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도심지를 정비

    작년도에는 변두리 도로 개발에 중점을 뒀던 시 당국이 올해는 도심지 재정비에 착수. 반도「호텔」∼을지로 입구간 도로 확장, 중앙극장∼충무로 구간 고갯길 확장, 신촌∼염리동간 도로

    중앙일보

    1967.01.13 00:00

  • 5개 합승노선 1일부터 변경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시내합승 가운데 5개 노선을 다음과 같이 각각 변경 운행하고 있다. ▲71번선(서강∼정릉) 운행대수 52대중 26대를 혜화동 원남동 세종로 서대문 경유, 나

    중앙일보

    1967.01.04 00:00

  • 일 귀화한 한인 땅 사려다 입건|정부는 구속

    서울지검황공렬검사는 17일 상오 일본으로 귀화하고서도 국내에서 부동산을 사려고 가져온 외화를 암시장에서 바꾸려던 일본 「올림피아」홍업주식회사사장 하야마(47·한국명 이창수)씨를 외

    중앙일보

    1966.08.17 00:00

  • 죽음의 연휴

    치안국은 16일 상오 13·14·15일 잇단 휴일이 겹쳐진 속에 전국 1백여 개소의 유원지에 2백50여 만의 인파가 들끓어 그중 특히 수상사고가 모두 2백14건 발생에 1백64명이

    중앙일보

    1966.08.16 00:00

  • 백여 주부, 시청서 아우성도

    10일 상오 북창동에 있는 음식점들은 지난 5일부터 수돗물이 한 방울 나오지 않아 마침내 「급수사정으로 임시휴업」이라는 쪽지를 내걸고 있는가하면 염리동 부녀자 1백여명은 한 달째나

    중앙일보

    1966.08.10 00:00

  • 낡은배전선을 교체

    한국전력은 서울시내의 낡은 배전선로를 새로 갈기 위해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다음과같이 휴전 작업한다. (괄호안은휴전시간) 8윌7일 ▲당산동3,4가 ▲영등포동 일대(상오8시∼낮

    중앙일보

    1966.08.05 00:00

  • 부쩍는 익사사고|어제 하루 7명이나

    3일 하룻 동안에 서울에서 더위를 피해 한강 등으로 몰려간 수영객 중 7명이나 익사했다. ▲하오3시30분쯤 성동구 광장동 한강유원지에서 물놀이하던 고명은(25·종로6가98)씨와 박

    중앙일보

    1966.08.04 00:00

  • 안성서 카빈 난사한 절도살인범을 체포

    지난 4월 16일 하오 10시30분쯤 경기도 안성경찰서 미양지서 안에서 절도혐의로 불심검문을 받다가 「카빈」총을 마구 쏘아 민간인 김정식씨를 살해하고 김모 순경에게 중상을 입힌 채

    중앙일보

    1966.06.24 00:00

  • 영예에 넘친 고사리 손들

    한국어린이 3명이 이태리의 「마르미」시에서 해마다 열리는 국제아동미술대회에서 1, 2, 3등을 차지했다고 1일 주 이태리 한국대사관에서 외무부에 보고해왔다. 세계의 각국어린이가 많

    중앙일보

    1966.06.02 00:00

  • 물놀이 희생

    5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9일, 초여름의 신록에서 한 더위로 접어드는 이날 한강·뚝섬·광나루등 각수영장엔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는데 3명의 어린이들이 물결속에 희생되었다. 이 날의

    중앙일보

    1966.05.30 00:00

  • 시민돈「네다바이」

    경찰정보원이 경찰서안에서 형사를 가장하여 절도혐의를 받고 들어온 시민의돈 3만5천여 원을 「네다바이」 해갔다. 서울마포구염리동178의15호에 사는 황사관(22)군은 지난16일 낮

    중앙일보

    1966.05.20 00:00

  • 급행버스·합승·버스 변경되는 노선

    28일 상오 서울시는 오는 5월1일부터 일제히 실시될 교통난 완화책의 하나로 시내「버스」·합승 그리고 급행「버스」노선을 대폭적으로 조정,「버스」는 34개 노선을 40개 노선으로,

    중앙일보

    1966.04.28 00:00

  • 「착한 시민」「장한 시민」「부지런한 시민」

    서울시는 28일 제5회 시민의 날을 맞아「착한 시민」9명,「장한 시민」9명,「부지런한 시민」9명 등 도합 27명의 시민을 표창하는 한편 ①합동 회갑잔치 ②시민위안의 밤 ③시립교향악

    중앙일보

    1966.04.26 00:00

  • 40명 중경상

    19일 아침 「러쉬아워」에 서울 시내 두 군데서 「버스」전복 사고가 일어나 등교 학생과 출근하는 공무원, 회사원 등 40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영등포 방면은 약 한 시간 동안 교통이

    중앙일보

    1966.04.19 00:00

  • 죽음 부른 무장비

    장비 없이 등산 갔던 청년 2명이 백운대「인수봉」에서 떨어져 1명은 죽고 1명은 중태에 빠졌다. 서울 마포구 염리동 산3 원태수(21·방범원) 최영택(21·노동)군은 토요일인 지난

    중앙일보

    1966.04.04 00:00

  • 가짜 고교 졸업장 2만원에 팔아

    서울 청량리서는 4일 상오 고교 중퇴생 5명에게 1, 2만원씩을 받고 가짜 졸업장을 만들어 준 서울 모 공업고교 직원 오성근 (28·마포구 염리동 151)씨와 임동호씨를 허위 공문

    중앙일보

    1966.04.04 00:00

  • 맹견 있는 집만 골라|텔레비를 절취

    사나운 개가 있는 집만을 골라 값진「텔레비」와 전축 등 1백50여 만원 어치를 훔쳐온 세칭「 맹견파」 절도단 일당 11명 중 5명이 구속되고 공범 6명이 수배됐다. 4일 남대문서는

    중앙일보

    1966.04.04 00:00

  • 변두리지대 무료진료|12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시는 9일부터 오는 12윌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서울 변두리 촌에 시립병원 의료진을 순회시켜 각종환자를 밝혀 무료 진료토록 변두리 촌 순회진료계획을 세웠다. 계획실시 첫수요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전화불통

    18일 하오8시쯤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중학교앞 전화 「케이블」(1천2백회선)이 침수, 서대문구 북아현동·신촌·대현동 일대와 마포구 염리동·대흥동 일대의 전화가 불통, 19일 상

    중앙일보

    1966.01.19 00:00

  • 10만원에 [살인청부]

    13일밤 서울시경은 정부와 짜고 하수인을 시켜 남편을 죽이려던 김옥자(38·염리동14)와 그의 정부 홍천기(36·장사동273) 및 윤경주(29·광희동1가20의1) 등 일당 5명을

    중앙일보

    1965.11.15 00:00

  • 깨어진 꿈 「일확천금」

    【서천=대전주재 김채진·군산주재 김재환 기자】위조지폐로 밀수품을 사서 하룻밤사이에 팔자를 고치려던 대규모 위조지폐범 일당5명이 허망한 꿈을 실현시키기 직전 충남도경에 모두 붙잡혀

    중앙일보

    1965.10.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