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원시장에 큰 불

    [남원]13일새벽 1시15분쯤 남원읍 천거리시장에서 원인모를 불이나 2백80여개 점포 가운데 강점돌씨(46)등 52명 소유점포 83간을 태우고 약 3시간만에 꺼져 1천여만원의 피해

    중앙일보

    1970.06.13 00:00

  • (32)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가장 길었던 3일(32)|작전지도의 혼돈(3)

    육군본부가 미군사고문단(KMAG)단장대리 윌리엄·라이트 대령으르부터 맥아더 전방지휘소(ADCOM)가 한국에 설치된다는 소식을 듣고, 철수했던 시흥으로부터 27일하오 6시쯤 서울에

    중앙일보

    1970.06.12 00:00

  • 낙선제에 도둑침입

    5일새벽 3시20분쯤 창덕궁안 낙선재의 응접실에 도둑이 들어 방안에 있던 l2인치짜리 소니·텔리비젼 1대, 카메라 1대, 여자손목시계 l개와 현금 5천원과 방자여사의 주민등록증,

    중앙일보

    1970.06.05 00:00

  • 검탄부 피살-정선서

    [정선]3일상오 8시쯤 정선군북면북평리 석공나전광업소 검탄부 최영규씨(30)가 온몸이 칼로 난자된 시체로 검탄장에서 70m쯤 떨어진 밭에서 발견됐다. 최씨의 몸은 목에 두 군데,

    중앙일보

    1970.06.04 00:00

  • (14)가장 길었던 3일(14)|「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6월25일 아침부터 28일 새벽 2시반에 한강다리가 폭파될 때까지 서울시경 산하의 5천여 경관이 어떻게 움직였는가를 당시의 몇 시경찰관들의 증언을 통해 다시 알아보자. ▲이계무씨(

    중앙일보

    1970.05.01 00:00

  • (12)가장 길었던 3일|「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타리」한국동란 3년

    각 신문·통신사가 사에 따라 다소의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사태의 위급함을 깨닫기 시작한 것은 대체로 26일 하오부터였다. 이에 따라 지면에도 이런 위기감이 간접적이나마 반영되었다.

    중앙일보

    1970.04.27 00:00

  • 폭력배, 경관과 대치 13시간

    【전주】19일 전주 경찰서는 전북 폭력배 리스트 제1호에 올라 살인미수 및 강도혐의로 전국에 지명 수배중인 폭력배 김병국(24·전주시 전동 1가)과 무장 경찰관 및 예비군 등 40

    중앙일보

    1970.04.20 00:00

  • (9)가장 길었던 3일(9)

    26일부터 정훈국보도과가 본격적으로 방송국을 관장하고 모든 뉴스를 검열했다. 이철원(당시 공보처장·70)씨의 말을 들어보면 이선근 정훈국장은 이미 25일 상오 8시에 적침 첫 소식

    중앙일보

    1970.04.20 00:00

  • (6)가장 길었던 3일(6)

    2대 국회가 개최된지 불과 닷새만에 6·25전난을 맞이한 국회의원들의 위증을 계속 들어보자. ▲황성수씨(당시 용산갑·무·현 한국법학원원장·54) 『26일 낮에는 채병덕 참모총장이

    중앙일보

    1970.04.13 00:00

  • 불만속에 자란「집안의 문제아」

    서울 강변3로 여인피살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오빠 정종욱씨(자)는 집안에서도 항상 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불만속에서 나날을 지내왔다. 특히 집안의 경제권을 완전히 쉰 교만스런

    중앙일보

    1970.03.20 00:00

  • 헤어졌던 아내 자살

    14일 상오 6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산2 이기섭씨(58) 집 건넌방에서 이씨의 형 동섭씨(59)가 식도로 후처인 김병순씨(35)의 목을 찔러 죽이고 자신도 목을 찔

    중앙일보

    1970.03.14 00:00

  • 예배당서 변시체로-간질병환자

    12일 새벽 4시쯤 서울 성북구 동선동 3가 25「베델」교회(목사 박덕종·45·기독교 장로교회파) 예배당에서 김종식씨(28·무직·강원도 홍천군 서면 대곡리617)가 변시체로 발견됐

