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상자몸에서 「납탄알」적출

    버마 아웅산국립묘가 폭발사건에 사용된 폭탄에서 인명에 치명상을 주는 납종류의 탄알 (탄자=탄자)이 다수 검출돼 범인들이 특수제조한 폭탄을 장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중앙일보

    1983.10.12 00:00

  • 후송 늦었더라면 후유증 심했을 듯

    장경식국립의료원장은 11일 입원 첫날밤을 보낸 버마폭발사고부상자를 둘러본뒤『모든 부상자들이 심신의 안정을 되찾아 본격치료에 들어갔으며 크게 걱정할것은 없다』고 말했다. 16명의 의

    중앙일보

    1983.10.11 00:00

  • 2주전 도색때 폭약장치 가능성?

    버마 아웅산국립묘지 폭발사건은 폭파시간이나 희생자의 위치, 상처부위등으로 보아 고도의 기술을 지닌 살인전문범이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범인들은삼엄한 경비

    중앙일보

    1983.10.11 00:00

  • 거머리가 혈액순환을 촉진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가 영국의 일부 병원에서 절단수술이나 정형수술환자들의 회복을 촉진시키는 재료로 이용되고 있다고 런던의 의학잡지 펄스가 3일 보도. 펄스지는 이날 정형외과

    중앙일보

    1983.10.03 00:00

  • (374)성인병|무릎이 아프다

    우리 주위를 보면 무릎이 아프다는 환자를 의의로 많이 보게된다. 무릎이 아프면 통증을 참기 어렵고 활동에도 제약을 받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완치의 경우는 좀처럼 없다

    중앙일보

    1983.09.28 00:00

  • "자세 삐뚤면 다치기도 쉽다."

    [외지]당신의 어깨나 엉덩이를 눈여겨 보십시오. 자세가 바르다고 생각하십니까. 또는 의자나 바닥에 앉을 때 혹시 몸이 한쪽으로 치우친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지요. 만약 골반과 척추가

    중앙일보

    1983.08.24 00:00

  • 화상입은 무릎 가려워

    36세의 주부입니다. 2년전 난로위의 주전자가 넘어지면서 펄펄 끓는물에 양쪽무릎을 심하게 데였읍니다. 그후 아물기는 했읍니다만 피부가 딱딱해 진데다 가려워서 미칠것만 같습니다. 홍

    중앙일보

    1983.07.27 00:00

  • (353)두경부암

    수많은 암종류 중에 목이나 머리부위에 발생하는 암도 여러가지가있는데 이러한 암의 발생은 전체적으로 증가추세에있다. 그러나 다행한 것은 이런 암들은 비교적 진단이 쉽고 일찍 발견되기

    중앙일보

    1983.07.09 00:00

  • 홈런왕 김봉연 중상

    【광주=연합】28일하오6시30분쯤 전남곡성군겸면칠봉리앞 남해고속도로에서 전남1가2947호 자가용 승용차(운전사 이종욱·31·광주시화정동 삼익아파트1207)가 전복돼 승용차에 타고있

    중앙일보

    1983.06.29 00:00

  • 우두맞은 자리 통증심해

    직장에 나가는 25세의 여성입니다. 국민학교때 우두맞은 자리가 몇년전부터 아파오다 지금은 3×5cm크기로 단단하게 굳어져 매우 아픕니다. 이상체질이라며 수술을하면 더 커진다고해

    중앙일보

    1983.06.22 00:00

  • (348)유방암

    일부 암종은 생활의 정도와 밀접한 관계를 보이는데 유방암도 그런 것중의 하나다. 생활이 향상될수록 많아지는 병인 것이다. 미국의 경우는 여성 암의 주종이 유방암인데 우리나라는 아직

    중앙일보

    1983.06.15 00:00

  • 반달곰 총 맞아 숨져

    【속초〓연합】국립공원 설악산에서 총상을 입고 빈사상태에 빠진 희귀곰 반달곰 1마리가 발견돼 긴급구조에 나섰으나 끝내 숨졌다. 설악산에서 부상당한 반달곰을 보았다는 주민들의 제보에

    중앙일보

    1983.05.23 00:00

  • 피납 중공기 떠나던 날…다친 왕영창씨·주치의 1문1답|"너무 친절히 대해 줘 감사 한국의료기술 뛰어나…불편한 점 없어"

