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하천부지에 불법 쓰레기 백만t|가양동 올림픽대로 변에 트럭동원 마구 버려

    성산대교와 행주대교 사이 올림픽대로변 하천부지가 쓰레기장으로 변하고있다. 쓰레기장은 올림픽대로 제방 안쪽 염참양수장에서 염창 배수펌프장 앞을 지나 가양동 풍양산업 앞사이 1.3km

    중앙일보

    1988.05.30 00:00

  • 72개동 22만여가구 단수

    선유수원지와 합정동간 송수관 연결공사로 응암2동등 서울시내 72개동과 광명시철산아파트등 22만여가구에 31일 오전8시∼오후6시 10시간동안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다. 서울시는 이들

    중앙일보

    1988.05.26 00:00

  • (노원)마들평야 개발로 구인구 급증|도로율·상수도 보급률등 낙후

    『강북의 영동으로 불리는 노원구를 아름답고 활기찬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읍니다.』 신임 서정희구청장은 노원구를 낙후되고 못사는 곳이란 인식을 떨쳐버리고 누구나 살고싶어하는 곳으로 만

    중앙일보

    1988.05.24 00:00

  • 노조설립 줄이어|1년새 3백64개늘어

    서울시내 각 사업장과 기관·협회등의 노조설립이 급증, 지난해 6·29이후 3백64개가 신규설립돼 전체 노조수가 1천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노조설립급증은 노조가 없던 의료기관

    중앙일보

    1988.05.17 00:00

  • 서울 단독주택 거래 늘고 전세도 올라

    작년 가을 이후 치솟던 부동산가격이 총선 이후는 한풀 기세가 꺾여들고 있다. 최근의 부동산 시장에는 사는 사람·파는 사람이 서로 관망상태 속에 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이며 거래도 지난

    중앙일보

    1988.05.12 00:00

  • 맞벌이부부 위한 무료 탁아원 생긴다

    서울시내 서민아파트 지역이나 영세민촌에 맞벌이부부를 위한 무료 시립탁아원이 설치 운영된다. 서울시는 12일 저소득층 생활보호 대책의 하나로 무료탁아원 설치계획을 마련, 연내에 1차

    중앙일보

    1988.05.12 00:00

  • 남산 전망대 오락실|낯뜨거운 게임 많아

    지난 4일 오후 어린이날도 다가오고 날씨도 좋아 국민학교에 다니는 딸을 데리고 남산에 갔다. 전망대에 올라가 서울시내전경을 보고난뒤 아래로 내려와 오락실에서 사격게임을 했다. 개구

    중앙일보

    1988.05.11 00:00

  • "동방의 명주" 경박호풍광 아름답기만…

    목단강시 처제집에 유숙하고 있는 동안 조석으로 그 부근 동네에 혼자서 산보를 나갔다. 이 동네에는 각종의 「판덴」(반점·음식점)과 「찬팅」(찬청·식당)등이 많고, 길가에는 「멘보우

    중앙일보

    1988.05.06 00:00

  • 총선전야 폭력으로 얼룩

    선거막판까지 폭력과 금품살포가 난무했다. 경남울산에서는 민주당운동원들이 비방유인물을 돌리던 민정당운동원둘을 손도끼등으로 폭행, 10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전남화순에서는 평민당자원봉사

    중앙일보

    1988.04.26 00:00

  • 새주택 동호인촌

    최근 직업이나 생활수준 등에서 동질성이 높은 학교동창이나 직장동료들끼리 공동으로 땅을 구입하여 집을 짓고 사는 이른바 「동호인촌」에 관한 관심들이 크게 높아가고 있다. 편리하나 삭

    중앙일보

    1988.04.23 00:00

  • 표밭 현장

    ○…치안본부는 선거일공고와 함께 8일부터 선거상황실과 수사전담반을 본격가동하고 있으나 탈법·위법·타락등 과열·타락분위기와는 달리 14일 현재까지 실제 경찰에 입건된 선거사범은 1

    중앙일보

    1988.04.15 00:00

  • (6)학생 고용해 시위 연출까지|선거운동 백태

    선거 전이 가열되면서 유권자의 표를 낚는 갖가지 전술이 속출하고 있다. 여론조사를 빙자한 선거운동이 유행이고 머리 깎고 나선 후보도 몇몇 있다. 일부 후보들은 학생운동권의 지지를

