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돌출「에어컨」규제

    서울시는 2일 음식점이나 점포·사무실 등에서 길 쪽으로 돌출 된「에어컨」·환기장치 등 배기 시설을 강력히 규제키로 했다. 이는 구자춘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들 배기 시설에

    중앙일보

    1978.05.02 00:00

  • 도로률

    「스코틀랜드」의 「글라스고」교외에 「칸바놀드」라는 「뉴·타운」이 있다. 인구가 한 5만명이나 될까하는 코딱지 만한 도시지만 해마다 세계 각국에서 몇만명씩의 구경꾼들이 몰려온다. 관

    중앙일보

    1978.02.15 00:00

  • (1)삼핵 도시

    2천년대의 우리나라 인구는 약5천만명. 도시화율은 75%, 그리고 국민1인당 소독은 최소2천 「달러」(70년도 기준가격)에 이를 것이라는게 KIST를 비롯한 각 연구소의 전망이다.

    중앙일보

    1977.04.05 00:00

  • 무더기 도로굴착…교통체증 가중|서울 시내 10월내 또 40여 곳 착공계획

    올 하반기 들어 당국이 서울의 교통소통문제를 외면한 채 시내 곳곳의 간선도로에서 일시에 지하상가·입체교차로·전화선 및 상수도 관 매설공사 등 도로 굴착공사를 벌여 가뜩이나 혼잡한

    중앙일보

    1976.10.07 00:00

  • 시청옆-무교로 차도확장

    소공지하도를 건설하면서 지상보도를 폐쇄해 보행자들의 통행을 불편케 만든 서울시가 이번에는 시청옆에서 무교로까지의 길 양쪽 보도를 절반씩 줄이고 차도를 넓히는 공사를 벌여 이 일대의

    중앙일보

    1976.09.30 00:00

  • 잠수교 두 번 째 잠겨 상류지방의 김우로

    박수교가 13일에 이어 13일 상오3시 두 번째로 물에 잠겼다. 잠수교수위는 23일 강원도지방에 내린 호우로 팔당「댐」수 문 7개를 23일 하오8시10분부터 열어 초당3천8백80톤

    중앙일보

    1976.08.24 00:00

  • 서울시경 집중단속령…특별순찰대도 편성

    서울시경은 26일 산하 전경찰에 뺑소니차량 무기한 집중단속령을 내리고 뺑소니차량의 운전사에 대해서는 미필적고의에의한 살인죄를 적용, 구숙조치와 함께 사고차량을 폐차토록하고 차주에게

    중앙일보

    1976.04.26 00:00

  • (3)염치를 알자(상)

    서울 등 대도시의 그 동안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해마다 차량은 늘어나는데 도로는 한정돼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흔히 나온다. 75년 12월말 현재 서울의 차량 댓수는 8만5천여대고

    중앙일보

    1976.01.06 00:00

  • 길 가운데 전주이전 불편

    서울시와 한전이 도로복판에 들어선 전주를 옮기는 비용을 서로 부담치 않으려고 버티는 바람에 올해지강주(지장주) 이전실적이30%선에 머무르는 극히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8일

    중앙일보

    1975.12.09 00:00

  • 아직도 안 없어진 매연차량

    17일 경제각의는 자동차 배기개스로 인한 도시대기오염의 방지를 촉진하기 위해 공해방지법상의 「오염물 배출시설」에 자동차를 추가키로 의결했다. 『달리는 굴뚝』이라는 지탄을 받을 만큼

    중앙일보

    1975.04.19 00:00

  • 도로복판에 전주|폭 넓힌 뒤 옮기지 않아 통행에 장애

    대도시의 차도와 인도 한복판에 버티고 선 돌출 또는 지장 전주와 가로수가 차량소통과 행인들의 발걸음을 가로막는다. 이 돌출전주와 가로수는 지방행정당국이 도시개발을 위해 도로 폭을

    중앙일보

    1974.11.02 00:00

  • 외면 당한 보행 유료 강변로

    유료강변도로에 서울시민의 발길이 막힌다. 총 공사비 25억여원으로 서울시가 새로 제3한강교와 영동교 사이에 신설한 강남2로(연장 3,940m·폭20m)에도 시민이 거닐 수 있는 인

    중앙일보

    1974.10.28 00:00

  • 고속질주 그늘에 가린 소형 윤화|인명피해 누적「대형」보다 많다

    윤 화는 고속질주 속의 대형교통사고보다 교통질서를 어기다가 빚는 자질구레한 충돌에서 더 많은 인명피해를 낸다. 철도·고속「버스」·시외「버스」등의 사고대형화 그늘에 밀려 관심 밖으로

    중앙일보

    1974.10.15 00:00

  • 한강변 건물 높이·모양 등 규제 방침

    서울시는 18일 한강변 조경종합계획안을 마련, 강변에 세워지는 건물의 높이와 건폐율을 제한하고 강변도로에 인도를 병설하는 한편「미니·마크」를 비롯, 각종 휴식처를 만들 계획이다.