    -지금 기분이 어떤가. ▲대단히 즐겁다. 어제 저녁에는 집에 간다는 생각에 한잠도 못 잤다. -그 동안 불편한 점이 없었나. ▲전혀 없었다. 원장·의사·간호원선생님이 너무 친절해

    중앙일보

    1983.05.18 00:00

  • 이달의 여성지|야외도시락서 물방울 다이어까지

    딸기·토마토요리·야외도시락이 화려하게 펼쳐진 5월의 여성지에서는 이달의 화제인물로 목화아가씨 「제니 테일리」양, 대도 조세형, 10년만에 무죄석방된 이철수씨등이 꼽힌다. 특히 대도

    중앙일보

    1983.05.02 00:00

  • 무리한 운동이 사고 부른다

    행락의 철이 되면서 각종 야외모임이 잦다. 직장의 운동회나 야유회 종친회를 비롯해 가족나들이도 많아진 것이다. 이러한 모임엔 으례 한두종류의 운동시합이 따르게 마련이고 여기엔 또한

    중앙일보

    1983.04.30 00:00

  • 혈관질환자반병

    인체의 혈액속에는 혈소판이라는 작은 혈구가있어 상처로인한 출혈시 그 부위혈관에 응집, 지혈을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혈액속에 적당수의 헐소판을 유지해야하며, 혈소판의 수가 어느선이하

    중앙일보

    1983.04.20 00:00

  • 경찰통기 어떤경우에 쓸수있나

    대도 조세형 체포당시 경찰이 행한 권총발사를 두고 『절박한 상황에서 취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긍정론과 『총을 쏘지 않았어도 잡을수 있었다』는 부정론이 대두, 논란이 일고있다. 흉

    중앙일보

    1983.04.20 00:00

  • .그리스도「실혈쇼크」로 숨져

    ■…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박힌후 실혈로인한 쇼크로 숨졌다고 오스트리아의 한병리학자가 주장. 빈의 세인트폘톈병원 병리학실「한스· 반클」교수는 오스트리아의학보 최신호에 기

    중앙일보

    1983.03.18 00:00

  • 치질

    치질은 생활환경과 습관에 따라 누구나 쉽게 걸릴 수 있는 흔한 질환의 하나. 동양인의 경우 성인의 50∼70%가 치질에 걸린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남에게 병을 알리기가 어려워 그냥

    중앙일보

    1983.02.26 00:00

  • 「납치소동」 미스서울 귀국

    애정납치소동을 벌었던 전미스서울 이순복양(28)이 1일 하오7시20분 미국LA발 KAL011편으로강제송환됐다. 이양은 김포공항에 도착즉시 서울지검 공안부 이종찬검사에 의해 공항에서

    중앙일보

    1983.02.02 00:00

  • 지하대피가 최선

    전시도 아닌 요즈음 세계는 핵 공포에 휩싸여 있다. 이 공포의 주범은 지금 추락 중에 있는 소련의 첩보위성 1402호. 이 위성의 궤도는 세계의 인구밀집 지역이 모두 포함되는 북위

    중앙일보

    1983.01.10 00:00

  • 목욕 물온도는 39 40도가 적당

    목욕은 몸을 청결히 하는외에도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생활의 피로를 풀어주는 훌륭한 건강법의 하나로 꼽힌다. 추운 날씨일수록 목욕탕을 더 자주 찾는사람도 있다. 이제 연말연시를 맞아

    중앙일보

    1982.12.22 00:00

  • 죽고 뺏기고 다치고 82년은 한국프로복싱 위운의 한해

    김득구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전에 프로복싱 전WBC플라이급 챔피언이었던 박찬희(26)가 논타이틀경기중 턱뼈가 깨져 또다시 충격파률 던지고있다. 박선수는 12일저녁 문화체육관에서 벌어

    중앙일보

    1982.12.13 00:00

  • 간장바르면 악화

    화상은 열이외에도 화학약품·전기·방사선·태양광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입을수 있으나 가정에서는 끓는 물이나 난로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화상은 그정도에 따라 1∼3도로 구분하는데

    중앙일보

    1982.1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