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대량도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광주】14일 새벽4시쯤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관광도로 제2공구 현장사무실 화약고에 괴한이들어와 화약고자물쇠를 부수고 흉한산업주식회사가 쓰려고뒀던「다이너마이트」뇌관 4백개와「다이너마이트」1백60개, 초안40개, 도화선 1백m를 훔쳐갔다.
폭발물의 대량도난을 중시한 구례경찰서는 전경찰서원을 풀어 범인의 뒤를쫓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