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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직무유기
위문희 사회2팀 기자 서울경찰청은 총경급 과장이 돌아가면서 주말과 공휴일 당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상황관리관 당직을 선다. ‘서울특별시경찰청과 경찰서의 당직근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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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대로 삭제" 지시 직권남용‧증거인멸 될까…확산되는 갑론을박
규정상 삭제가 원칙인 보고서를 압수수색 직전에 삭제한 행위를 증거인멸이라고 볼 수 있을까. 경찰 안팎과 법조계를 중심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용산서 정보관 A씨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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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불법 개축 혐의 해밀톤 호텔 압수수색…윤희근 "사퇴는 쉬운 길"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9일 오전 이태원 해밀톤 호텔 대표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불법 건축물 증축으로 좁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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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날 ‘인파 우려 보고서’ 삭제, 증거인멸인가 오비이락인가
‘이태원 참사’ 발생 전 인파 운집을 우려하는 내용이 담긴 용산경찰서 내부 보고서 폐기 의혹을 둘러싼 경찰 안팎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의 보고서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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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해경도 직무유기는 무죄…뒷짐 진 용산서장 수사 딜레마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지난 6일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의 부실 대응과 관련해 입건한 경찰 간부 중 가장 상위 직급은 용산경찰서장이었던 이임재 총경과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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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실 등 55곳 압수수색…관련자 줄소환 예고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8일 오전 윤희근 경찰청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집무실 등 5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날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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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 국가·자치경찰 서로 “네 탓”…혼란 키운 자치경찰제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사고 현장에서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 등이 2차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의 긴급구조 지원 업무를 일차적으로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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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경찰, 이태원 4시간 동안 왜 쳐다만 봤나”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재난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제도 개선책 논의를 위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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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용산서장, 살인방조 세월호 선장보다 더해…체포해야"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만희, 이채익, 김용판, 정우택, 조은희, 장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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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서 간부, 참사 뒤 ‘인파 밀집 경고 보고서’ 삭제 혐의
7일 오전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현안 질의를 위해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핵심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윤희근 경찰청장,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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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이태원 참사 감사 안 하나" 감사원장 "모니터링중"
최재해 감사원장은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이태원 참사와 관련 감사원의 감사 여부를 묻는 야당에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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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사의표명 한 적 없다”…서울청장ㆍ용산서장ㆍ용산구청장 책임론 부각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대통령실에 사의를 표명하지 않았고 의논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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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서장·용산구청장 등 6명 입건…'토끼머리띠男'은 무혐의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지난달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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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인근 마약단속 52명 경찰 있었다…검거는 0건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난달 29일 사고 현장 인근에 형사·강력 등 경찰 52명이 배치돼 있었던 사실이 경찰 문건을 통해 공식 확인됐다. 이들은 마약 사범 단속을 위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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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이 열던 '핼러윈 회의'…박희영은 올 2번 다 불참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뉴스1 ‘이태원 참사’에 앞서 관할 지자체인 서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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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너무나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이날 오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영가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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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지방 캠핑장서 잠들어 사건 보고 문자·전화 놓쳐
━ [이태원 참사] 납득 안되는 경찰 수뇌 행적 윤희근 경찰청장(사진 가운데)이 4일 오후 서울 미근동 경찰청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156명의 사망자가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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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찰의 이태원 참사 대응, 총체적 난맥상
윤희근 경찰청장이 10월 31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윤 청장은 10월 29일 밤 참사 발생 시점에 지방에서 등산후 취침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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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은 지방 캠핑장, 김광호는 집…경찰 지휘부의 그날 동선
사진 왼쪽부터 윤희근 경찰청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류미진 서울청 인사교육과장. 연합뉴스 156명의 사망자가 나온 ‘이태원 참사’ 당일 윤희근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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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실장, 이상민 행안장관 거취 질문에 "감찰·수사 지켜봐야"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수습상황 및 향후 계획 등 중대본 회의 주요 논의사항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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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감찰팀, 총경급만 수사 의뢰…일각 “윗선 꼬리 자르기”
경찰이 이태원 참사 당시 지휘부에 보고를 늦게 한 책임을 물어 총경급 간부 2명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특별감찰팀은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서울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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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옆 대통령실 인근 경찰 기동대, 왜 이태원 투입 늦었나
“10월29일 오후 11시 20분, 또는 바로 그 직전이다.” 3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들이 확인하는 1개 경찰기동대(60여명)가 ‘이태원 참사’ 현장에 처음 도착한 시각이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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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발생 1시간 지나 현장 간 용산서장, 112상황실 비운 당직 실장…경찰, 총경급 2명 수사 의뢰
경찰이 이태원 참사 당시 지휘부 보고를 늦게 한 책임을 물어 총경급 간부 2명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특별감찰팀은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29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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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할 것…이상민·윤희근 파면하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3일 ‘이태원 압사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