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간장바르면 악화

    화상은 열이외에도 화학약품·전기·방사선·태양광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입을수 있으나 가정에서는 끓는 물이나 난로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화상은 그정도에 따라 1∼3도로 구분하는데

    중앙일보

    1982.12.04 00:00

  • 성형(295) - 곰보자국 없애려면(11) 함기선

    우리나라에서 천연두가 완전히 없어진것은 이미 15년전으로 WHO에서도 그 사실을 인정하고있다. 따라서 15세이하에서는 천연두의 후유증인 곰보자국을 갖고있는 어린이가 없는 셈이다.

    중앙일보

    1982.10.30 00:00

  • 「경막하혈종」은 뇌일혈과 달리 외부충격에 의한것

    프로복서 김태식선수의 뇌부상은 많은 권투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음은 물론, 경기운영과 선수관리에 다시 한번 문제점을 던져준 불상사였다. 그의 병명은 경막하혈종이다. 경막외혈종과

    중앙일보

    1982.09.08 00:00

  • 소아과질환홍창의 <서울대 의대 소아과 교수

    목에 작은 덩어리가 몇 개 정도 만져지는 것은 어린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로 그것은 정상인 누구에게나 있게마련인 임파절이기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에 결핵이 하도 많았기 때

    중앙일보

    1982.09.01 00:00

  • 열나거나 간질·뇌막염·뇌염등이 원인|입에 재갈물려 호흡 잘되게 해주도록

    아기가 보이는 증상 중 부모들을 가장 놀라게 하는 것이 경련이다. 일반 가정에서 흔히 쓰는 「경기」라는 말은 아기가 깜짝깜짝놀라는 것까지도 포함해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사들이 말

    중앙일보

    1982.08.28 00:00

  • 오른쪽 눈은 완전 회복

    속보=지난8일 강화훈련도중의 눈부상(망막박리층) 치료를 위해 도미했던 다이빙 국가대표 박영길선수(23)가 15일 존즈홉킨즈대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마이클·미첼」박사의 집도로 1차수

    중앙일보

    1982.07.20 00:00

  • 건강 상담

    답- 혈관종은 일시적인 혈액순환장애로 피가 어느 부위에 몰려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출산때 혈관이 압박을 받게되면 얼굴이나 이마·머리부위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어린이의 경우 90%이

    중앙일보

    1982.07.02 00:00

  • 경기부양책과 「골탕상자」

    멋있게 포장된 선물상자를 기대에 부풀어 풀어보는 순간 튀어나온 것은 주먹이었다. 만화에서나 가끔 등장하는 「골탕상자」의 이야기가 우리생활 주위에서 현실화되는 예는 가끔 있다. 그러

    중앙일보

    1982.06.24 00:00

  • 바이러스성 어린이 전염병|홍역·풍진·수두가 늘고 있다|전문의가 진단한 증세와 가정간호 요령

    홍역을 비롯한 풍진·수두 등의 바이러스성 어린이 전염병이 최근 들어 부쩍 늘고 있다. 소아과 창구마다 이들 어린이 환자가 평소의 3∼5배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

    중앙일보

    1982.06.02 00:00

  • 40세 주부, 윗입술 잔주름 많아|노쇠 현상일 경우 수술로 교정

    40세의 주부입니다. 저는 노쇠현상이 빨리오는지 얼굴 다른 곳은 괜찮은데 윗입술 주위에 노인에게서나 볼 수 있는 잔주름이 많이 생겼습니다. 정신적인 고민이 큰데 주름을 펼 수 있는

    중앙일보

    1982.05.08 00:00

  • 고양이 90%가 파스트레라균 지녀|긁히거나 물리면 쉽게 감염

    ■…고양이의 90%가 파스트레라균을 보유하고 있음이 밝혀져 고양이애호가들에게 경종을 올리고 있다. 파스트레라균은 고양이에게 긁히거나 물리면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것으로 감염된 경우

    중앙일보

    1982.03.08 00:00

  • 수명의 공적 1호 암

    현재 미국에 유학중인 C군(23)은 지난 75년 왼쪽 대퇴골 아래쪽이 갑자기 아파 모 대학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골육종이라는 선고를 받았다. 뼛속의 골수에 암이 발생한 것이므로