    중앙일보

    1988.04.13 00:00

  • 창당 대회장에 「뜨내기 손님」 부쩍 늘어

    8일 선거일 공고와 함께 제13대 국회의원 총선 「열전 18일」의 막이 올랐다. 「참여와 동의」, 민주 새 정치의 향방이 걸린 총선 선거전 현장엔 새바람의 기대와는 빗나간 구시대

    중앙일보

    1988.04.09 00:00

  • 100㎞질주…펑크나자 곤두박질|한강 버스추락 추월 위해 1차선 돌진…난간 뚫어

    다리 위를 시속 1백㎞로 질주하던 버스가 값싼 재생타이어 펑크로 순식간에 한강 물로 곤두박질했다. 대부분 하학 길의 학생과 퇴근길의 시민인 승객들은「앗」하는 순간 균형을 잃고 버스

    중앙일보

    1988.04.02 00:00

  • 시내 버스 통합·공동배차 확대

    안양∼서울구간 노선버스 중 안양∼종로2가(99번), 안양∼삼정동 구간 (104번) 노선이 4월1일부터 안양∼삼정동 구간으로 통합 운행되고 안양∼전철 공단역 구간에 버스노선이 신설된

    중앙일보

    1988.03.29 00:00

  • 전씨 업고 떼 돈번 사람 많다.

    새마을 비리수사가 확대되면서 전경환씨는 물론 그 주변인물들의 월권·횡포·탈선·부정이 새로 부각되고 있다. 검찰은 새마을운동 중앙본부 간부 등 전씨의 심복·측근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

    중앙일보

    1988.03.24 00:00

  • 이삿짐센터 이용과 주의할 점을 알아본다|업자측과 봄 이사철 마찰 없게

    봄 이사철이 다가왔다. 이사 후 병나기가 십상일 정도로 짐꾸리기부터 정리까지 힘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운송을 맡은 이삿짐 업자측과의 심상치 않은 시비도 미리부터 신경 쓰이는

    중앙일보

    1988.03.21 00:00

  • 자전거 하이킹의 철|봄을 몰고 달린다

    늦추위가 물러가고 상큼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 들판과 야산의 초목이 푸르게 물들기 시작하는 요즘은 자전거 하이킹 철이기도 하다. 자전거 하이킹은 대도시와 지방을 가리지 않고 가족이

    중앙일보

    1988.03.11 00:00

  • 인쇄·봉제등 3천8백곳

    허가없이 생산활동을 해오던 서울시내 3천8백5개소의 소규모 인쇄·봉제공장등 무등록 도시형 공장들이 곧 양성화된다. 서울시는 3일 현행 공업배치법상 공장건축면적이 1백평방m(30평)

    중앙일보

    1988.03.03 00:00

  • 반포등 33개동 29시간 단수

    서울시는 2일 조성중인 석촌동 백제 고분군 연결공사를 위한 송수관 이설공사를 4월중에 실시하기로 계획, 팔당수원지 물을 공급해 받는 강남·강동 전 지역을 비롯한 용산·성동·구로·동

    중앙일보

    1988.03.02 00:00

  • 신용카드 재발급 제의|가짜은행원 사기

    은행원을 자칭한 30대 남자가 기한만료일이 다된 신용카드 소지자에게 카드를 재발급해 주겠다고 속여 받아간 뒤 6백만원어치의 물건을 구입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서

    중앙일보

    1988.02.20 00:00

  • 귀성세배길 교통사고 "얼룩"

    민속의 날인 18일 세배길의 승용차전복사고로 한가족7명중 4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전국 곳곳에서 3백99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29명이 숨지고 5백44명이 부상했다.

    중앙일보

    1988.02.19 00:00

  • 최고 23·4%올라

    서울시내 특정지역의 아파트 국세청 기준싯가(로열층 기준)가 지난 1년 사이 지역에 따라 최고 23·4%(평균 13%)까지 올랐다. 국세청이 아파트를 팔때 물리는 양도소득세나 증여세

    중앙일보

    1988.02.17 00:00

  • 아파트 투기붐 "된서리"

    부동산 투기사범 철뢰령속에 서울시내 부동산가에 찬바람이 몰아쳐 거래가 뜸해지고 치솟기만 하던 부동산값이 주춤해졌거나 일부지역에선 최고 4백만∼5백만원 정도의 하락세까지 보였다. 검

    중앙일보

    1988.0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