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생은 경주마 같았다” 그 교수가 가천대 간 이유 유료 전용
요즘 똑똑한 학생들은 취업보다 창업을 하려고 합니다. 사업에서 성공하려면 지능이 높아야 할까요? 아뇨, 공감 능력이 더 중요해요. 사업 아이디어도 결국 타인의 불편과 고통을 먼저
-
가천대, 창업 전용공간 ‘가천코코네스쿨’ 개소
가천대학교가 학생들의 재학 중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한 창업대학 전용공간 ‘가천코코네스쿨’이 1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길여 총장, 최미리 수석부총장,
-
“창업하면 학점 인정…최대 1억5000만원 종잣돈도 지원”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이길여 총장은 “판교 테크노밸리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스타트업 CEO, 인공지능·반도체 전문가 등을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장진영
-
[세계로 뻗는 대학] 반도체·디스플레이·수소경제 … 4차 산업 이끌어 갈 인재 양성
인재 확보 나선 충청권 12개 대학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마다 신입생 유치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충청권 12개 대학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학과 개편 등을 통해 변화에 빠르게
-
[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
가천대 창업대학 개설...초대학장에 서울대 장대익 교수
가천대학교가 학생들의 재학 중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대학(가칭 ‘가천코코네스쿨’)을 개설하고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가천대는 이를 위해 서울대 자유전공학
-
"미국인도 못했다"…하버드·예일 총동창회 임원 휩쓴 한국인
아시아계 최초로 예일대 하버드대 전체 동문회 이사로 선출된 김영준 변호사. 우상조 기자 미국 예일대의 전 세계 동문을 아우르는 총동창회에 한국인 임원이 최초로 탄생했다. 주인
-
노무현 자전거 뒷자리 앉아 손 흔들던 손녀, 서울대생 된다
2008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경남 김해 진영 봉하마을에서 손녀 노서은양을 자전거 뒷자리에 태우고 봉하벌판을 달리고 있다. [사진 노무현사료관] 고(故) 노무현 전
-
공무원 늘리기론 해결 못한다…'문송합니다' 해법 왜 외면하나 [김창현의 이의있는 고발]
그래픽= 전유진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기획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는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새 정부에 바라는 20대의 가감없는 목소리를
-
휠체어로 상점 800곳 누볐다…’배리어프리’ 지도 만든 서울대생들
'서울대학교 배리어프리 포장을 위한 공동행동' 소속 학생들이 지난해 여름 서울대 인근 음식점의 출입구 경사로를 측정하고 있다. 사진 서배공 “저희 가게엔 그런 사람 안 와요.”
-
서울대 정시 추가합격, 작년 두배…"교차지원에 합격포기 급증"
서울대 정문 전경. [중앙포토] 2022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서울대 1차 추가 합격자 수가 전년 대비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서울대 인문계열
-
[대입 내비게이션] 학부와 단과대학으로 모집단위 광역화···자연공학계열 수능 성적 반영비율 변경
명지대 정시전형은 크게 수능(일반전형), 수능(실기전형), 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으로 구분된다. [사진 명지대] 2022학년도 명지대학교 정시모집은 모집단위를 광역화해 예술체
-
李 "경제는 정치" 尹 "선택할 자유"…확연히 다른 경제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연합뉴스 지도자의 경제관이 한 국가의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논할 때 주로 비교되는 게 한국과 중남미다
-
미 선도 대학 대규모 발전기금, 도전적 실험 밑거름 된다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지난 2월 3일 미국 스탠퍼드대 클리닉실험실에서 연구원이 코로나19 의심환자에게서 채취한 샘플로 작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대학은 사회가 필
-
[리셋 코리아] 학교엔 AI교사 도입, 대학은 교육부에서 독립시키자
━ (5) 교육분과 제언 - 팬데믹 이후의 교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학생들의 학력수준까지 떨어뜨렸다. 지난달 공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국가수준
-
‘위드 코로나’ 시작하는 서울대…비대면·대면 번복에 학생들은 혼란
서울대학교가 18일부터 대면 수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오후 1시쯤 서울대 관정도서관. 정희윤 기자 서울대가 18일부터 대면 수업을 점진적으로 늘리기 시작하면서 대
-
내가 전공 만들어 학위 딴다…학교 텃밭서 삽든 서울대생, 왜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서 지속가능한 푸드시스템을 전공하는 양승훈씨와 한국학을 전공하는 정영훈씨(왼쪽부터)가 30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공학관 옥상 텃밭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 텃밭은
-
미 케임브리지·실리콘밸리, 팬데믹 기회로 혁신 가속도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실리콘밸리 팔로 알토의 스탠퍼드대학로. 코로나19 위험을 낮추기 위해 차도를 막고 식당들이 야외영업을 하고 있다. [사진 차상균] 19개월 만에 자
-
독일 기후변화법 위헌결정과 한국 청소년 기후소송의 의미
경희대학교 법학연구소 최광준 소장 경희대학교 법학연구소(소장 최광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사)한국환경법학회(회장 정훈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9월 17일(금) 오후 2
-
인천대, 박종태 총장 취임 후 조용한 개혁 속도
국립 인천대학교가 박종태 총장 취임을 계기로 조용하지만 내실있는 개혁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인천대는 지난해와 올해 두 번의 총장선거를 실시하는 우여곡절 끝에, 박 총장이 최
-
“줌 수업은 남는 게 없어” 화상수업 창업한 교수님
장대익 서울대 교수 “줌(Zoom) 수업은 전쟁이 났는데 칠판 하나 놓고 야외에서 수업하는 것 같았어요. 끝나고 나면 영상 외엔 남는 게 없어 허무했습니다.” 장대익(50)
-
"전쟁에 칠판 덩그러니" 줌 수업 못견디고 창업한 서울대 교수
“줌(Zoom)은 전쟁이 났는데 칠판 하나 놓고 야외에서 수업하는 것 같았어요. 전쟁통 속에서 실시간 수업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좋았던 거지, 수업이 끝나고 나면 영상 외엔 남는
-
덕성여대, 전면 자유전공제 성과공유대회 성공적 개최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진우)가 창학 101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전면 자유전공제 성과공유대회를 지난 16일(금) 오전 10시 30분, 덕성여대 YouTube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
창학 101주년 덕성여대, 전면 자유전공제 성과공유대회 개최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진우)가 창학 101주년을 맞아 4월 16일(금) 기념식과 함께 ‘전면 자유전공제’에 대한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한다. 덕성여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