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home&] 뜨개질, 행복을 짜다

    [home&] 뜨개질, 행복을 짜다

    아직도 뜨개질을 하는 사람이 있다. 패스트 패션 시대에 다소 지루해 보이는 취미 같지만 요즘 뜨개질을 소재로 한 두 권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탤런트 김현주씨의 『현주의 손

    중앙일보

    2010.02.08 08:41

  • 휴! 이런 일 그만합시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중앙일보

    2010.01.30 11:34

  • [삶의 향기] 한 해 마지막 달을 살며

    가만히 이 계절의 빛깔을 보고 있으면 마치 먹물이 번지어 퍼지는 것만 같다. 화려한 빛깔이 적고 어둠이 많고, 들뜸이 적고 조용함과 가라앉음이 많다. 넝쿨은 넝쿨 아래까지 잘 보이

    중앙일보

    2009.12.11 01:35

  • 알뜰한 당신, 이젠 통장도 '여성전용'으로

    조신하게 살림잘하고 애들 잘 키우는 ‘현모양처’가 과거의 이상적인 배우자감이었다면 오늘날은 조금 달라졌다. 함께 벌면서 가정과도 병행을 잘 하는 이른 바 ‘슈퍼우먼’이 오늘의 이상

    중앙일보

    2009.10.25 15:48

  • [과학 칼럼] 정보단말기의 미래

    경기불황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타격을 받는 분야가 한두 군데가 아니지만, 출판은 특히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살림이 어려워진 독자들이 문화비 지출부터 줄이느라 예전처럼 책을 사

    중앙일보

    2009.02.02 01:00

  • “아무리 검소하게 해도 제사엔 돈 많이 들어”

    “아무리 검소하게 해도 제사엔 돈 많이 들어”

    설을 일주일여 앞둔 20일 오후, 전남 해남의 고산 윤선도 고택인 녹우당 안채 마루에서 종손인 윤형식씨 부부가 제기를 손질하고 있다. 봄날처럼 따뜻했던 20일 오후. 전남 해남

    중앙선데이

    2009.01.26 02:07

  • “아무리 검소하게 해도 제사엔 돈 많이 들어”

    “아무리 검소하게 해도 제사엔 돈 많이 들어”

    설을 일주일여 앞둔 20일 오후, 전남 해남의 고산 윤선도 고택인 녹우당 안채 마루에서 종손인 윤형식씨 부부가 제기를 손질하고 있다. 봄날처럼 따뜻했던 20일 오후. 전남 해남

    중앙선데이

    2009.01.24 02:01

  • [Life] 짠순이 가계부 … “지름신 어림없어~”

    [Life] 짠순이 가계부 … “지름신 어림없어~”

    김혜진(36·경기도 성남시 분당)씨는 결혼 뒤 몇 차례 쓰다 말다를 반복했던 가계부 쓰기를 최근 다시 시작했다. 이번에는 아주 정성스럽게 쓰고 있다.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남편을

    중앙일보

    2008.12.02 01:19

  • [Life] 냉장고판 구조조정 “먹거리를 줄 세워라”

    [Life] 냉장고판 구조조정 “먹거리를 줄 세워라”

    “경기는 싸늘하고, 식료품 값은 오르고, 남편 월급은 줄고….” 껑충껑충 뛰는 물가 걱정에 주부들 마음은 벌써 한겨울이다. 가계의 25%나 차지하는 식료품의 비중은 무시할 수 없는

    중앙일보

    2008.11.25 01:39

  • 카드빚 40대는 대출 갈아타고 지름신 골드미스는 소비 수술부터

    카드빚 40대는 대출 갈아타고 지름신 골드미스는 소비 수술부터

    불황의 그늘이 짙어지면서 빚 때문에 시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채무를 줄여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러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카드로 돌려막기를 하고, 사채까

    중앙일보

    2008.11.09 13:31

  • 카드빚 40대는 대출 갈아타고 지름신 골드미스는 소비 수술부터

    카드빚 40대는 대출 갈아타고 지름신 골드미스는 소비 수술부터

    관련기사 신용등급 짚어보고 충격 체험부터 하라 위기가 닥치면 투자 보따리를 가볍게 하는 게 최고다. 빚부터 줄여야 한다. 지금이 그렇다. 가계자산의 ‘디레버리지(De-levera

    중앙선데이

    2008.11.08 22:02

  • 서정희가 직접 쓴 나의 사연 많은 인생과 사랑, 그리고 행복

    서정희가 직접 쓴 나의 사연 많은 인생과 사랑, 그리고 행복

    미국에‘살림의 여왕’마사 스튜어트가 있다면 한국에는 오래전부터 서정희가 있었다. 많은 주부들이 아름다운 그녀가 뚝딱뚝딱 무언가를 만들어낼 때마다 지지를 보냈다. 심지어 가족에게 닥

