독서를 권장하는 가두 캠페인과 우량도서 전시회가 열렸고, 독후감 쓰기, 대회와 도서관무료개관이라는

    중앙일보

    1989.09.30 00:00

  • "범국민 독서운동협의체 설립"-출판문화협 새회장 권병일씨

    『당장의 현안으로 떠오른 미국의 리프린트 서적판매규제 문제부터 해결해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2백만권에 달하는 지식상품의 활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일 하오2시 열린 대한출판

    중앙일보

    1988.02.06 00:00

  • 교보문고 지방지점 연내 다시 개장

    지난해 6월30일 개장했다가 지방서적상들의 강력한 반대시위로 하루만에 문을 닫았던 교보문고의 인천·대전·전주·광주·부산·마산 등 6개지점이 올해 안으로 다시 문을 연다. 교보문고의

    중앙일보

    1988.01.22 00:00

  • 〃서점은 지식의 창고〃

    서점 공간의 현대화를 둘러싸고 중소서적상과 출판계간의 갈등과 대립으로 한때 대전 지방에 도서 공급이 중단된 일이 있었다. 이른바 책의 생산자와 공급자간의 이해관계로 애매한 저작권자

    중앙일보

    1987.09.07 00:00

  • 서점

    하루에 1백만명 이상의 인파가 드나드는 일본 동경의 신주쿠(신숙)역 근처에 기노쿠니야(기이국옥)라는 간판이 붙은 서점이 있다. 말이 서점이지 9층 건물의 이기노쿠니야는 이웃에 늘어

    중앙일보

    1987.08.25 00:00

  • 출판사들 대전서점에 도서공급 중단

    대전지역 2백여 중소서점들에 대한 출판사들의 도서공급이 21일부터 무기한중지, 올들어 출판계 최대의 사건으로 떠올랐다. 대한출판문화협회 산하「출판물유통현대화추진위원회」(위원장 임인

    중앙일보

    1987.08.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