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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즌2’ 부통령 후보군에 밴스·샌더스 거론…“충성심 등 인선기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법원에서 열린 민사 재판에 출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휴정 시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법정을 나서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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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공화경선 독주에…부통령 후보도 관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압도적 우위를 이어가면서 내년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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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부터 승리까지 바이든 '562일 대장정'…트럼프 공세, 실언, 스캔들 딛고 마침내 웃었다
대선 출마 선언부터 당선 승리 선언까지. 조 바이든에게 562일간의 대장정은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연속이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민주당 경선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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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문 대통령 ‘한국의 루스벨트’를 꿈꾸나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의 루스벨트’를 꿈꾸는 듯하다. 1930년대 미국 대공황을 ‘뉴딜(New Deal, 새로운 합의)’로 헤쳐낸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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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고립되고 바이든 ‘하이킥’…경계심 높이는 트럼프
━ 글로벌 이슈 되짚기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이 ‘수퍼 화요일’인 지난 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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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밀어줄게” 중도후보 줄사퇴
경선 4차전에서 부활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일 댈러스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대선의 민주당 최대 경선인 ‘수퍼 화요일(현지시간 3일)’을 앞두고 중도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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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지지·클로버샤 "바이든 지지", 샌더스와 오차범위 각축
피트 부티지지(왼쪽)와 에이미 클로버샤(오른쪽 후보)가 2일 경선을 중단하고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압승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공개 지지하면서 중도진영이 바이든으로 급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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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4차전 여론 1위 부활…중도 "미셸 오바마 부통령 지명"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오른쪽)이 지난 25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서 민주당 TV 경선토론에서 현재 선두주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과거 총기규제 법안에 거듭 반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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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美·동맹방어 군사력 사용"…트럼프 "샌더스 후보될 것"
미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뉴햄프셔에 이어 네바다주에서도 승리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23일 내달 3일 슈퍼 화요일에 동시 경선이 열리는 텍사스주에서 유세하고 있다.[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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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보' 샌더스를 멈출 수 없다"…美 네바다주 46%대 압승
━ 샌더스 "다세대·다인종 연합 이뤄내…美 전역 휩쓸 것" 22일 미 민주당 네바다주 경선에서 20%포인트 이상 대승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승리를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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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지지·샌더스 ‘슈퍼 화요일’ 결전, 중도파 가세가 변수
━ [글로벌 이슈 되짚기] 미국 대선 - 민주당 경선 판세 미국 민주당 경선에서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선두 경쟁을 하고 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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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문화 가이드
━ [책] 저자 : 이장우출판사 : 21세기북스가격 : 1만6000원 퍼스트무버신기술이나 인기 제품을 빠르게 추격하는 기업이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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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던 미 대선, 격변의 597일 드라마
미국 정계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의 막말, 버니 샌더스의 돌풍, 힐러리 클린턴의 e메일 스캔들 재수사…. 지난 597일의 미 대선은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연속이었다.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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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주류 “트럼피즘과 대결” … 이단아 낙마에 안간힘
18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오른쪽)이 그의 지지자들을 향해 고함치고 있다. [AP=뉴시스]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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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0 클린턴, 루비오 떼낸 트럼프…경선 독주체제 굳혔다
트럼프와 클린턴, 두 사람의 빅 나이트(Big Night·중요한 밤)였다.”(뉴욕타임스)15일(현지시간) 미국 5개 주에서 열린 대통령선거 경선은 도널드 트럼프(공화)와 힐러리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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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주류, 反트럼프 단일 후보로 크루즈 저울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가 4일(현지시간) 미시간주 워런의 한 대학에서 유세하고 있다. 그의 상승세가 이어지자 공화당 주류들의 트럼프 공격이 거칠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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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슈퍼화요일, 힐러리 대승…트럼프 독주 견고
힐러리 클린턴 미국 전 국무장관이 미 대선 분수령인 ‘슈퍼 화요일’경선에서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을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총 11개 주와 미국령 사모아 등 12곳의 개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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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독주 굳히기, 클린턴·샌더스는 ‘남북전쟁’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왼쪽)이 26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인 부인 힐러리 클린턴을 위해 찬조연설을 하고 있다. 27일 민주당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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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인터뷰]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
야권 분열 책임 있는 안철수는 대통령 될 자격 없어… 경제문제 해결과 양극화 해소가 국가안보의 초석이 될 것김종인 대표는 “더민주의 기존 노선이 있더라도, 더 많은 국민의 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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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판을 흔들고 있는 샌더스…예언자인가 편가르기 선동가인가
버니 샌더스의 모든 것(The Speech: A Historic Filibuster on CorporateGreed and the Decline of Our Middle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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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통령 뉴햄프셔 경선…민주당 샌더스, 공화당 트럼프 1위 유력
미국 대통령 경선 민주당 후보인 버니 샌더스가 본인의 SNS를 통해 공개한 뉴햄프셔 승리 메시지. [사진=버니 샌더스 트위터 캡처] 미국 대통령 선거 2번째 경선이 뉴햄프셔 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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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 호남 강세 이어가면 총선 구도 흔들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다. 미국의 금리 인상 여파로 세계 경제의 흐름이 주목되는 가운데 점증되는 테러 위협과 미국 대통령선거, 유럽연합(EU)의 미래, 리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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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아웃사이더들의 반란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벤 카슨, 칼리 피오리나. 15명이 난립한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3명의 공통점은 아웃사이더다. 평생 공직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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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힐러리 피로증’ … 연상 단어 1위가 거짓말쟁이
한때 ‘박근혜 대세론’을 연상케 했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지지부진한 지지율에 위기를 맞고 있다. 그간 미국 언론을 장식했던 ‘클린턴은 필연’이라는 수사는 사라지고 급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