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외 조각제작장 시각식
야외 조각제작장의 시각식이 24일 상오 남산 야외음악당에서 김종필 국무총리, 윤주영 문공부장관, 양택식 서울특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미술학도들의 창작발표의 광장을 넓히고
-
(491)(118)이재학
이 박사와 자유당(하) 자유당 말기에 접어들면서 이 박사는 더욱 당의 일을 이기붕씨한테 일임하고 오직 외교에만 전념하는 것 같았다.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우리 나라의 운명은
-
시내순회 노래 공연|YMCA 합창단
YMCA합창단은 서울시가 벌이고 있는 시민합창운동을 지원, 20일부터 3일 동안 각 구를 순회하면서 어머니합창단과 합께 노래를 불러 시민들에게 건전한 가요를 보급키로 했다. YMC
-
장군이여 고이 잠드소서-철기 국민장
장군이여 고이 잠드소서-. 17일 상오 10시 성신여고생들의 조가 합창 속에 철기 이범석 장군의 국민장 영결식이 서울 남산 야외 음악당에서 엄수, 장군의 유해는 국립묘지 애국 선열
-
내일 10시에 영결식|철기장의 절차 확정
16일 철기 이범석 장군의 장의 집행 위원회는 17일에 거행될 철기 장군의 국민장 진행 계획을 확정했다. 장군의 유해는 17일 상오 8시20분 출관 분향을 마치고 발인제를 올린 후
-
어린이 잔치 참석
대통령부인 육영수 여사는 5일 상오 제50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어린이를 위한 가장행렬을 참관하고 하오 2시 남산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어린이회관 주최 어린이 큰잔치
-
"유해환경서 어린이를 보호하자"
어린이들을 각종 해로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자는 어린이보호대회가 어린이보호기간(2∼8일) 첫날인 2일 하오 2시 남산어린이회관강당에서 열렸다. 여성단체협의회주최·서울시주관으로 열린
-
『가정의 달』5월의 각종 행사
▲어린이보호대회=2일 하오 2시 어린이회관강당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보호대회를 갖는다. 여성단체대표, 1백60개 국민학교 자모회원 등 6백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최이순 교수(연세
-
어제 부활절
2일은 예수부활절-. 서울명동성당을 비롯, 전국의 성당과 교회는 부활절 축하예배를 가져 부활을 경배했다. 한국 기독교 교회연합회는 2일 새벽5시부터 1시간동안 서울남산야외음악당에서
-
부활절 연합 예배
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 회의는 4월2일의 부활절 연합 예배를 예년과 같이 이날 새벽 5시 서울 남산 야외 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서울의 수만 신도들이 「부활의 주님」을 경배하기 위해
-
「9·28수복」21주
28일은 9·28수도탈환 21돌. 이날 해병대는 서울 남산야외음악당광장에서 전승기념사진전시회를 가졌다.
-
재북조상 경모대회
26일 하오 2시 서울남산야외음악당에서 제2회 재이북부모조상합동경모대회(대회장 김연준)가 열려 5백만 월남실향민의 애닯은 망향을 달랬다. 이북에 있는 부모조상들의 안태를 비는 이날
-
재북 부조 합동 경모
재이북 부조 합동 경모 대회(대회장 김련준)가 이북 오도·이북 오도민회 후원으로 26일하오 2시 서울 남산 야외 음악당에서 열린다.
-
일인 목사 자해 미수 설교 불만 품은 청년
14일 하오9시30분쯤 서울 중구 회현동1가 남산야외음악당에서 열린 국제승공연합전도대회에서 진왕균씨(28·성북구 삼선동 5가110)가 설교에 불만을 품고 길이 15cm가량의 식칼을
-
5월의 행사-어머니와 어린이를 위한 가정의 달
「어린이날」과「어머니날」이 있는 5월은 가정의 달. 어머니·어린이단체를 비롯하여 곳곳에서 푸짐한 잔치를 벌이는 행사의 달이기도 하다. 화창한 하늘아래 모처럼 온 식구가 즐거운 모임
-
「4.27」막 닫는 결정의 일요회전|여 서울 야 대구 유세 장 주변
『내가 여러분 앞에서 나를 한번만 뽑아주십시오 하는 것은 이 기회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박정희 공화당 후보는 25일의 서울 유세에서 세 차례나 4선
-
김 추기경, 대「미사」
부활절인 11일 서울에서는 대 「미사」와 연합 예배 등 각종 종교 행사가 열렸다. 이날 낮 12시 김수환 추기경은 명동대 성당에서 대 「미사」를 집전했다. 한국 기독교 연합회 주최
-
여야 유세 장소 「효창」만 허가
서울시는 8일 대통령 선거에 따라 여·야가 신청한 서울에서의 선거 유세장으로 서울 운동장과 장충공원·남산 야외 음악당은 일체 허가할 수 없으며 효창운동장은 언제든지 허가할 수 있다
-
15개 간선, 가로수 바꿔
서울시내 가로수가 올해 새로 단장을 한다. 남대문∼시청∼중앙청∼효자동의 폭1백m 「메인스트리트」에는 지금까지 있던 「플라타너스」가 말끔히 뽑히고 은행나무로 바뀌어지며 강변도로, 공
-
(3)-으슥한 변두리·밤길 조심을…다발생 지역과 시간
『대낮의 종로네거리에서라도 보는 사람이 없으면 도망치려는 것이 악질 운전사들이죠.』 서울 동대문 경찰서교통계장 양덕환 경위의 말이다. 뺑소니 경쟁에 「때」와「곳」이 없다는 얘기다.
-
남산 제2호 터널
모든 사물은 보는 이의 마음에 따라서 그에 대한 해석과 느낌이 서로 다르려니와 지난 8월에 개통된 남산 제1호「터널」에 이어서 지난 4일 이루어진 제2호「터널」개통을 보고 내게도
-
9·28 수복 20돌 기념식
오늘은 9·28 수복 기념일-. 6·25 때 공산군의 남침으로 북괴의 수중에 들어갔던 서울이 탈환 된지 20돌을 맞는 날. 1950년6월25일 북괴의 남침으로 3개월간 붉은 마수에
-
「광복25주년」맞아 각종행사
15일은 광복 25주년. 서울을 비롯, 전국에서는 이날 다채로운 기념식과 갖가지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이날 상오 10시 중앙청 광장에서 3부 요인과 주한외교사절, 독립유공자 6
-
동심의 전당 『어린이 회관』|25일에 개관|입관은 28일부터
한국의 어린이들이 일찍이 가져본 일이 없던 거대한 학습. 오락 시설 어린이 회관이 25일 개관, 25일부터 어린이들을 맞기 시작한다. 서울의 남산 야외 음악당 앞에 지하 1층,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