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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일 났어, 완전히 망했어” 檢 몰락 뒤엔 우병우·윤대진

    “큰일 났어, 완전히 망했어” 檢 몰락 뒤엔 우병우·윤대진 유료 전용

    사장으로 일하신 내역을 최대한 상세히 기재해 주십시오.   2002년 1월 10일 서울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건물 7층에 있던 특검팀 사무실에서 특별수사관 이창현(현 한국외대 법

    중앙일보

    2023.10.24 14:15

  • [단독] 배상윤 '황제 도피'…가수 출신 아내와 베트남 요트 파티

    [단독] 배상윤 '황제 도피'…가수 출신 아내와 베트남 요트 파티

    배상윤 KH 그룹 회장(오른쪽)과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 경제공동체로 평가되는 이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의혹 등으로 검찰의 집중적인 수사 선상에 올라 있다.

    중앙일보

    2023.06.17 05:00

  • 진중권 "김인철 사퇴 결정타 '방석집'…국민 감정선 건드렸다"

    진중권 "김인철 사퇴 결정타 '방석집'…국민 감정선 건드렸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후보직 사퇴를 밝히고 있다.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윤

    중앙일보

    2022.05.04 05:52

  • [단독] 이재명에 선그은 검찰 “정책판단, 배임 적용 어렵다”

    [단독] 이재명에 선그은 검찰 “정책판단, 배임 적용 어렵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중앙포토]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중앙일보

    2021.11.02 05:00

  • 청소년 대상 고리대금, 불법 ‘댈입’ 피해 주의보

    청소년 대상 고리대금, 불법 ‘댈입’ 피해 주의보

    경기도 최근 금융지식이나 법률에 취약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대리입금’이라는 고금리 불법 대출행위가 성행해 주의가 요망된다. 대리입금이란 청소년 대상

    중앙일보

    2021.09.27 13:05

  • "90억 빌렸는데 이자만 19억"…경기도, 사채업자 16명 검거

    "90억 빌렸는데 이자만 19억"…경기도, 사채업자 16명 검거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이 29일 ‘불법 사금융 기획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도는 건축업자에게 90억원을 빌려줬다 이자로만 19억원을 챙긴 A씨 등

    중앙일보

    2020.10.29 14:26

  • 정경심 영장엔 '범죄 수익 은닉'…조국 조카 공소장엔 없었다

    정경심 영장엔 '범죄 수익 은닉'…조국 조카 공소장엔 없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2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검찰깃발과 태극기가 나부끼고 있다. [뉴스1] 조국(54) 전 법무

    중앙일보

    2019.10.21 12:08

  • 월급 600만원 넘는데 사채업자에 손 벌려...왜?

    월급 600만원 넘는데 사채업자에 손 벌려...왜?

    불법 대부업체나 사채 등 불법 사금융 이용자가 5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이 주로 이용하지만, 불법 사금융 이용자 10명 중 2명은 월 600만원 이상을 버는 고

    중앙일보

    2018.10.23 12:00

  • 자영업 대출 급증…지난달 2조나 늘어

    자영업 대출 급증…지난달 2조나 늘어

    자영업자 오창훈(가명·28)씨는 5년 전 은행에서 2억원을 대출받고 퇴직금을 보태 프랜차이즈 카페를 열었다. 목 좋은 곳에 위치해 수입이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2년 전 본사에서

    중앙일보

    2016.12.20 02:04

  • [현장에서] 광주 ‘단칸방 흥부네’, 사랑은 넘쳤다

    [현장에서] 광주 ‘단칸방 흥부네’, 사랑은 넘쳤다

    김호사회부문 기자‘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초등학교에 못 간 7명의 아이와 부모….’최근 광주광역시에 사는 10남매의 사연이 알려지자 비난과 걱정이 쏟아졌다. “변변치 않은 형편에 많

    중앙일보

    2016.04.06 01:56

  • 10남매 중 7명 학교 구경도 못한 광주 ‘단칸방 흥부네’

    10남매 중 7명 학교 구경도 못한 광주 ‘단칸방 흥부네’

    10남매의 집 거실 겸 부엌의 책장에 채워진 자습서와 동화책들. 위쪽에 놓인 상장들은 초등학교 4학년인 아홉째가 학교에서 받은 것들이다. 김호 기자어른 2~3명이 누우면 적당할 1

