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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서태지 ‘식지않는 인기’
역시 서태지. 16일 저녁 서울 대학로. 서태지가 출연하는 모 이동통신회사의 광고와 동영상을 보기위해 삼삼오오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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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곶감 전쟁 '후끈'
곶감을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으로 그린 전래동화가 있다.‘꼬치에서 곶감 빼먹듯 한다’는 예에서 보듯 곶감은 속담에도 많이 등장한다.그만큼 맛있으면서도 귀하기 때문에 생겨난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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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중앙전용 차로제 2006년에 市 전역으로
서울시가 '서울 교통시스템 개편안'을 발표한데 이어 서울의 교통체계를 대중교통수단 위주로 짜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속속 내놓고 있다. 도로 운영과 버스·지하철 운행을 획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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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LG에 힘 북돋운 서용빈·김재현 '사복응원'
"친구야 함께 가자." 30일 플레이오프 4차전을 승리로 이끈 LG 선수들의 모자와 헬멧에 하얗게 쓰인 '62'와 '7'이라는 숫자가 유난히 빛나 보였다. 이 숫자는 올 시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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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해진 하드웨어 상업성 극복이 과제
세종문화회관이 지난 1일 재단법인 출범 3주년을 맞았다. 예술의전당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공간(아트센터)인 세종문화회관은 국공립 예술기관·단체의 민영화 추세에 발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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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더 큰 함성으로 격려
0 대 1. 독일과의 준결승 종료를 알리는 심판의 휘슬 소리가 길게 이어지자 서울 시청 앞 광장에는 순간 침묵이 흘렀다. 멍하게 전광판을 쳐다보는 사람, 허탈함에 한숨짓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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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일戰길거리응원 여기서!(수도권대형전광판설치장소)
◇서울 ▶시청앞 광장▶광화문▶여의도LG야외무대▶평화의 공원▶코엑스 야외무대▶한강시민공원 잠실트랙구장▶잠실야구장▶마포문화체육센터▶동대문운동장 축구장▶마로니에 공원 ◇인천 ▶문학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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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광의 한반도 펄펄 끓었다
반도(半島)가 흔들렸다. 스페인과의 월드컵 8강전에서 한국팀의 주장 홍명보 선수가 승부차기를 성공시켜 4강행을 확정짓는 순간 4천7백만 국민은 일제히 바닥을 차고 오르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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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탈리아戰 길거리 응원 여기서!(전국 대형 전광판 설치 장소)
◇서울▶시청앞 광장▶광화문▶여의도LG야외무대▶평화의 공원▶코엑스 야외무대▶한강시민공원 잠실트랙구장▶잠실야구장▶장충체육관▶마포문화체육센터▶마로니에공원 ◇부산▶부산역광장▶부산아시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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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응원열기'아찔'
무려 2백78만명이 길거리 응원파티를 벌인 14일 밤은 아찔한 장면들도 많았다. 승리에 도취한 일부 시민의 과잉 행동 때문이다. 지붕에 사람들을 태우고 질주하는 자동차, 곳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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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기장 부근 야영장 방불
'대전에서 아주리 군단을 넘어 월드컵 8강 신화를 이루자'. 18일 한국-이탈리아전이 열리는 한밭벌이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대전 월드컵경기장 앞은 입장권을 구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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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8강] SKT "생큐,붉은 악마"
"내친 김에 8강,4강까지…." 한국 축구의 16강 진출로 월드컵 마케팅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유통업체들을 중심으로 시작됐던 월드컵 마케팅은 은행 등 금융권까지 폭넓게 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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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결판… 국민 열기 '인천 상륙'
한국팀의 월드컵 16강 진출 여부가 판가름날 14일 인천에서의 대(對)포르투갈전을 앞두고 전국이 다시 후끈 달아 올랐다. 지난 10일 미국전 때의 두 배가 넘는 1백46만명(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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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루투갈戰 길거리응원 여기서!
◇서울 ▶시청앞 광장▶광화문▶여의도LG야외무대▶평화의 공원▶코엑스 야외무대▶한강시민공원 잠실트랙구장▶잠실야구장▶장충체육관▶마포문화체육센터▶마로니에공원 ◇부산 ▶부산역광장▶부산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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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시청앞 교통통제
월드컵 한국-포르투갈 전이 열리는 14일 대규모 길거리 응원단이 몰리는 서울시청 앞 광장과 광화문 일대 등의 교통이 단계적으로 통제되고 지하철이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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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한·일전 때 첫선… 이젠 세계 명물
길거리 전광판 앞에 사람들이 모인 건 1997년 9월 28일 이른바 '도쿄대첩'부터다. 광화문을 지나던 행인들이 언론사 전광판을 통해 98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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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서 서울까지… 5천萬 응원축제
서울시청 앞에서 마라도까지, 전국은 거대한 축제장이었다. 해가 뜨기 무섭게 사람들은 붉은 색 티셔츠를 입거나 빨간 스카프 등 '월드컵 패션'을 한 채 무엇에 끌리기라도 한듯 하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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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응원 질서도 원더풀"
전국이 열광한 10일은 우리 국민의 수준 높은 질서의식을 보여준 날이기도 했다. 태극전사들과 함께한 70만 가까운 군중의 거리 응원도, 또 경기가 끝난 뒤의 뒤풀이도 흐트러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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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戰 길거리응원 이곳에서!(대형 전광판 설치 장소)
◇서울▶시청앞 광장▶광화문▶여의도LG야외무대▶평화의 공원▶코엑스 야외무대▶한강시민공원 잠실트랙구장▶잠실야구장▶마포문화체육센터▶마로니에공원 ◇부산▶부산역광장▶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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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터질듯" 한마음 환호
"짜슥아-. 그래 슛, 슛, 골-." "그래 좋다. 슛, 골-." 한국팀이 폴란드를 완파하고 월드컵 본선 첫승을 거두는 순간 전국민은 경기장에서, 거리 전광판 앞에서, 술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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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응원 명소들
한·일 월드컵 독일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조별리그 E조 경기가 한창이던 지난 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서울플라자'는 1만여명의 시민들로 북적거렸다. 아이들은 인라인스케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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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전광판으로 즐겨요" 서울 10여곳 등 전국 곳곳에 설치
경기장에 가지 않고도 전국 곳곳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월드컵 경기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서울에서는 월드컵 공원을 비롯해 10여곳에서 한국전 등을 방영한다. 마로니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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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골세례에 시민들 열광 "월드컵때도 오늘처럼"
환호와 탄성, 그리고 아쉬움. 한국대표팀과 프랑스의 평가전이 열린 일요일 저녁 전국은 지난 21일 잉글랜드전에 이어 또 한차례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집집마다, 그리고 TV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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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기념 새해 축제 열어
2002년 월드컵의 해를 맞아 오는 31일 오후 11시~다음날 오전 1시 서울시청 앞 광장과 종로 보신각 등에서 월드컵 기념축제 등이 열린다. 이에 따라 시청.종로 일대 도로가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