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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교 서울의 명소로 개발|야시장·목로주점 열어
광나루와 천호동을 잇는 광진교위에 야시장과 목로주점이 개설돼 서울의 명물로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17일 한강종합개발계획에따라 광진교를 철거하려던 계획을 바꿔 내년안으로 23억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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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도 구분 안된곳 많고 양보정신 아쉽다
며칠전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운전면허를 취득한 대학생이다. 기능시험합격후 2시간의 안전교육중에 들은말이 생각나 옮겨본다. 『어떤 운전자가 운전을 하던중 횡단보도도 아닌곳에서 길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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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뜨기 쉬운 연말…"자가운전자 조심"|음주운전등 집중단속
서울시경은 연말교통및 거리질서확립을 위해 20일부터 내년1윌13일까지를 야간거리 질서 바로 잡기기간으로 정하고 경찰기동대를 비롯한 모든 경찰력을 동원해 난폭운전·보행위반·노정상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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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지구
서울시는 24일 올림픽촌이 들어서는 잠실지구의 건축물 및 공공시설의 위치, 규모, 용도, 형태와 공간의 활용기준을 정하는 도시설계안을 마련했다. 이 설계안은 24일부터 한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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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문안「도시설계」따라 신축허용
도시설계구역으로 지정돼 그동안 신규건축이 억제돼왔던 세종로·대평로·종로·을지로등 4대문안 도심지구의 도시설계안이 최종확정돼 건축활동을 다시할수 있게됐다. 서울시는 2일 이지역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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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구간 43㎞나|인도와 차도 구분없는 간선도로 많다
보·차도 구분이 안된 간선도로 (너비15m 이상)가 많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 서울시가 최근 조사한바 에 따르면 등촌동∼공항동간(너비40m , 길이2·3㎞)의 공항로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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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과실 교통사고 땐 운전사 행정처벌 않기로
서울시 경찰국은 7일 피해자의 과실로 일어나는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운전사에 대한 행정처분을 하지 않는 등 운전면허 점수제 행정처분 규칙 개정안을 확정, 발표했다. 서울 시경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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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입구(지하철 2호선)∼시청 앞간(1호선) 지하인도 설치된다
현재 건설중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1호선 시청 앞 역 사이에 지하인도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7일 83년6얼말 지하철 2호선 을지로구간 (성수역∼을지로입구역)개통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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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와 단속
4월 한달동안의 계도캠페인에 이어 5월들어서는 거리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집중단속이 벌어지고있다. 서울에서만 수백명의 교통경찰과 전투경찰이 투입되어 단속을 강화했으며 그뒤로 보향자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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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유원지-상거래 질서 등|질서 확립 국민 운동 전개
사회 정화 위원회는 11일 올해를 「사회 질서 확립의 해」로 정하고 교통 질서·행락 질서·상거래 질서, 기타 공공 질서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질서 확립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강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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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질서 단속 첫날 만8천여명 교육
경찰은 교통 및 거리질서위반자 집퉁단속에 나선 첫날인 25일 전국에서 모두 1만8천6백56명 (운전사8천2백53명, 보행자9천3백73명, 노점·잡상인1천30명)을 적발, 이중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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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아워」의 「뉴욕」시
「뉴욕」시의 명물(?)이라고 외국인들이 빈정대는「맨해턴」의 교통지옥을 해소하기 위해「뉴욕」시당국은 오는 9월 22일부터 아침「러시아 아워」에 1인 승용차의 시내 진입을 전면 금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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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미 날렵한「아치」형 성산대교 30일 개통
짙은「오린지」색의 육중한 다리위에 반달현「아치」의 곡선미가 날렵하다. 성산대교―. 서울한강하류, 제2한강교 아래쪽에 한강의 12번째 다리가 착공 (77년4월) 3년3개월만인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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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배수직역 보수 광화문등 1백79곳
서울시는 24일부터 l2월20일까지 2개월동안 6억원을 둘여 광화문을 비롯,서울역 광장·삼각지 「로터리」동 1백79개소의 상습불량배수 지역을 보수키로했다. 이같은 조치는 이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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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차 없는 거리」에 차들만 신나게 질주
휴일 차 없는 거리는 말로만 그쳤다. 서울의 반포·잠실「아파트」지역 강변도로와 어린이대공원·창경원 앞 도로가 7월 첫 휴일인 1일부터 차 없는 거리로 마음껏 뛰놀고 쉴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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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없는 거리의 확대
도로사정이 불량하거나 또는 제한된 시간에 차량과 인파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폭주할 때 교통상의 통제를 가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따라서 서울시가 시행키로 한 명동등 일부지역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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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인 만세"… 「차 없는 거리」가 생긴다
서울에 차 없는 거리가 나타난다. 시울시는 13일 주말이면 인파로 몰리는 서울의 한복판인 ▲명동일대와 「아파트」가 밀집해 주민들이 많은 ▲반포「아파트」단지 뒤 강변도로 및 공휴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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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사고 45%는「승용차」때문|시경집계, 영업용보다 자기용이 높아
해마다 늘기만 하던 수도 서울의 교통사고가 77년 처음으로 전년에 비해 줄어들었다가 작년에 다시 상승「커브」로 되돌아섰다. 전국적으로 매년 평균23·5%의 비율로 교통사고가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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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호 체계 바꿔 보행자 위주로 하라"
정상천 서울시장은 20일 확대 간부 회의에서 자동차 위주의 교통 행정을 보행자 위주로 바꾸고 도로 여건에 맞는 신호 체계를 개발, 보도「블록」과 뒷골목을 정비하라고 지시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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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연내에 1,500대 증차
서울시는 시민의 교통난 완화를 위한 당면대책으로 올해▲「버스」1천5백대를 증차, 직행좌석 「버스」및「마이크로버스」를 운행시키고▲출퇴근시간에 한해 1백대의 시직영「버스」와 전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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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연건평 3백평이상 건물 주차시설 확보지시-내년 6월까지
법정주차장시설을 갖추지 않은 서울도심의 연건축면적 3백평이상 건물은 내년7월부터 단전·단수등 강력한 행정규제를 받게 된다. 서울시는 3일 각종건물의 주차시설 미비가 도심교통난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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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82년 완공-3년 앞 당겨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 (순환선) 건설 계획을 대폭 수정, 82년 착공키로 했던 강북 지역의 시청 앞∼을지로∼왕십리간 4.8㎞구간 건설 공사를 당초 계획보다 3년 앞당겨 내년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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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물·육교 부착 광고 등 억제
구자춘 서울시장은 최근 주요 간선도로변에 각종 선전물과 홍보물이 무질서하게 붙어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 앞으로 육교 등 공공 구조물에 부착하는 각종 홍보물은 시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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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규칙 위반 무단횡단이 으뜸
시민들이 가장 잘 지키지 않는 보행규칙 위반사항은 도로 무단횡단이며, 연령별로는 21∼40세까지가 보행규칙을 가장 많이 어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서울시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