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일보 2면 등장한 펑리위안…서열 8위 왕치산도 제쳤다
지난 16일 펑리위안(왼쪽) 중국 국가주석 부인이 이리아나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인과 함께 발리에서 현지 어린이를 만나 환담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펑리위안(彭麗媛) 중국
-
"레전드♡" 곽윤기에 격한 칭찬…발리예바 이름은 지워졌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맏형 곽윤기와 막내 이준서의 과거·현재 모습. 사진 곽윤기 인스타그램 “내가 책임감은 짊어질테니 후배들은 올림픽을 즐겼으면 좋겠다.” 2022 베이징 겨울올
-
'미성년자 성폭행' 英 왕자의 추락…공직박탈 이어 SNS 퇴출
앤드루 왕자 [AFP=연합뉴스]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영국의 앤드루 왕자가 최근 공직을 박탈당한 데 이어 각종 소셜미디어(SNS)에서도 자취를 감추고 있다. 20일(
-
김일성엔 "동지" 최고예우, YS엔 짧게 "애도"…中의 조문외교
지난 1994년 7월 베이징 주중 북한 대사관에 마련된 김일성 빈소. 장쩌민 당시 중공 총서기 겸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 주석, 최고 실력자 덩샤오핑의 조화가 놓여있다. [중앙포
-
KT는 K-Team
KT 선수단이 18일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두산을 꺾은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막내 구단’ KT 위즈가 정상에 올랐다. KT는 18일 서울
-
코로나가 재계 서열도 바꿨다…한진·네이버·셀트리온 껑충
지난해 3월 대한항공은 비용 절감과 국내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해 운휴 중인 노선을 대상으로 여객기에 화물만 실어 운항했다 [사진 대한항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
코로나, 소설로 번지다
━ 일상을 덮친 바이러스, 다양한 방식으로 작가적 상상력 자극 왼쪽부터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이카보그』 『바이러스 X』 『2021 현대문학상 수상소설
-
일본 코로나 속 살인사건, 반도체로 K-방역…소설 속에 들어간 코로나
지난달 30일 출간한『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일본 유명 추리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코로나19 시대를 무대로 삼은 신작이다. [사진 알에이치코리아] “2020년
-
성추문父 부끄러웠나…딸 결혼식 사진서 빠진 英앤드루 왕자
아빠의 불명예가 부끄러웠던 걸까.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60)가 첫째 딸 베아트리체(31) 공주의 결혼식 사진에서 사라졌다. 성 추문에 휘말린 앤드루 왕자의
-
[서소문사진관] 영국 공주 베아트리체, 할머니 엘리자베스 드레스 입고 웨딩 마치
영국 공주 베아트리체와 신랑 에드왈드가 17일 윈저성의 왕실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AP=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손녀 베아트리체(31) 공주의 결혼식이 17일 영국 런
-
북한 올해 10번째 미사일 발사, 김정은 뒤에는 부동자세 김여정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왼쪽)이 지난 10일 마시일 발사 통제소 밖에서 손을 모은 채 서 있다. [노동신문=연합뉴스] 북한 노동신문은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 1부부장
-
北김여정, 주석단 서열 9위 이어 무기 발사 현장까지 나타났다
24일 함남 선덕에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 현장에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동행한 모습이 포착됐다(동그라미). 가운데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노동신문]
-
22번째 호명됐는데 서열9위 좌석···'최고위 프리랜서' 김여정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이 북한 내 '격식·의전 파괴'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월 말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50여
-
김정은 왼쪽 네번째…김여정 서열 9위 자리 앉았다
8일 평양에서 열린 김일성 주석 25주기 중앙추모대회의 주석단 모습.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붉은 원)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앞줄 왼쪽 여섯째)의 왼편 넷째 자리에 앉
-
김여정, 권력서열 9위로 격상···김정은 왼쪽 네 번째 앉았다
조선중앙TV는 8일 평양체육관에서 이날 열린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 중앙추모대회를 녹화중계했다. 이에 따르면 김여정 당 제1부부장(붉은 원)이 주석단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
[지식리뷰] ‘어쩌다 미국 대통령’된 지정생존자, 실존했을까
정치적 야망이 없는 톰 커크먼은 지정생존자가 된 후 우연히 미국 대통령직을 맡게 된다. [사진 넷플릭스]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vor)’는 테러
-
일부러 흉터 드러낸 영국 공주의 특별한 웨딩드레스
웨딩드레스를 입은 유지니 빅토리아 헬레나 공주의 뒷모습. 등의 흉터가 선명하게 보인다. [AP=연합뉴스] 많은 신부에게 어떤 웨딩드레스를 입을지는 큰 고민거리다. 달라붙는 머메이
-
대기업 오너家의 희비
‘한국 50대 부자’ 순위에서 대기업 오너 일가의 비중은 조금씩 줄고 있다. 슈퍼리치의 재산은 기업의 흥망성쇠와 궤를 같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위에 든 부자들의 재산은 크게
-
다시 난파한 '샐러리맨의 꿈'…시한 넘겨 합의한 STX조선, 끝내 '법정관리'
3월 2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안민터널 입구 돌리사거리에서 STX조선 노조원들이 STX조선해양의 구조조정이 담긴 자구안에 반대하는 거리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클락슨이 집계한
-
[김춘식의 寫眞萬事]무시당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성
“홀대를 받고 왔다.” “아니다. 환대를 받고 왔다.” 사안은 같지만 시선은 같지 않다. 소란하고, 비능률적이며, 비용이 많이 드는 게 민주주의라서 의견의 불일치가 자연스
-
황병서 4 → 3위, 김기남 7 → 5위 … 또 바뀐 북 권력서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이을설 인민군 원수의 빈소를 찾았다고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이을설은 빨치산 출신으로 북한 혁명 1세대로 꼽힌다.북한 권력 집단의 서열이 16개월
-
[고수석의 대동강 생생 토크] 평양 10일 최대 열병식 … KN - 08 개량형 미사일 공개하나
오는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앞두고 평양이 들썩이고 있다. 북한은 올해 모든 일정을 이날에 맞춰 왔다. 북한은 그 동안 미적거렸던 공사를 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에 맞춰
-
김정일 때 큰 조직지도부 김정은에겐 아킬레스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당·군 간부들에게 “아버지(김정일 국방위원장)와는 다르게 하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 이 말은 “아버지 때 사람들은 쓰지 않겠다”는 뜻이다.
-
김정일 때 큰 조직지도부 김정은에겐 아킬레스건
관련기사 近김 vs 遠김, 평양은 지금 ‘권력 혈투’ 중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당·군 간부들에게 “아버지(김정일 국방위원장)와는 다르게 하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