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조각제작장 시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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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야외 조각제작장의 시각식이 24일 상오 남산 야외음악당에서 김종필 국무총리, 윤주영 문공부장관, 양택식 서울특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미술학도들의 창작발표의 광장을 넓히고 생활환경의 미화와 대중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마련된 첫 야외조각 제작에는 박충흠군(서울대 대학원생) 등 11명의 학생이 참가, 10점의 작품을 만들어 현장에 영구 전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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