    중앙일보

    2008.09.26 14:10

  • 신문으로 글 배워 ‘작가’된 과일가게 할머니

    신문으로 글 배워 ‘작가’된 과일가게 할머니

    “이게 없음 허전해서 일이 안 돼.” 경상남도 진해시 경화동에서 과일가게를 하는 전찬애(67·사진) 할머니는 집을 나설 때 볼펜 한 자루를 반드시 챙긴다. 전씨는 볼펜을 ‘내 친구

    중앙일보

    2008.05.13 01:05

  • 직장생활 3~7년 차의 생존전략 上司學[상:사학]

    1~2년 차라면 상사와의 관계가 직장생활의 ‘희비’를 결정한다. 그러나 3년 차 이상이라면 상사와의 관계는 직장생활의 ‘성패’를 좌우한다. 당신은 이미 철없는 신입 후배를 두고

    중앙일보

    2008.05.06 10:05

  • 모든 것은 잡동사니

    백과사전, 원소 주기율표, 도로의 교통표지판, 바코드. 이것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얼핏 보면 아무 상관도 없어 보이지만 이들은 정보와 지식을 갈래 지어 우리가 쉬 이해하게 돕는

    중앙선데이

    2008.03.29 21:10

  • 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현대 시절 이명박은 ‘오로지 일’로만 세상을 봤다. 그래서였는지 윗사람들에게 이명박은 다소 부담스러운 부하 직원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딱 한 사람, 고(故)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

    중앙일보

    2007.12.23 05:08

  • 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현대 시절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일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통했다. 1980년대 초반 공사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이 당선자(큰 사진). 오른쪽 사진은 81년 현대건설 신입사원

    중앙선데이

    2007.12.23 03:48

  • [김영희칼럼] 조승희 광란을 넘어서는 길

    스키조 키즈(Schizo kids)는 문자 그대로는 정신분열에 걸린 아이들이라는 의미로 정신과 치료의 대상이다. 그러나 구조주의 계열의 현대 철학에서 스키조 키즈는 정주(定住)를

    중앙일보

    2007.04.19 20:25

  • [클릭joins.com] '똘강' 이백천 블로거로 인기 더한다

    [클릭joins.com] '똘강' 이백천 블로거로 인기 더한다

    "블로그는 삶과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맨투맨(Man-to-Man)'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조인스 블로거 이백천(75.사진)씨의 평가다. 그는 "사람 냄새가 물

    중앙일보

    2007.03.30 05:26

  • 이연자의 종가음식 기행 ① 경북 영양 재령 이씨 종가

    이연자의 종가음식 기행 ① 경북 영양 재령 이씨 종가

    재령 이씨 가문의 13대 종손 이돈씨와 부인 조귀분씨가 최초의 한글요리책 '음식디미방'을 쓴 정부인 안동 장씨의 유품을 살펴보고 있다. 배경사진은 경북 영양에 있는 재령 이씨 종택

    중앙일보

    2007.03.20 20:32

  • "강남 모노레일 백지화"

    "강남 모노레일 백지화"

    맹정주(59)강남구청장은 1971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경제기획원과 재정경제부에서 짠뼈가 굵은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이다. 국가 경제의 큰 틀을 짜는데는 자타가 인정하는 전문가

    중앙일보

    2006.10.31 17:58

  • [BOOK] 어찌 그 아이들을 욕할 수 있으랴

    [BOOK] 어찌 그 아이들을 욕할 수 있으랴

    학교 이야기 엄상빈 글·사진, 눈빛, 150쪽, 2만원 교무수첩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신입생들의 사진. 1번 학생의 자리에는 사진 대신 '3/26 자퇴'란 메모만 남아 있다. 19

    중앙일보

    2006.10.27 20:39

  • 삼성전기 '거북선 센터' 3인방 "우리는 기업의 PD"

    삼성전기 '거북선 센터' 3인방 "우리는 기업의 PD"

    왼쪽부터 이은수 부장, 이동훈 과장, 이경식 과장. 삼성전기에는 '거북선 센터'란 프로젝트 팀이 있고 이 센터를 움직이는 PD(프로세스 디자이너)가 있다. 2003년 강호문 사장이

    중앙일보

    2005.12.13 22:52

  • [Family] 달력은 이제 '우리집 게시판'

    [Family] 달력은 이제 '우리집 게시판'

    컴퓨터와 프린터, 그리고 약간의 정성만 있으면 활용도 높은 '우리집표 달력'을 만들 수 있다. 우선 한글 프로그램 등에 있는 표 기능을 이용해 탁상 달력과 비슷하게 달력 파일을

    중앙일보

    2005.11.29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