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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뫼 조선소서 2년간 지옥훈련, ‘조선보국’ 기틀 다졌다
━ 신동식, 수출 한국의 길을 열다 ②한국인 첫 로이드 검사관 1957년 코쿰스 조선소에서 유일한 동양인 설계 엔지니어로 일하던 신동식 회장이 견학을 온 스웨덴 여고생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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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유학생 30만명 유치한다…"한국어능력 허들 낮출것"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유학생 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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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ERICA캠, 대학생 지능형로봇 경진대회 성료
6일 건국대 공학관에서 개최된 코-위크 아카데미 부대행사인 ‘2023 기초로봇 경연대회 라트톤’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양대 제공) 한양대 ERICA캠퍼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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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세태취재 | ‘SKY’ 마다하고 ‘의대 낭인’ 택하는 n수생의 속사정
━ [세태취재] ‘SKY’ 마다하고 ‘의대 낭인’ 택하는 n수생의 속사정 “의대 입시도 마약 같아… 수능만 7번 봤다” ‘전문직 중 전문직’ 의사 부각되며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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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대통령에게 배운다”
고정애 Chief에디터 “제가 진짜 많이 배우는 상황이다.” 이주호 부총리가 며칠 전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입시에 대해 수도 없이 연구하고 깊이 있게 고민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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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수업에 활용…앞으론 질문 잘해야 우수한 학생”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가장 먼저 혁신하는 대학이라는 DNA가 있다. 혼자 빨리 가지 않고 함께 멀리 가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올해 1월 성균관대 총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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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마음 남겨둘 수 있는 시조…이공계 진학에도 도움됐죠”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중앙학생시조백일장(7월 15일 본심 개최)을 앞두고 2014년 열린 제1회 백일장 당시 중등부 대상을 수상한 서창현(22)씨를 서울 강남구 한 서점에서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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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대학교육서도 AI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 … 가능성·한계점 함께 가지고 있어”
한양대, 챗GPT와 교육 혁신 세미나 지난 7일 진행된 챗GPT와 대학교육 현신에 대한 세미나에서 김상학 한양대 사회학과 교수가 챗GPT 활용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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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처럼 절제하겠다는 환자, 유방암 명의는 고개 저었다 유료 전용
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유방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만4806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여성 10대 암의 21.1%를 차지한다. 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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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등급이면, 일본 의대 간다"…새 루트 뚫는 '닥터 로드'
서울에 사는 김모(42)씨는 다음 달 전북 김제시로 이사를 한다. 초등 3, 5학년 자녀의 의대 진학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김씨는 “의대 진학에는 지방이 오히려 유리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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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학 기초가 부족하다는 서울대 이공계 신입생의 41.8%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 앞. [뉴스1] ━ 수학 기초학력 미달 고교생 비율이 10년 새 3.3배로 ━ 수낵 영국 총리 “수학은 세상의 변화 헤쳐 나갈 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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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공계 신입생 10명 중 4명은 고교 수학 다시 가르쳐야"
서울대 정문 광장. 중앙포토 올해 서울대 이공계·의약계열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 성취도 시험에서 40%가 넘는 학생들이 정규 수업을 들을 수 없을 정도의 ‘학력 미달’ 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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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젊은 연구자 지원 늘린다…녹색·에너지 인재 10만명 양성
정부가 이공계열 인재 지원을 위해 '박사 후 연구원'의 법적 지위를 보장하고 석·박사 인건비 기준을 높이기로 했다. 또 친환경 분야의 '녹색 인재'를 8만명, 원자력 등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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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학 공간 혁신안 보니…의대시설 줄줄이 증·신축
한양대가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 신축할 예정인 의과대학 건물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대학 부지에 적용하는 규제를 완화해 혁신 연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하자 대학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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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이공계 여학생 특화 취업프로그램 “Girls in ST” 진행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5월 17일(수), “현직자와 함께하는 여대생 취업 특강: Girls in ST”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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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좋은 학군은 여기” 대치동 전문가가 콕 집었다 유료 전용
대치동에서도 5명 중 1명(약 20%)꼴로 학업 성취도에서 가장 낮은 등급을 받습니다. 학군지 간다고 다 공부 잘하는 거 아닙니다. 지난 10일 만난 심정섭 더나음연구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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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전 장관, KAIST 첫 여성 이사장 됐다
김명자 김명자(78·사진) 전 환경부 장관(국민통합위원회 고문)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임 이사장에 올랐다. 1971년 이공계 인재를 양성하는 연구·교육기관으로 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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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KAIST 신임 이사장 “글로벌 이슈 해결하는 인재·성과 내겠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지난달 21일 열린 제281회 임시이사회에서 김명자(78) 전 환경부 장관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KAIST 김명자(78)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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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중 3명이 'A'...학점 후한 대학은 이화여대, 가장 짠 곳은
지난달 19일 중간고사 응원 쿠키를 받기 위해 줄을 선 이화여대 학생들 모습. 이화여대, 연합뉴스 “공부 잘했던 학생들이 모여 있는 상위권 대학일수록 A학점 받기 더 어렵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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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4명 중 1명 “의대 진학 목표”…고교는 '과학고' 선호
지난달 24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하는 모습. 뉴스1 초등학생 4명 중 1명 가까이 의학계열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과학고와 전국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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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이화여대, 학폭 기록 있으면 '수시 교과전형' 지원 불가
연세대 캠퍼스 전경. 뉴스1 현재 고2가 치를 2025학년도 대입부터 학교폭력 기록이 있는 학생은 연세대, 이화여대의 수시 학생부 교과전형에 지원할 수 없게 된다. 이들 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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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스탠퍼드 컴공 정원 604명 늘릴 때, 서울대는 25명뿐
챗GPT 등 인공지능과 반도체 산업이 커지면서 해당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연합뉴스] ━ 첨단학과 증원은 옳지만 학내 구조조정 동반해야 ━ 지방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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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학년부터 전과 허용한다…비인기학과 학생 이탈 우려
대부분 대학교가 개강을 마친 지난달 3일 서울 연세대학교 교문 주변이 등교한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앞으로 대학교 1학년부터 전공을 바꿀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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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