    중앙일보

    2016.04.04 01:59

  •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허점 이용 수억원의 보조금 빼돌린 농민, 공사업자 무더기 적발

    축사시설 현대화와 과수원 관정사업 과정에서 14억원 상당의 국가 보조금을 빼돌린 농민과 공사업자 47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또 현장실사 없이 허위 공문서를 작성해 보조금을

    중앙일보

    2015.04.23 15:56

  • 인터넷 전용사이트 만들어 대포차 1만대 판매

    인터넷에 거래 사이트를 만들어 1만여 대의 ‘대포차’를 판매하거나 거래를 알선한 업자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인터넷에 대포차 매매ㆍ알선 전용 사이트를 운영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잡힌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16 16:49

  • 100억짜리 위조수표, 전액 인출해 달아나

    100억짜리 위조수표, 전액 인출해 달아나

    12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수원시 국민은행 수원정자지점에 60대 남자가 찾아왔다. 사기 등 전과 3범인 최모(61·무직)씨였다. 최씨는 창구 직원에게 100억원짜리 자기앞수표를

    중앙일보

    2013.06.26 11:17

  • 860억 사채 유치하고, 387억 이자 준 보해저축

    전남 보해저축은행이 경영 부실을 숨기기 위해 사채업자로부터 860억원을 예치하고, 그 대가로 1년여 만에 387억원을 특별이자로 지급하는 등 부실경영을 했던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중앙일보

    2011.10.19 00:28

  • 죽음 부른 2889% 사채 이자

    유흥업소 여종업원 등을 상대로 고율의 이자 놀이를 한 사채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유흥업소 여종업원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25일 불법 사채업을 해

    중앙일보

    2010.07.26 00:22

  • 재산가와 전문직 362명 평균 6.8억원 탈세

    국세청이 대재산가나 의사.변호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 362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누락된 세금 2454억원을 추징했다. 조사대상자 1인당 평균 6억8000만원을 탈세한 셈. 이들

    중앙일보

    2006.11.06 14:35

  • 60대 "내 딸을 고소합니다"

    신용카드 빚을 갚기 위해 가족 소유의 부동산을 담보로 사채를 빌려 썼다가 재산을 모두 날린 20대 여성이 어머니의 신고로 구속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1일 가족 공동소유의 부동산

    중앙일보

    2006.08.21 19:53

  • 연기지망女, 2000만원 갚으려다 집 재산 60억 날려

    카드빚 수천만원을 갚으려던 연기지망생이 사채업자와 변호사 사무장 등에게 속아 일가족 명의의 수십억대 재산을 대부업체에 날린 사실이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1

    중앙일보

    2006.08.21 14:22

  • 61억 차익 '주가 조작단' 적발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코스닥 등록기업 임직원과 증권사 직원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회사 돈 37억여원을 빼내 서로 짜고 주식을 매

    중앙일보

    2005.06.09 04:45

  • [기획취재] 즉심법정에선 지금…

    [기획취재] 즉심법정에선 지금…

    갓 스물을 넘은 앳된 모습의 대학생부터 70대 중반의 할머니까지…. 법원의 즉결심판 법정이 각종 생계형 범죄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최근 경제난을 반영하듯 이곳 '서민법정'에는 안

    중앙일보

    2004.09.21 06:15

  • "퇴폐업소 단속" 협박…경찰이 3천만원 빼앗아

    서울 강서경찰서는 24일 검찰 단속반을 사칭해 이발소 주인에게서 돈을 빼앗은 혐의(인질강도 등)로 서울 시내 모 경찰서 소속 송모(51)경사와 신모(41)경장 등 경찰관 2명이 낀

    중앙일보

    2004.06.24 23:35

  • 韓·中 조폭 합작 수천명 밀입국

    韓·中 조폭 합작 수천명 밀입국

    ▶ 중국 조폭과 밀입국을 추진하던 한국 조직이 적발됐다.사진은 2001년 여수해경에 체포된 중국인과 조선족 불법밀입국자들. 부산지역 최대 폭력조직인 '20세기파'가 중국의 조직폭력

    중앙일보

    2003.11.10 06:09

  • 주가조작 2천여회 차익 188억 챙겨

    부실기업의 처리를 맡는 구조조정회사(CRC)가 기업 회생은 외면하고 대규모 주가 조작을 해 거액을 챙겼다가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특수3부는 상장기업 세우포리머 등 3개사의 주

    중앙일보

    2003.08.07 18:10