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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09 모의국제회의 대상 수상자 김강
IHT-중앙데일리와 이화여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0한국모의국제회의(이하 KIMC)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다. 이 대회는 대상인 IHT-중앙데일리상의 부상으로 호주 왕복항공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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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재미있게 하는 방법 없을까?
최근 영어 조기교육을 받은 어린 학생들 중 절반가량이 영어에 흥미를 잃고 영어를 멀리하게 된다는 통계자료가 발표돼 학부모들에게 충격을 준 적이 있었다. 또 초등 생뿐 아니라 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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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끝나고, 학교 끝나고 마음 놓고 갈 곳이 생겼어요
유치원·초등학교에서 야간 육아서비스가 시작됐다. 맞벌이 부부 등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늦은 밤까지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다. 그러나 비용 부족으로 한시적이거나 소규모 운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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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비전을 말한다] 18일 개교 50주년 맞는 서강대 이종욱 총장
“딩동댕~동.” 목련꽃이 흐드러지게 핀 서울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 캠퍼스에 종이 울려 퍼졌다. 수업의 끝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강의실에서 쏟아져 나온 학생들로 캠퍼스에 생기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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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학력평가 성적으로 어느 대학 가나
이치우 비상에듀 입시평가실장 첫 모의고사 성적으로 어느 대학 어느 학과를 갈 수 있을까? 3월 성적으로 지원 가능대학을 알아보는 것은 합격 여부보다는 지원 가능 수준을 진단하는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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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국가 리더십 탐색 ② ‘정치리더십지수(JPLI)’ 로 본 대선 예비후보 11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권력의지’와 ‘조직력’이 다른 대선 예비후보보다 앞서 있으나 ‘통합 노력’과 ‘추진력’이 자신의 다른 능력에 비해 다소 부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손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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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대학 새내기들에게 권합니다
간디가 그랬다죠. “오늘 죽을 것처럼 행동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배워라”. 신년 기획은 대학 진학을 앞둔 젊은이들을 위한 책으로 꾸렸습니다. 자기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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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준 정시 경쟁률 올라
올해 대입(201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수능 성적 상위권층이 두터워지고 수험생 수가 전년보다 는 데다 정시모집 인원은 줄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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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 경쟁률 4.53대1
서울대의 201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4.53대 1로 집계됐다. 서울대는 21일 원서를 마감한 결과 정원 1423명에 644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2009학년도는 4.6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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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지원으로 본 대입 정시모집 예상 경쟁률 판도
서울 세종고 우형석(사진 왼쪽)·이지향 학생이 최윤희 진학지도부장(가운데)과 함께 정시모집 지원전략을 짜고 있다. [김진원 기자] 고려대 고려대는 학부모집을 유지하고 있어 수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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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입정시 원서접수 Step3
이재진 진학사 입시분석실 선임연구원 Step1. 탐색기 ▶전년도 추가합격 인원 확인 - 정시모집에서는 동일 점수대 수험생들의 연쇄 이동과 대학별 모집군의 이동으로 추가합격 인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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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렇게뽑아요] 홍익대, 모집군별로 다양한 전형
정시모집의 특징은 가, 나, 다군으로 분할 모집하고 군별로 전형 방법이 다르다는 것이다. 인문계열 학부(과)는 가군과 나군으로, 자연계열 학부(과)는 가, 나, 다군으로 분할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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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중앙대, 외국어 우수자 특별전형 새로 만들어
지난해에 비해 정시모집 인원을 20% 줄여 입학정원의 40%를 정시에서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가군 분할모집이 확대돼 서울캠퍼스 공과대학뿐 아니라 기타 인문, 자연계열 모집단위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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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서울시립대, 외국어+수리 198점 넘으면 4년 등록금 면제
총인원(1000명)을 가군에서 247명, 나군에서 753명 선발한다. 일반전형 인문자연계열 가, 나 군 모집의 경우 모집인원의 50%를 수능 100% 반영해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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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우·김희동의 대입 컨설팅
지난 주에 이어 입시 전문가와 함께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지원전략을 짜보는 두 번째 자리를 마련했다. 모의 입시컨설팅에 자원한 김성기·이지섭·이화섭·표지우 등 인문계자연계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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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수시2차 이렇게 뽑는다”
수능 이후에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받는 대학은 80여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대부분 대학들이 다음주인 16~20일 사이에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전형에 따라 학생부·대학별고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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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 한국어 강사
한국외국어대 한국어문화교육원 한윤정 강사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먼저 한국의 문화를 이해시켜야 한다” 고 말한다. [김상선 기자]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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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 채점해보셨나요?
이치우 비상에듀 평가실장 지난달 3일 전국적으로 치러졌던 9월 모의평가 결과와 실제 수능 성적의 상관도는 매우 높다. 즉, 이 시험 성적이 실제 수능 성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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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사회로 내쫓기는 체육특기생 중도탈락·포기자
2005년 운동선수 구타 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된 이후 지난 6월 정부에서는 '학교 체육 개선 방안'을 발표하는 등 한국 체육계의 선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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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는 다문화 이해에 좋은 도구”
“언어는 하나의 세계를 열어주는 열쇠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영어만 지나치게 강조하는 경향이 있어 아쉽습니다. 다른 세계를 못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한국외대 철학연구소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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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수시 정원 20% 늘어 … 노려 볼 만
2010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이달부터 시작된다. 수험생들은 각 대학들이 발표한 모집요강을 토대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요소를 분석, 지망대학을 결정해야 할 시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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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선 책 무한 대출 … 지금 빌려보는 것만 260권”
“경쟁을 싫어하는 국내 풍토로는 세계적 대학을 키울 수 없다.” “국내 대학은 좋은 학생 뽑는 데만 신경 썼지 정작 교육에는 소홀하다.” 이장무(右) 서울대 총장이 24일 저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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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이렇게 합격했어요
이송이 (연세대 자유전공학부 1학년, 한영외고 졸업) 다양한 경험 최대한 살리길 매일 교실에 갇혀 공부만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방과 후와 방학을 십분 활용해 각종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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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암기식 대학 강의, 고교 수업과 뭐가 다른가”
13일 서울 연세대 상남경영관에서 ‘대학 교육에 바란다’는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전국 대학생 40명과 교수 20여 명이 참가해 3시간30분간 토론을 했다. [김상선 기자]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