    중앙일보

    1970.03.12 00:00

  • 섬에 괴질

    【홍성】보령군 번천면 원산도 신고지 마을 김정구씨의 장남 용배군 (7)과 맏딸 진영양 (12) 이 원인모를 병으로 코와 입에서 거품을 내다가 22일 하오 4시쯤 죽고 섬 어린이 5

    중앙일보

    1970.02.23 00:00

  • 귀성열차

    여객열차들은 무슨 명절만 되면 [마의 열차]로 변한다. 서울발 부산행 어느 완행열차 [스프링]이 내려앉아 1시간이나 연착을 했다. 객차1량의 정원은 88명. 여기에 2백여명의 여객

    중앙일보

    1970.02.06 00:00

  • 가구점에 불

    1일새벽4시쯤 서울종로구인사동178 봉명가구점(주인 오전웅 35)에서 연탄온돌과열로 불이나 인근 동일가구점에서 놀러와 잠자던 변종수군 (22)이 질식, 숨지고 목조15평짜리 봉명가

    중앙일보

    1969.12.01 00:00

  • 「러쉬」무면허 운전사|각종 교통사고 일으켜

    해마다 부쩍 늘어나고 있는 각종 교통사고의 75%가 운전사 과실에 있고 그 중에서도 무면허 운전사에 의한 사고가 잦아지고 있음이 8일 경찰조사에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서울시

    중앙일보

    1969.11.08 00:00

  • 밤새운 정가...안도,여유와 허탈, 침통의 쌍곡선

    ○정부여당 간부들은 18일 상오 청와대에서 조찬간부회의를 열었는데 압도적인 승리와 야당이 만들려는 후유사태가 화제였다고. 박대통령은『서울 중에서도 중심부인 중구에서 찬성표가 많이

    중앙일보

    1969.10.18 00:00

  • 통일호 전복|건널목서 고장트럭받아

    【증약=김채진·박봉열·장재영기자】15일하오 6시32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증약리앞·경부선증약역 북쪽3백까지점인 경부고속도로 건널목에서 서울발부산행 제11열차(특급통일호·기관사 강지

    중앙일보

    1969.10.16 00:00

  • 폭발물 대량도난

    【광주】14일 새벽4시쯤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관광도로 제2공구 현장사무실 화약고에 괴한이들어와 화약고자물쇠를 부수고 흉한산업주식회사가 쓰려고뒀던「다이너마이트」뇌관 4백개와「다이너

    중앙일보

    1969.10.15 00:00

  • 유세장 사용 거부

    1일하오 4시쯤부터 신민당 제8지구당 위원장 조윤형의원등 당원15명이 돈암국민학교 교장실에서 개헌반대 유세장 사용허가를 요구, 2일 새벽1시30분까지 농성을 벌이다가 해산했다. 조

    중앙일보

    1969.10.02 00:00

  • 서울대생 실종

    【전주】5일 새벽 4시쯤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운일암계곡에서 「캠핑」을 하던 서울 성북구 정능동 206 이철군(21·서울대문리대 1년)이 폭우로 갑자기 불어난 계곡 물에 말려 실종

    중앙일보

    1969.08.05 00:00

  • 전주에 목매고 동장이 변시로

    31일 새벽4시쯤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동장 박춘명씨(48·영천동 69의33)가 자기집 앞 전봇대에 목을매고 죽은시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박씨가 요즘 김모씨와의 채무관계로 서대문경

    중앙일보

    1969.07.31 00:00

  • 전국에 물난리

    중앙재해 대책본부는 이번 장마로 19일 정오현재 사망18명, 부상7명, 실종5명등 인명피해와 1천2백78명의 이재민, 그리고 4억7천만윈의 재산손실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피해내용

    중앙일보

    1969.07.19 00:00

  • 순찰순경등 피습

    10일 상오1시40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170의44 대구상회(주인 장두열·48)앞길에서 순찰중이던 이문동파출소 근무 이원효순경(30)과 방범대원 이효균씨(29)가 검은 작업복

    중앙일보

    1969.07.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