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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첫 히말라야 14좌 완등 김홍빈 대장 청룡장 추서
브로드피크 등정에 성공한 김홍빈 대장. [광주시산악연맹 제공]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김홍빈(57) 대장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이 추서된다. 김홍빈 대장은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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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카뱅 따상? 크래프톤 청약결과는?…8월 첫 주는 35도 무더위 (2~8일)
이번 주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크래프톤과 카카오뱅크가 관심이다. 크래프톤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이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216만3558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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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먹통’ 경험한 한주 (19~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됐다. 8월 8일까지다.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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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감추는 선전, 통하니까 계속 하겠죠? [이상언의 '더 모닝']
최근 체중이 줄어든 모습으로 공개석상에 등장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지난 18일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교체 병력 환송식에서 마이크를 잡은 서욱 국방부 장관. [중앙포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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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히말라야 완등, 하산 도중 실종
김홍빈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북동부 카라코람산맥 제3 고봉인 브로드피크(8047m)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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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가락 없는' 김홍빈 대장, 하산 중 실종···"확인 중"
베이스캠프에서 포즈를 취한 김홍빈 대장. 사진 광주시산악연맹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정상 등정 뒤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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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홍빈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 희망"
산악인 김홍빈씨.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데 대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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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타는 장길산 온다, 숨은 적 기절시킬 韓에델바이스
알프스 산맥에서 자라는 여러 살이 풀. 꽃잎이 두텁고 솜털이 덮여 말려도 오래간다. 꽃말은 ‘소중한 추억’. 에델바이스에 대한 설명이다. 미국 육군 제10 산악사단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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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 48명이 추천사 쓴 책 “인생의 목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행복”
최세규 시집 〈인생은 내가 만든 영화다〉(도서출판 지혜)가 오는 2일 출간된다. 이 책은 지난 25년간 그의 지인들에게 보낸 글을 엮어낸 것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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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세계 최고의 탐험가와 산악인의 이야기 담은 ‘1858 지오스피어’”
몽블랑의 신제품 시계 '1858 지오스피어 리미티드 에디 션 1858' [사진 몽블랑] 자연에 대한 모험. 특히 극한 자연을 정복하는 탐험가와 산악인의 정신에 집중하는 시계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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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2020학년도 온라인 학위수여식 개최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시립대학교 2020학년도 학위수여식이 학교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학위수여식 영상은 2.22.(월) 오전 11시 유튜브에 스트리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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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친 하키 부활에 팔 걷어붙인 ‘기부왕’
‘기부왕’으로 잘 알려진 이상현 하키협회장이 하키 스틱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김민규 기자 “유튜브에서 ‘하키’를 검색하면, 아이스하키가 앞에 나옵니다. 하키가 원조인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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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방파제가 ‘차박 해돋이 맛집’? 위험천만한 무법지대다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 슬기로운 겨울 캠핑 올해 캠핑 인구가 급증하면서 부작용도 많이 나타났다. 지정 장소가 아닌 곳에서 취사와 야영을 하거나 장기간 '차박'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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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목 따러 왔다"는 김신조, 진관사 앞에서 멘붕
올해 예비군 훈련은 없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이유다. 이 예비군 제도는 1968년 1월 21일 북한 무장대원 31명의 청와대 습격 사건 때문에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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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월급 받아 첫 기부…후원할수록 겸손·존중의 힘 생겨
━ ‘기부 가이드북’ 낸 이상현 태인 대표 이상현 대표는 ’가족이 동참은 안 하더라도 나의 기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분위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기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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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도 꿈은 부자” 레슬링 영웅, 남 돕기도 챔피언이었다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1984 LA 올림픽 금, 김원기 김원기 선수가 LA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2㎏급 조 1위 결정전에서 스위스의 위고 디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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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썰명서] 2시간만 타면 나도 서퍼? 일어서기도 힘들다
강원도 양양 죽도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 김경빈 기자 “2시간이면 나도 서퍼!” A여행 예약 사이트에서 본 광고 문구다. 지나친 과장이다.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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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거저 얻었어요" 어르신에게 선물할 땐 이렇게…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47) 동호회 모임을 가니 한 지인이 필요한 사람에게 드리라며 어르신용 보행보조기(유아차) 한 대를 줬다. 신품이라 반짝반짝 광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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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kg 견딘 신발끈으로 기네스북…'소문난 등산광'의 야심작
고(故)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1922~2014))은 소문난 등산광이었다. 그래서 경영 철학도 등산에 빗댄 게 많았다. “어떤 산이고 한 걸음 한 걸음 서두리지 않고 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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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재개 요청해달라”… 네팔 실종교사 동료들, 정부에 호소
지난 1월 겨울 방학을 이용해 네팔로 교육 봉사활동을 떠났다가 눈사태를 만나 실종된 충남지역 교사 4명에 대해 동료 교사들이 정부에 수색 재개를 요청하고 나섰다. 지난 1 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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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래]"백두대간" 노르웨이 청년에게 이 말을 들을 줄이야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38) 산티아고 가는길을 가리키는 노란 화살표. 각종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되어 도시를 장식하기도 한다. [사진 박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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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만이라도…" 안나푸르나 교사 실종 한달, 애타는 가족
지난달 17일 안나푸르나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충남교육청 소속 4명의 교사가 실종된 지 꼭 한 달이 지났다. 네팔 현지에 체류 중인 실종교사 가족들은 더디기만 한 수색에 속이 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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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쁜 남자 되렵니다…한겨울 K2 찍고 와야 하니까
━ 세계 2위봉 ‘동계 초등’ 출사표 2018년 7월 낭가파르바트를 끝으로 8000m급 14개 봉우리에 오른 김미곤 대장. 김 대장은 10월부터 K2 동계 초등 일정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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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1년 후 찾아간 구르자히말 …지진으로 거대한 빙하 무너져
━ '비운의 산' 네팔 구르자히말 가보니 구르자카니(2620m) 마을 목초지에서 바라본 구르자히말(7193m) 남벽. 김영주 기자 지난 1일 오전 4시 네팔 서부 구르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