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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출 안 한 22개 대학 신입생 충원율 0%로 나와
수험생 박선아(18·상명대 부속여고3)양은 대입 정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어느 대학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다. A대학은 다른 대학들에 비해 등록금이 비싸다는 소문 때문에 망설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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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입학담당자에게 듣는다 ⑨ 상명대 배경율 기획부총장
상명대는 올해 신입생 입학 과정을 학부제에서 학과 중심으로 바꿨다. 전공에 대한 교육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대신 계열 특성상 취약한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인문계는 수리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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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별난 학과, 별난 강좌 개설 바람
#1 올 3월 전북대에 입학한 학생들은 졸업하기 전까지 판소리 한 곡조는 뽑을 줄 알아야 한다. 판소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과목 신설 아이디어를 낸 서거석 총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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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베세토니안 인재, 기회균등 선발 … 신설 전형 노리세요
상명대 학생부 주요 교과 우수자 뽑아 상명대는 2008년 수시 2학기 입학전형에서 서울캠퍼스 465명, 천안캠퍼스 736명, 총 1201명을 모집한다. 수시 2학기의 원서접수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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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헌’ 폼 나고…‘절세 효과’ 실속 있고
박용성(사진 왼쪽) 두산그룹 회장은 최근 중앙대 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현대백화점·유진그룹·대교 등도 학교를 인수했거나 인수를 추진 중이다. 중앙포토 #1. 충북 청주의 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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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부실학력', 학교 행사 참가하면 졸업장 뚝?
신정아 동국대 교수를 시작으로 연예계에 불어닥친 학력 위조 열풍은 뜨겁다 못해 무서울 정도로 위력적이었다. 주영훈·윤석화·장미희·최수종ㆍ강석·오미희·최화정ㆍ인순이 등 주로 40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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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학가는길] 우선선발·가산점 여부 꼼꼼히 체크를
◆나군 604명 다군 854명 분할 모집 … 동덕여대 동덕여대는 나군 604명, 다군 854명을 분할 모집하며, 예체능계열은 다군에서만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12월 2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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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학가는길] 효행자·농어촌 출신 "특별전형 노려라"
7일 서울 동성고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주최 2007학년도 대입 설명회에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몰려 길게 줄을 선 채 진학 관련 자료를 받고 있다. [사진=최승식 기자]올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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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아대, 전공 연계 다양한 진로 개척
국민대 교육학과는 해마다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 동문을 초청해 재학생의 진로 결정을 돕는다. 사진은 이 학과가 올해 개최한 취업간담회 모습. [국민대 제공] '배우자감 1순위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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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 16. 유학을 떠나다
1960년 6월 김포공항을 떠나기 전 어머니와 기념촬영을 했다. 1960년 4월 19일, 나는 서울 세종로에 있었다. 데모대가 넓은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자유당 정권 때려 부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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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이공大 "수학 못해도 뽑아줄게"
"사회탐구 선택과목만 잘 봐도 이공계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선택형 수능이 도입되는 2005학년도 대입에서 상당수 대학들이 예비수험생들에게 '달콤한 유혹'을 하고 있다.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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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권 대학들 홍보전 본격화
충남 천안.아산권 대학들이 내년도 신입생 정시 모집을 앞두고 '입시 특수(特需)' 잡기에 나섰다. 내년 4월 경부고속철도가 개통하게 되면 수도권에서 예년보다 많은 학생들이 몰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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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전국대학평가] 연극·영화학과
*** 연극학과 중앙대가 연극학과 평가에서 교수, 교육여건, 학생 및 졸업생, 재정 및 시설, 평판도 등 5개 전 부문에서 수위에 올랐다. 동국대는 5개 전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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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찾사' 권진원 솔로 10년 기념 콘서트
"1995년 2집 앨범의 '살다보면'이 히트하면서부터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기 때문인지 솔로로 데뷔한 지 10년이 됐다고 하면 모두들 놀래요. 딸이 중1이라고 하면 또 놀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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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전공 재수생' 이 는다
서울대 98학번 K씨(22)는 입학 동기들보다 1년 늦은 올해 전공과정에 들어갔다. 학부 2학년을 마친 지난해 인기 전공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뒤 재수를 한 것. 1년간 등록금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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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도로안내판 없어 대학 못찾겠어요"
충남 천안.아산지역 일부대학들은 입시철이 다가오자 지난해처럼 원서접수 및 시험을 치르러 왔다 길을 잃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원성을 들을까 걱정이 태산같다. 경부고속도로 천안 톨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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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단신] 서울시 중학교 추첨353개 학교에 배정 外
*** 서울시 중학교 추첨 353개 학교에 배정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31일 2000학년도 시내 중학교 신입생 추첨을 통해 지원자 11만9천19명(남자 6만2천290명, 여자 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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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사립대 등록금 동결 '동참'
고려대.성신여대.한성대 등 서울시내 일부 사립대학들이 7일 경제난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고려해 올해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등록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했다. 또 연세대.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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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 수업료 내년에 안올린다
국.공립 일반대와 전문대의 입학금.수업료가 올해에 이어 99학년도에도 동결될 전망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6일 "학부모의 부담을 고려해 국.공립대의 내년도 입학금과 수업료를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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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도]70.영화연구와 교육(1)
요즘 어느 대학이든 영화 관련 과목의 강의실은 가장 큰 걸로 쓴다. 수강생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 수강생들은 전공도 제각각이다. 학과마다 영화모임이 있을 정도다. 지금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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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인상 한자리수 후퇴
고려대는 20일 올해 신입생 등록금을 지난해 대비 6.9% 인상했다. 또 연세대와 이화여대는 신입생 및 재학생의 등록금을 각각 6.5%씩 인상키로 결정했다. 고려대의 올 신입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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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정치학 전공필수 이수-상명대 정치경영대학원
사이버정치를 모르면 정치학 학위도 받기 어렵게 됐다. 상명대는 내년 3월 첫 신입생을 맞게 되는 정치경영대학원에. 정보시스템과 사이버정치'과목을 개설,전공필수로 이수토록 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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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예술학교 무용원 인턴십 도입
올해 문을 여는 한국종합예술학교 무용원의 김혜식원장과 교수진은 이강숙 교장,이건용 교학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학생선발과정과 앞으로의 학교 운영방향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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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남학신입생 받는 상명大 고민
상명대 교직원.학생들은 들떠 있다.96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전환,공부 잘하는 남학생 유치에 안간힘을 다한 보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대라는 인식에도 불구하고 올 입시에서 남학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