    중앙일보

    1982.02.20 00:00

  • 130일만에 벗은 "뺑소니 누명"|경찰서 무혐의 처리하자 검찰서 구속기소

    경찰이 6개월간의 수사끝에 무혐의 처리했던 뺑소니 용의자를 검찰이 구속기소 했으나 끝내 법원으로부터 무죄판결이 내렸다. 서울형사지법 합의14부(재판장김헌무부장판사)는 22일 특정범

    중앙일보

    1981.12.23 00:00

  • 억울한 뺑소니누명 29일 부인이 진범찾아 풀려나

    ○…서울지검동부지청은 3일 국민학생을 친 후 뺑소니친 혐의로 구속송치됐던 서울3마9913호 포니승용차 운전사 전명섭씨(28)를 구속29일만에 무혐의로 석방하고 정용복씨(47·요구르

    중앙일보

    1981.11.04 00:00

  • 입원 64일만에 퇴원

    박노준군 (선린상고투수)이 지난9월 봉황기 쟁탈 야구 결승전에서 발목 골절상을 입어 한국 병원에 입원한지 64일 만인 28일 퇴원했다. 박 군은 아직 상처부위가 완쾌되지 않아 당분

    중앙일보

    1981.10.30 00:00

  • 케네디저격범「오즈월드」시체파내

    ■…「리·하비·오즈월드」 묘지에 묻혀있던 시체는「존·F·케네디」전미대통령을 살해한 범인의 시체임이 의사들의 재부검결과로 공식확인 됨으로써 18년간에 걸친 구설과 법정시비가 종식됐다

    중앙일보

    1981.10.05 00:00

  • 화장품가게 여주인 살해범 자수

    서울 인현동 화장품가게 주인 이청자씨(40)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부경찰서는 17일 절도전과2범 박동수씨(20·주거부정)를 진범으로 단정,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중앙일보

    1981.08.17 00:00

  • 피서지서 알아둬야 할 상식

    피서지를 찾아 떠나는 가정들이 속속 늘고 있다. 피서지에서는 어린이들의 갖가지 사고가 으레 뒤따르게 마련. 간단한 처리방법 몇 가지를 미리 익혀두면 당황하지 않고 거뜬히 해결할 수

    중앙일보

    1981.07.30 00:00

  • 대낮 아파트에 공기총탄 세례

    25일 낮12시15분쯤 서울 도곡동 주공 고층아파트 305동 7층과 8층에 수발의 단발 공기총탄이 날아와 703호 김용민씨(42·신광국교교사)의 장녀 보라양(8·대도국교2년) 등

    중앙일보

    1981.07.27 00:00

  • (164)이비인후 질환|문영일(이대부속병원·이비인후과)

    (1) 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철이나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는 계절에는 이비인후과 질환중의 대부분을 귓병이 차지하게 된다. 극심한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 바다를 찾아 해수욕을

    중앙일보

    1981.06.20 00:00

  •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아프리칸 바이얼릿」

    요즘 도심 사무실 창가에나 아파트 가정에 가보면 조그마한 화분에 연보라 진보라 연분홍 등 색색가지 꽃이 총총히 피어있고 그 옆에는 솜털이 송송 나 있는 잎을 따서 물 컵에 담가 뿌

    중앙일보

    1981.04.21 00:00

  • 봄나들이 사고 줄일 수 있다-창상·골절 등 응급처치 어떻게 해야 하나

    봄철은 1년 중 가장 안전사고가 많은 계절이다.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은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데 마음만은 앞서가려다 여러 가지 부상을 하는 수가 많다. 특히 소풍·행락 등 야

    중앙일보

    1981.04.04 00:00

  • 건설회사 경리부장 변사사건 타살혐의로 재 수사

    모 건설회사 경리부장 백낙송씨(40) 변사사건을 수사해온 서울남대문경찰서는 17일 백씨의 사인이 「외상에 의한 뇌출혈」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결과를 통보 받고 백씨가 지병인

    중앙일보

    1981.03.17 00:00

  • 동아건설 경리부장 서울역 지하도서|의문의 시체로 발견

    26일 상오4시30분쯤 서울 남대문로3가 서울역지하도 해태식당 앞에서 동아건설 경리부장 백낙송씨(41·서울갈현동6의90)가 머리와 다리에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해태식당주인

    중앙일보

    1981.0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