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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못 살려… 김선우, 내년 선발 박찬호, 선발 복귀
▶ 메이저리그 한국인 투수들끼리 투타 대결을 벌였다. 로키스의 선발투수 김선우(왼쪽)는 파드리스의 중간계투로 나선 박찬호와 두 번 상대해 1타점 희생 플라이와 희생 번트로 정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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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대로 서재응… 경쟁자 삼브라노 불펜행, 선발 굳혀
뉴욕 메츠의 구세주로 떠오른 서재응(28.사진)의 입지가 더욱 든든해졌다. 미국 방송사인 CBS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스포츠라인은 7일(한국시간) '윌리 랜돌프 메츠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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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올랐다 김병현, 시즌 4승
▶ 낮게 깔리는 직구와 좌우로 휘는 변화구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타자들을 농락한 김병현의 투구 모습. [샌프란시스코 AP=연합] 비행기가 활주로를 떠오르듯 무릎 아래서 치솟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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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빅리거 4인방 동시 출격, 기쁨 ·아쉬움 엇갈려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서재응(뉴욕 메츠)이 25일(한국시간) 동반 승리의 승전보를 울렸다. 이들은 이날 승리로 각각 11승, 6승째를 거뒀다.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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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서재응 "0점대 방어율 OK"
과연 뉴욕 메츠 서재응(28)이 경이적인 0점대 방어율 진입에 성공할 것인가. 20일(이하 한국 시간) 워싱턴 내 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방어율을 1.0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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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서재응·김병현 "25일엔 꼭! 다같이 웃자"
메이저리그의 '태극 선발 3인방'이 또 한 번 '만세삼창'에 도전한다. 25일(한국시간)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서재응(뉴욕 메츠),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이 나란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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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의 전설 자라나고 있다… 뉴욕 언론, 5승투구 극찬
'제구력의 마술사' 서재응(뉴욕 메츠.사진)의 눈부신 호투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셰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서재응은 8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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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젠민 '유망주 무덤'서 살아남나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뉴욕 양키스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문구단이지만 유망주에게 그리 좋은 곳은 아니다. 메이저리그에서의 기회를 얻기도 전에 트레이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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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8.1이닝 1실점…11경기 연속 QS
서재응(27·뉴욕 메츠)이 트리플A에서 놀라운 역투를 이어나갔다. 노포크 타이즈에서 활약중인 서재응은 30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톨리도 머드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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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8.1이닝 1실점…11경기 연속 QS
서재응(27·뉴욕 메츠)이 트리플A에서 놀라운 역투를 이어나갔다. 노포크 타이즈에서 활약중인 서재응은 30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톨리도 머드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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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직 죽지 않았다' 김병현·서재응 나란히 승리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한 한국인 투수들이 25일 나란히 승리를 챙겼다. 승리의 주인공은 '한국산 핵잠수함'김병현(26.콜로라도 로키스)선수와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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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인사이드 피치] 196. KBO는 왜 조용한가
지난 12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보도자료를 냈다. 2006년 3월부터 격년제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라는 이름의 야구대회가 열린다는 내용이었다. 이 자료에서 메이저리그 커미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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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대박…박찬호, 양키스전 1실점 시즌 2승
▶ 같은 날 뉴욕 하늘 아래 두 명의 한국인 빅리거가 떴다. 박찬호(上)는 뉴욕(양키스)을 상대로, 서재응은 뉴욕(메츠)을 위해서 각각 승리를 따냈다.[뉴욕 AP=연합] 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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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최고 시즌" 주먹 불끈
"몸 상태가 아주 좋다.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 이후 최고의 시즌을 기대한다." 박찬호(32)가 어느 때보다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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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 최희섭 또 맞대결
광주일고 2년 선후배인 서재응(27.뉴욕 메츠)과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이 이번 시즌 세번째로 숙명의 대결을 한다. 10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말린스의 홈구장인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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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홈런 3방에 날아간 4승
서재응(27.뉴욕 메츠)이 홈런 3방에 시즌 4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서재응은 24일(한국시간) 뉴욕 셰이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5이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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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홈런 3방에 날아간 4승
서재응(27.뉴욕 메츠)이 홈런 3방에 시즌 4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서재응은 24일(한국시간) 뉴욕 셰이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5이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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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최희섭에 2-1 판정승
#1합 1-1로 팽팽하게 맞선 2회 말. 공수가 바뀌며 기다리던 타자가 드디어 첫 타석에 들어섰다. 1m94㎝의 거구. 긴장감이 감돌았다. 투수는 신중하게 글러브에서 공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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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최희섭, 승부는 다음기회에
'광주일고 선후배' 서재응(27.뉴욕 메츠)과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이 올시즌 첫 맞대결서 나란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서재응과 최희섭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로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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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나도 2승"… D-백스전 5이닝 3실점
서재응(27.뉴욕 메츠.사진)이 힘겹게 시즌 2승을 거뒀다. 서재응은 14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등판, 5이닝 5안타.3실점했지만 승리투수가 됐다. 서재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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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빅코리안'
▶ 올 시즌 메이저리그 경기에 첫 등판한 김병현이 특유의 폼으로 위력적인 공을 던지고 있다. [보스턴 AP=연합] 승리의 합창과 홈런포로 빛난 메이저리그 '코리안 데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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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은 '으쓱' 박찬호는 '머쓱'
김병현·최희섭·서재응은 '으쓱' 박찬호는 '머쓱' 김병현(보스턴 레드삭스)-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최희섭(플로리다 말린스)-서재응(뉴욕 메츠)로 이어진 한국선수들의 릴레이 등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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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악!' 7실점 난타 '패전투수'
동료의 부상으로 올시즌 첫 선발등판 기회를 잡았던 서재응(27·뉴욕 메츠)이 난타를 당하며 선발자리가 위태롭게 됐다. 19일(한국시간) 홈 구장 세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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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시범경기 첫 등판 4이닝 무실점
두 자리 승수를 향한 가벼운 첫발. 메이저리그 투수 서재응(뉴욕 메츠)이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에서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서재응은 11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키시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