    중앙일보

    1974.09.18 00:00

  • 종묘앞·서울역광장·광화문 비각앞 등 21곳|미니공원 만들 계획

    서울시는 19일 도시공간 확보계획을 마련, 보행자가 몰리는 도로와 지역 또는 차량통제구간 도로 등에 「미니·파크」와 산책로인 「몰」(MALL)을 조성키로 했다. 시 녹지당국이 보행

    중앙일보

    1974.07.19 00:00

  • 삼각지 고가차도 연장공사 끝나

    용산 삼각지 고가차도의 연장부분 공사가 2일 준공, 개통됐다. 양명여중 앞에서 철길을 건너 용산구청 앞까지를 잇는 이 고가차도는 길이 5백17m, 폭 10.4m(차도) 로 지난해

    중앙일보

    1974.07.02 00:00

  • 어린이위험 통학로 안전대책 마련|통행금지·육교등 설치키로

    서울시경교통과는 22일 시내2백30개 국민학교 통학도중 교통사고의 염려가 있는 통학로가 48개소라고 밝히고 통학어린이들의 보호를 위해 차량통행금지·육교설치등의 안전대책을 세우는 한

    중앙일보

    1974.06.22 00:00

  • 시내택시 운행질서 엉망|합승·호객등 예사로

    시내 「택시」의 운행질서가 엉망이다. 지난2월 「택시」 요금인상후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줄어들었다는 이유로 일부 「택시」 운전사들이 합승·호객·승차거부등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중앙일보

    1974.06.11 00:00

  • 차 없는 토·일요일의 무교·다동 보행자 낙원|다시 차 다니게 할 방침

    서울시는 소음과 매연 공해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해온 명동·무교·다동 등 2개 지역에 대한 토·일요일 차 없는 날 제도를 변경, 오는 16일부터 무교·다동 지역에 대해서

    중앙일보

    1974.03.13 00:00

  • (3)구조와 승차 요령

    지하철 정류장은 보행자가 소음과 먼지 등 공해 속의 도로를 피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지하도 구실을 할 뿐 아니라 이용하기에 따라서는 휴식처를 제공하는 지하 공원으로도 개발될

    중앙일보

    1974.03.13 00:00

  • 「우선 멈춤」안 지키는 운전사들

    운전사들이 「우선 멈춤」을 무시하고 횡단보도에서도 마구 달려 발생한 사고는 작년 한해 동안에만도 8백35건, 이 때문에 43명이 숨졌다는 통계가 밝혀졌다. 이러한 횡단보도 사고는

    중앙일보

    1973.10.16 00:00

  • 생명을 건 횡단보도 통과|보행자는 거리의 「샌드위치」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은 거리의 「샌드위치」-. 우선 멈춤을 지키지 않은 차량의 틈바구니에 끼여 보행자는 하루에도 몇 번씩 교통사고를 피하기 위해 중앙선 위에서 진땀나는 곡예를 벌

    중앙일보

    1973.10.15 00:00

  • 시민발길 차단하는 강변관리

    강변 관리가 비뚤어져 간다. 강변 관리의 무계획성으로 강변과 시민생활이 차단돼 있다. 강변엔 보행자를 위한 산책도로나 횡단보도 한 군데 없이 차량통행 만을 위한 강변로로 변해 버렸

    중앙일보

    1973.10.03 00:00

  • 삼각지 교차로 연장·구로동 지하도 -두 입체철도 건널목 착공

    서울시는 18일 삼각지 입체교차로 용산구청 쪽 연장공사와 구로동 입구 지하차도공사 등 2개소의 철도건널목공사를 착공했다. 이 두 건널목은 경부선과 경인선의 잦은 열차통행으로 1일

    중앙일보

    1973.09.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